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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마라톤 대회, 천국악단 공연 환영 받아(사진)

[밍후이왕] 10월 13일, 경기도 평택시 평택항에서 열린 ‘2012 평택항 마라톤대회’에 한국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된 천국악단이 2년 연속 참가해 시민들과 선수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올해 11회째를 맡는 ‘평택항 마라톤 대회’ 개최지 평택항은 한국의 동북아 중심무역항으로 한국에서 자동차수출을 제일 많이 하는 곳이다. 특히 한국의 서해바다를 지키는 해군 2함대 사령부가 위치한 군사적 요충지이기도 하다.미국과 중국, 일본 등에서 온 해외 참가자들과 주한미국을 비롯해 2만 여명의 시민과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马拉松大赛开始,法轮大法天国乐团带头领着选手们向起跑线行进。
마라톤대회가 시작되자, 파룬따파 천국악단이 선수들을 이끌고 출발선으로 행진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평택시장, 지역 국회의원들, 시의회의장 등 많은 내빈이 이번 대회에 참석해 파룬궁 천국악단의 연주에 환호를 보냈고,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대회에 참석한 많은 시민들은 수련생들이 나눠준 파룬궁 전단지를 관심 있게 받아 보았다.

在马拉松起跑线上,天国乐团演奏雄壮乐曲
在马拉松起跑线上,天国乐团演奏雄壮乐曲

마라톤 출발선 바로 앞에 배치된 천국악단은 오전 9시부터 연주를 시작해 하프코스, 10킬로, 5킬로 참가선수들이 차례대로 출발할 때 마다 힘을 돋워 주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행진곡을 들려줬다. 일부 선수들은 천국악단의 연주곡을 듣고 잠시 멈춰 큰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天国乐团登上中央特设舞台进行演奏。
천국악단 행사장 중앙특설무대 연주

이어진 공식 환영행사에서 한국 유명MC인 조영구씨의 소개로 천국악단이 중앙특설무대에 오르자 많은 시민들이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조영구씨는 ‘파룬따파 천국악단’을 소개에서 “파룬따파(法轮大法)천국악단은 심신건강수련단체인 파룬따파(法轮大法) 수련생들로 구성되었고, 단원들은 사회의 부동한 계층 및 문화배경에서 왔습니다. 파룬따파 천국악단은 전 세계 ㅡ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대만, 일본, 한국 등 각 나라마다 건립된 마칭밴드로서, 한국 천국악단은 2006년도에 건립되었습니다. 한국천국악단은 2007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전국어린이 동심마당”축제를 비롯해 지금까지 서울, 대구, 부산, 대전 등 전국각지에서 총 140여차의 각종 문화행사에 참가하였습니다. 천안흥타령축제와 부천시민어울림한마당축제 등에서는 장려상과 인기상을 수여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좋은 음악으로 더 많은 문화행사에 참여할 예정입니다.”라며 행사장 열기를 북돋우었다. 천국악단은 30분간 무대 위에서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등 주옥같은 음악을 시민과 선수들에게 선사했다.

天国乐团在平泽港国际客运码头,为众多华人和韩国市民们演奏
천국악단이 평탱항 국제여객터미널 앞에서 시민들과 중국인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천국악단은 마라톤대회 연주를 마치고 행사장 옆에 위치한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로 이동해 이곳을 찾는 많은 중국인들에게 연주음악을 선사했다.

法轮功学员们耐心地向可贵的中国人讲述真相。
파룬궁수련생들이 인내성 있게 고귀한 중국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다

수련생들은 중국인들과 시민들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과 중공의 박해 실상을 담은 전단지를 나누어 주었다. 특히 중공에 독해당한 중국인들이 수련생들의 진상을 듣고 현장에서 삼퇴(삼퇴: 중공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에서 탈퇴하는 것)를 했다.

认真阅读法轮功真相传单的韩国市民。
진상전단지를 유심히 보고 있는 시민

파룬궁(法輪功, 파룬따파(法輪大法)라고도 함)은 1992년 5월 리훙쯔(李洪志)선생님이 공개 전수한 불가상승수련대법(佛家上乘修煉大法)으로 우주의 최고특성 – ‘眞(쩐), 善(싼), 忍(런)’을 수련의 근본원리로 삼아 우주의 연화(演化)원리에 따라 수련한다. 1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수련을 통해 파룬따파는 대법(大法)대도이며,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을 고층차로 이끄는 동시에 사회적 안정, 신체적 건강, 도덕 수준 향상에도 정면적인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1999년 7월 20일, 장쩌민을 우두머리로 하는 중공 사악한 정치집단은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명예를 실추하고, 경제를 파탄시키며, 육체를 소멸하라’는 집단학살정책을 실시하여 1억 이상의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인류역사상에서 가장 잔혹한 박해를 입혔으며 이 박해는 현재까지 이미 13년간이나 지속되고 있다.

문장발표: 2012년 10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0/27/2645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