글/인도네시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2년 세계 인권선언일에 즈음하여, 인도네시아 파룬궁수련생들은 자카르타와 발리에서 활동을 개최하여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중공의 죄행을 폭로했다.
발리에서 공원의 사람들이 걸음을 멈추고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을 폭로한 전시판을 구경하다
자카르타 파룬궁수련생들이 HI분수대 앞에서 중공에 의해 박해로 사망한 중국대륙 수련생들을 추모했다
12월 8일, 인도네시아 수도인 자카르타의 상업 중심지인 HI분수대광장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현수막을 펼치고 시민들에게 중공의 13년간 이어진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박해와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만행을 폭로했다. 세 시간 동안 진행된 활동에서 수련생들은 많은 진상 전단지를 배포했고, 아울러 박해가 조속히 저지되기를 염원하는 서명을 받았다.
인도네시아 파룬따파학회는 성명을 발표하여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생체장기적출의 죄행을 비난했고, 아울러 중공에 즉각 이런 폭행을 중단하고, 유엔에 중국 각지 노동수용소에 불법으로 감금되어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을 구할 것과, 인도네시아 정부에 중국 병원과 관련된 장기이식 거래를 제한할 것을 호소하면서 본국 의사들이 이런 하나의 반 인류 죄행에 참여하는 것을 피하게 했다. 성명은 인도네시아 시민들에게 호소하여 파룬궁수련생들의 활동을 지지하고 힘을 다하여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집단학살 죄행을 저지할 것을 호소했다.
12월 9일, 발리 파룬궁수련생들은 현지의 두 개의 큰 공원에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의 만행을 저지하는 호소 활동을 동시에 개최했다. 한 중년 남성은 “인도네시아에선 수술 후 심지어 같은 혈액형을 찾기도 매우 어려운데 중국에선 어떻게 그렇게 쉽게 적합한 장기를 찾을 수 있지요?!”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여 폭리를 도모한다는 진상을 이해한 후 대다수 사람은 모두 서명하여 파룬궁수련생들의 정의로운 활동을 지지했다.
문장발표: 2012년 12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15/2666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