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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풀리아 지역에서 진상을 전파

글/ 이탈리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최근 파룬궁수련생들은 이탈리아 풀리아 지역에서 중국에서 발생한 박해의 진상을 알렸고, 특히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강제 적출한 잔혹한 행위는 현지 시민들을 크게 놀라게 했다.

2012년 11월 18일, 배리시 파룬궁수련생들은 한차례 중공의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생체장기적출을 비난하는 서명활동을 전개했다. 교회 책임자의 동의를 얻은 후 그들은 교회 건물 앞과 극장 안에서 각각 책상 하나씩 설치해 놓고 시민들에게 서명을 요청했다.

오후 10시경, 수련생들은 극장안의 무대에 올라 관중들에게 중공이 마취제도 사용하지 않고 살아있는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를 적출해낸 잔혹한 박해 사실을 폭로했다. 이런 선량한 파룬궁수련생들은 ‘진선인(眞善忍)’ 우주 진리에 따라 수련하여 자신을 제고하는데 모두 무고한 좋은 사람들이지만 이런 처참한 박해를 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중들은 모두 놀랐고 잇달아 서명하여 박해를 비난했다. 그 후 수련생들은 또 교회 강당에 올라가 다른 교회에서 미사를 하는 시민들에게 진상을 알렸으며, 현장의 많은 사람들이 서명했다. 청원서에 모두 서명한 후 시민들은 청원서의 뒷면과 옆면의 공백에도 서명했다.

어른들은 서명하여 그들이 생체장기적출에 대한 만행에 비난을 표시했고, 어린이들은 나이가 어린 탓에 서명하지 못하여 매우 유감을 느꼈다. 어떤 이는 그들이 이미 파룬궁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다고 했는데 한 젊은 여성은 생체장기적출에 대해들은 적이 있지만 다만 이것이 진실이라고는 믿을 수 없었는데 현재 그녀는 이런 죄악이 정말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두 번째 미사가 시작될 무렵, 파룬궁수련생들은 또 진상알리기를 시작했고 미사를 이끄는 신부는 신도들에게 이 문제의 중요성에 관심을 가지라고 알려주었으며 많은 생체장기적출을 당한 파룬궁수련생들은 건강한 젊은 청년들이라고 했다. 그사이 수련생들은 많은 서명을 받았다.

‘자유중국’ 다큐멘터리를 방영하다.

10월, 상을 수여받은 다큐멘터리 ‘자유중국 – 자신 있는 믿음’이 풀리아 안드레아시에서 방영되었다. 이 다큐멘터리는 NTD 텔레비전에서 제작했고, 이번의 방영활동은 NTD 텔레비전의 자원봉사자들과 현지 국제사면위원회의 자원봉사자들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회의장의 좌석은 거의 모두 만원이었고 많은 사람들은 처음으로 파룬궁에 대해 들었다. 이 다큐멘터리가 진술한 진상은 그들로 하여금 진감을 느끼게 했다.

상영이 끝난 후, 한 국제사면위원회 자원봉사자는 중공이 인권을 박해한 사실을 소개했고, 특히 파룬궁수련생들이 당한 박해 정황에 대해 소개했다. 회의에 참여한 한 여성은 예전에는 중국에서 온 상품들 모두가 노동교양소와 감옥에서 왔다는 것을 몰랐다고 했다.

많은 사람들이 영상물을 감상한 후 기타 지역에서도 방영해 줄 것을 희망했다.

문장발표: 2012년 12월 0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4/2661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