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한국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중공의 생체 장기 적출 진상이 현재 국제 사회에 전면적으로 폭로되고 있는데, 중공은 한국 정부에 압력을 행사해 생체장기적출 진상을 봉쇄하려는 망령된 시도를 하고 있다. 2012년 11월 1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에 관한 기자 회견을 개최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취소당했다. (이는 아주 드문 케이스이다.) 쌀쌀한 날씨에도 ‘중공 생체장기 적출진상조사위원회’는 장소를 바꿔 프레스센타 건물 앞에서 기지회견을 가졌다. 원래 이 기자회견에 참가하기로 했던 한국 정계요원들이 모두 참석하지 않았지만, 뜻밖에 한국 내 10여 개 매체 기자들이 와서 취재했다. 중공이 압력을 가하는 행위가 오히려 더욱더 진상을 드러나게 한 것이다. 한국 각계에 대한 중공의 침투는 한국 매체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중공 생체장기적출 진상조사위원회’는 한국 프레스센터 건물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한국 정부가 중공의 압력 하에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악행을 덮어 감춘다고 규탄했다
캐나다의 유명한 국제 인권 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David Matas)와 캐나다 전임 아태 국무장관인 데이비드 킬고어(David Kilgour)가 한국에 왔다. 그들의 이번 전 세계 순회강연의 주제는 그들이 장악한 중공 생체장기 적출의 새로운 증거를 폭로하고 아울러 국제 사회에 ‘지구 역사상 보지 못했던 사악’을 제지할 것을 호소하려는 데 있다. 한국 정부의 반응은 그들을 외면하여 소외감을 깊이 느끼게 하였다.
중공은 생체장기 적출의 진상 폭로가 두려워
11월 1일 오전, ‘중공 생체장기적출 진상 조사 위원회’는 프레스센터(press center)건물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뉴스 브리핑은 원래 프레스센터 19층에서 하기로 했는데 중공 주한 대사관의 압력으로 프레스센터 측에서 일방적으로 예약을 취소했다고 했다.
주최 측은 회견장 뉴스 브리핑에서, 한국 프레스센터의 이런 행위는 중공 대사관이 한국 정부에 압력을 행사한 결과라고 밝혔다. “지금 이 현장에도 중공 대사관에서 파견한 인원이 감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장의 한 한국 경찰이 몰래 말했다. “한국의 프레스센터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을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바로 이러했기 때문에 프레스센터 앞에서의 기자회견에 뜻밖에도 십여 매체가 관심을 갖고 현장에 달려와 취재를 한 것이다. 한국 주류매체의 한 기자는, 한국 사람들이 양심과 도의가 없어서가 아니라 그들은 상부의 명령을 들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국 정부의 이런 행위는 장래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핵 전문가, 중공은 인성이 없고 한국 정부도 체면을 잃었다.
한국에서 사업하고 있는 미국 원자력 전문가는 말한다. “나는 데이비드 킬고어를 만나, 중공 생체장기적출에 관한 일을 듣고 일부러 휴가를 얻어 이 뉴스 브리핑에 참가해 더 구체적인 일을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미국의 기자, 호주의 기자를 초청하여 오게 했는데, 이런 일이 발생하리라곤 전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그는 말했다. “중공이 하고 있는 일체는 그들이 진정 법률에 따라 하지 않고 있으며, 그에게는 기본적인 도덕 표준이 없고, 인성이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한국 정부가 중공의 행위에 굴복한 것은 국제 매체 앞에서 아주 체면을 잃었다. 어떤 정부나 기구든지 이런 일을 한다는 것은 아주 부끄러운 일이다. 그들은 도덕을 위해, 정의를 위해 발 벗고 나서지 않았는데 이는 틀림없이 옳지 않은 것이다. 한국 정부는 장차 후회할 것이다.”
그는 “모든 국가는 마땅히 모두 일어나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이란 이 일을 규탄해야 한다. 유엔에서 이렇게 할 수 있기를 바라며, 특히 연방정부에서 마땅히 이렇게 해야 한다. 나는 또 나의 의원들에게 편지를 쓰려고 한다. 나는 미국 하원의 외교 위원회가 이미 이 일을 아주 중시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외교 위원회는 마땅히 결론을 얻어내고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이란 이 일을 규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정계요인들 이상하게 결석하고 회피
이날 기자 회견에서 주최자는 또 의문을 제기했다. “원래 국회의원 등 중요 인사들이 기자회견에 참석하기로 했는데 왜 갑자기 취소했는가?” 이는 모두 중공의 압력 아래 한국 정부의 연약한 표현이라고 주장했다. 한국 매체는 보도에서 한국에서 발생한 일련의 일들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라고 말했다.
이번 기자회견 전날인 10월 31일, 생체장기적출 진상조사위원회는 세미나를 개최했다. 킬고어와 마타스는 한국 국회 건강복지 위원회 위원장 오 제세(민주통합당)와 일부 국회의원들을 이번 중공 생체장기적출을 폭로하는 세미나에 특별초청 했다. 하지만 세미나 직전 오기로 약속했던 정계요인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만나기를 거절하고 참석하지 않았다.
31일 오전 킬고어와 만나기로 예정했던 서울시장 박원순은 킬고어와 만나기로 약속한 시간에 도리어 중공 ‘홍색’ 감독 장모모와 만났다.
킬고어, 한국에 대한 중공의 침투와 영향력은 이미 아주 심각하다
캐나다 전 아태사 담당 국무장관 데이비드. 킬고어 연설을 발표
킬고어는 캐나다 전 아태 담당 국무장관으로 8선 국회의원이다. 이번 방한 과정에 한국 정계요인들의 반응에 대해 킬고어는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초청된 한국 정계요인들은 늘 ‘인권’을 강조하였는데, 중공의 반 인류 악행의 폭로에 왜 아직도 주저하고 있는가?”
“세계 각국은 모두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의 범죄에 대해 분노를 느끼고 있는데 한국 정계요인의 태도는 정말 이해할 수 없다.” “이는 한국에 대한 중공의 침투와 영향력이 이미 아주 심각함을 증명하고 있다.”라고 킬고어는 말했다.
문장발표 : 2012년 11월 3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1/3/26493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