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보시라이(薄熙來)사건으로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 내막이 많이 폭로되고 있다. 인류 도덕의 최저선을 넘은 생체적출 죄악에 유엔이 관심을 나타냈고, 각국 정계요인들도 이를 중지할 것을 요구하며 비난했다.
2012년 10월 26일, 파룬궁수련생들이 캐나다 토론토 차이나타운에서 중공이 자행하고 있는 파룬궁 탄압과 생체장기적출 죄악을 폭로했다. 이날 행사에서 수많은 화인들이 중공조직에서 탈퇴하여 평안을 보장받았다.
토론토 탈당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장여사는 중공의 만행이 폭로된 후 수많은 중국인들이 경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토론토 대학에 다니는 화인 학생들에게 진상을 알렸다. 어떤 학생은 생체장기적출에 관해 가장 먼저 질문했다. 한 여학생은 파룬궁박해 진상을 알고는 바로 중공조직에서 탈퇴했다.”고 말했다.
차이나타운에서 생체장기적출 내막을 잘 아는 화인도 만났다고 한 그녀는 “갈수록 많은 화인들이 경천동지할 사건에 대해 믿기 시작했으며 중공과 관련된 조직에서 탈퇴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행사장 주변에는 20여명의 해외화인이 진상을 들은 후 삼퇴(중공의 당, 단, 대에서 탈퇴)를 했고 관련 자료도 받아갔다. 또, 어느 서양인은 다양한 각도에서 사진을 촬영하면서 이렇게 단체 활동하는 게 아주 좋다고 말했다. 또 안경을 쓴 화인 청년은 자원봉사자에게 전단지를 받으며 중국에서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데 대해 경악했다며 가명으로 소선대, 청년단에서 탈퇴를 성명했다.
가명 ‘진이’로 삼퇴한 대륙 관광객은 중공이 자행한 파룬궁 박해의 진상을 국외에서 비로소 알게 되었다고 했다. 그는 “중국에 있는 여러 병원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외국인 이식환자들에게까지 판매하고 있다는 것을 믿기 어려웠는데 사실인가요? 저는 또 89년 6.4천안문 학생운동을 한 학생들이 눈뜨고 볼 수 없을 만큼 참혹하게 탱크로 깔려 죽는 것을 생생하게 보았는데 너무나 참혹했습니다….두 시간 동안 보면서 너무 놀랐습니다.”라고 했다.
인도에서 전단지를 배포하던 장여사는 며칠 전 중공에서 탈퇴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 그는 중공 조직에서 탈퇴한 후 기분이 좋아졌고, 행운도 따른다며 기분 좋다고 말했다. 그는 또, 며칠 전 지갑을 잃어버려 상심했는데 어떤 사람이 찾아 주었다며 오늘 그 사람에게 감사드리러 가는 길이라고 했다. 그는 또 친척과 친우들에게도 중공에서 삼퇴하길 권하고 있다며 중국인들이 중공조직에서 탈퇴해야만 중국에도 희망이 있다는데 동의했다. 장여사는 또 대륙민중에게 전화로 삼퇴를 시키는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며 “나를 통해 삼퇴 한 사람은 근 2천명에 달한다.”고 했다.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악행을 폭로하다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이민자는 글로벌 신문인 ‘따지웬 시보’ 기자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을 제보했다. 그녀는 랴오닝(遼寧)성의 한 감옥에서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당하는 정황을 확인했고, 파룬궁수련생이 가능하게 생체장기적출의 피해자가 되었을 가능성이 큰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한 남성 파룬궁수련생이 그의 아내와 파룬궁수련생 2명과 함께 감옥에 감금되었는데 순리대로라면 마땅히 그들은 함께 법정에 올라야 했지만, 그 후 법정에서 그를 본적이 없고 나머지 세 명만 남아있었다고 했다. 그 후 다시는 그 파룬궁수련생을 보지 못했고 그의 아내 역시 그의 행방을 몰랐다고 한다.
“지금 내가 분명히 알게 된 것은 그가 생체장기적출 당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그녀의 증언에 따르면 그들이 병원에 보내진 뒤 신체검사를 한지 얼마 후 그 남자 파룬궁수련생의 행방이 묘연해 졌다는 것이다. 그녀는 또 중공당국이 어떻게 사형수의 장기를 팔아 이익을 도모했는지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녀가 알던 몇 명의 사형수가 사형집행되기 전에 장기기증 의사를 밝혔는데 감옥에 의해 거절당한 것을 목격했다고 했다. 실수로 사람을 죽인 40여 세의 사형수가 자신의 죄를 은닉한 죄로 감옥에 갇힌 아내와 가족을 위해 사형당하기 전 장기를 기증하여 일부 보상금을 받아 가족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했는데 감옥측이 거절했다는 것이다. “감옥 측에서는 장기를 팔아 돈을 버는데 개인의 기증은 동의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녀는 이어 가족은 아무것도 모르며, 사형수는 죽은 후 시체를 가족에게 돌려주지 않고, 유골을 찾으려 해도 ‘탄알 값’을 지불하고 수속료까지 지불해야 한다고 했다. 그녀는 이미 중공조직에서 탈퇴했다고 말했다.
탈당센터 자원봉사자인 장여사는 최근에 토론토 중(中) 영사관 앞에서 한 중년화인을 만났을 때 그는 (중국)법원에서 근무했고 생체장기적출 사건을 알고 있었다고 했다. “법원과 수용소가 서로 내통하여 장기가 필요할 때 연합하여 감옥에 가서 조사하고 채취했던 것에 대해 그가 진술했다.”고 말했다.
현수막을 든 파룬궁수련생 레이(雷)여사는 그녀의 외삼촌(파룬궁수련생)은 일찍이 선양(沈陽) 쑤쟈툰(蘇家屯) 수용소에 감금된 적이 있는데 생체장기적출의 피해자가 되었다고 했다. 2006년 한 의사가 실토했는데 외삼촌 가족이 병원에 갔을 때 이미 사망한 외삼촌의 가슴부위에 매우 긴 두 갈래의 칼자국이 있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
박해중지 호소
중공이 자행한 파룬궁 박해는 아직도 중국 대륙에서 지속되고 있다. 현수막을 든 왕여사는 올해 7월 1일 고향 창춘지역에서 그녀와 연락하던 한 파룬궁수련생의 아들이 파룬궁수련생 십여 명과 함께 중공에 납치당했는데 현재까지 풀려나오지 못했다고 했다. “그들의 가족이 석방을 요구했더니 당국은 18대 이후까지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그 감옥에서 파룬궁수련생이 당한 고통을 겪은 여사는 지난 과거를 잊기 어려워했다. 그녀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연공하는 것을 무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감옥에서 늘 혹형의 괴로움을 당한다고 했다. 그녀는 혹형 중 사람의 사지를 늘리는 것이 있는데 혹형을 당한 뒤에는 꼼짝도 할 수 없다고 했다. 그녀는 그런 혹형을 당한 사람들은 나중에 장애인이 될 뿐인데 파룬궁수련생들은 모두 건강하게 회복되는게 아주 놀랍다고 말했다.
중공의 감옥에서 혹형의 괴로움을 당했던 왕여사는 “국제사회는 지금 중공의 생체장기적출을 비난하고 있으며, 인류 천체에서 지금까지 없었던 죄악으로 불린다. 인류 도덕의 최저선을 초과했고 히틀러와 일본의 731부대보다 모두 더 잔인하다. 나는 전 세계인들 모두 알게 할 것이며, 함께 박해를 중지하도록 도움을 주게 될 것입니다.”
문장발표: 2012년 10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0/29/2646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