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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42개 대학 파룬궁수련생, 국무장관에게 서한 보내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만행을 공개하라고 요구

[밍후이왕 2012년 10월 15일] 9월 28일, 전 충칭시 서기 보시라이는 중국 공산당 당적과 중국인민 해방군 군적이 제적되었다고 선포된 후 사법에 넘겨졌다. 보시라이가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 검은 내막에 연관되었다는 고발이 점차 수면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42개 대학의 파룬궁수련생들은 최근 미국 국무장관 클린턴에게 보낸 공개서한을 발표하였다. 서한에서는 미 국무원에서 이미 확보한 왕리쥔이 미국영사관에 제공한 증거 일체를 포함하여 파룬궁수련생이 강제로 생체장기 적출당한 것에 관한 정보 일체를 공개적으로 발표하고, 직간접적으로 박해에 참여한 인사들이 미국에 입국하는 것을 금지할 것을 공개적으로 호소했다.

공개서한에서는 올해 5월 미 국무원에서 발표한 각국 인권보고서에서 처음으로 명확하게 중공이 강제로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하는 만행을 언급하였다. 몸서리치게 하는 보도는 전 세계를 경악시키고 있다. 사람들은 중국의 양심범 중에서 파룬궁수련생이 가장 많고 또한 박해를 가장 참혹하게 당한 단체임을 인식했다. 중공은 파룬궁이 혹형과 학살을 두려워하지 않음을 알고 더욱 발광적인 수단을 사용하였다.

서한에서는 1999년 중공정법위가 “파룬궁수련생은 때려죽여도 추궁하지 않는다.”라는 정치명령을 내렸다고 언급했다. 파룬궁수련생을 학살하거나 수련생의 장기와 시체를 판매하는 것을 법률적으로 추궁하지 않았고 아무런 법적 책임도 감당하지 않았다. 장기 시장의 거대한 이윤의 유혹 하에서 정부병원, 군병원, 집행기관, 암흑가 장기 중개인들은 연합하여 방대한 생체장기적출의 장사망(生意链)을 형성하였다. 왕리쥔이 랴오닝 진저우공안국에서 주관한 수천 회의 장기이식은 보기 드문 이 죄악을 실증하고 있다.

매체와 인권기구의 보고에 의하면 구카이라이, 왕리쥔, 보시라이, 저우융캉 등은 모두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 만행에 아주 깊이 관련되어 있다.

서한에서는 최근 중국에서 몇십만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여전히 불법체포와 감금을 당하고 있고, 인성을 말살하는 수십 가지의 혹형의 박해를 당하고 있으며, 수시로 생체장기적출을 당할 수 있는 위험에 직면해 있고, 시시각각 생명을 빼앗길 위험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중공당국은 백성이 진상을 알까 봐 두려워 여전히 인터넷을 엄격히 봉쇄하고 있으며 이런 만행 때문에 엄격한 심판과 청산을 당할까 봐 두려워한다. 중공의 보호 아래 마귀 같은 교역으로 이루어진 인권 참극이 매일 발생하고 있다. 파룬궁은 오늘날 중국문제의 핵심이다.

공개서한에서는 왕리쥔이 미 영사관에 제공한 증거 일체를 포함하여 파룬궁수련생이 강제로 생체장기적출 당한 정보 일체를 미 국무원이 공개적으로 발표할 것을 요구했다. 미국 국민은 진상을 알 권리가 있다.

공개서한에서는 미국정부에게 자신이 서명한 공약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중공지도자를 독촉하라고 요구하였다. 또한 감금된 모든 파룬궁수련생을 즉시 석방하고 그들이 국제인권규약 및 중국법률상에서 보장하는 기본인권을 회복시키며, 파룬궁수련생들이 육체와 정신상에서 받은 손실을 배상하고, 생체장기적출의 죄악이 계속 발생하는 것을 즉시 제지하며, 파룬궁 박해에 엄중하게 참여한 모든 원흉을 처벌하도록 미국정부가 호소하라고 요구했다.

공개서한의 끝 부분에서는 직간접적으로 혹형박해에 참여한 사람들이 미국 내에 입국을 미국정부가 즉시 금지할 것을 희망했다.

미국 42개 대학 파룬궁수련생들이 미 국무장관에게 보낸 공개서한

존경하는 클린턴 국무장관님

중국 충칭시 공안국 국장 왕리쥔이 2월 6일 청두주재 미국영사관에 투신한 사건은 전 세계의 주목을 끌었고 이 때문에 특수이익집단 중공의 내막은 하나씩 폭로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5월, 미 국무원에서 발표한 세계 각국 인권보고서에서는 처음으로 중공이 강제로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한 죄악을 명확하게 제기했습니다. 몸서리나는 보도는 전 세계를 경악하게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중국양심범 중에서 파룬궁이 숫자가 가장 많고 박해를 가장 참혹하게 당한 단체임을 알게 되었고, 중공은 이 단체가 그들의 혹형과 학살을 두려워하지 않자 더욱 발광적인 수단을 사용하였습니다.

9월 12일 하원 외교위원회 공청회에서 우리는 2000년부터 2008년 사이 대략 6만 5천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장기를 적출당하여 사망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장기이식 이윤이 막대하므로 사형범 외에 파룬궁수련생, 심지어 지하 교회와 위구르, 티베트 반체제 인사까지도 장기를 적출당하는 대상이 되었습니다. 왕리쥔은 생체 장기적출 방면의 과학연구 쇄신으로 상을 받았고 이 일체는 정부에서 운영한 것이었습니다.

국제사회는 이미 장기기증이 엄격한 절차와 도덕준칙을 준수하도록 엄격한 협의를 제정하였습니다. 《이스탄불선언》은 장기판매와 장기이식관광을 금지하였고, 반드시 기증자 본인이 동의해야 함을 명확히 규정했으며, 기증자는 절대로 사형을 선고받은 범인이어서는 안 된다고 했습니다.

2005년, 중공위생부 부 장관은, 95%를 초과한 이식장기는 사형범에게서 온다고 승인하였습니다. 2010년 그는 재차 1997년부터 2008년 사이에 중국에서 10만 회를 넘는 장기이식 수술을 진행하였다고 말했습니다. 90% 이상의 장기가 사형범에게서 왔다고 했습니다. 의학계가 장기이식을 할 때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비율은 약 10대 1로서(한 사람에게 적합한 공급체를 찾자면 10명이 필요) 실제로 매년 장기이식 건은 집행된 사형범의 수량을 훨씬 초과했습니다. 이는 바로 중국에는 대단히 큰 생체 장기창고가 있음을 말하며, 중공에 의해 장기이식 때문에 처형된 사람 수는 세계를 경악하게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신장을 기다리는 시간은 3년을 초과하는 반면, 중국에서의 신장이식은 일주일이고, 길어도 한 달을 초과하지 않는데, 어떤 사람은 이틀 만에 적합한 장기를 얻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 내에 장기를 얻는 “수요에 따라 이식하는 시스템”은 하나의 방대한 “수요에 따라 취하는” 생체내원 시스템에 의해 유지되는 것입니다. 왕리쥔이 랴오닝 진저우공안국에서 주관한 수천 건의 장기이식은 이 보기 드문 죄악을 실증하였습니다.

일찍이 1999년 중공정법위는 “파룬궁수련생을 때려죽여도 추궁하지 않는다.”라는 정치명령을 내렸습니다. 파룬궁수련생을 학살하고 장기와 시체를 판매하는 것을 법률적으로 추궁하지 않았기에 어떠한 법적 책임도 감당하지 않았습니다. 장기 시장의 거대한 이윤의 유혹 아래 정부병원, 군대병원, 집행기구, 장기암흑가 중개인이 연합하여 방대한 생체장기 적출의 장사단체를 형성하였습니다. 중국의료계 이식사이트는 각막 한 개를 이식하는데 3만 달러, 신장 하나에 6만 2천 달러, 심장 혹은 간장 이식은 하나에 10만 달러를 넘게 받는다고 공포하였습니다. 중국은 현재 6백 개의 이식센터가 있는데 한 사람을 처형하면 몇십만 달러의 수입을 얻을 수 있음을 상상해 보십시오.

매체와 인권기구의 보고에 근거하면 구카이라이, 왕리쥔, 보시라이, 저우융캉 등은 모두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 죄행에 아주 깊이 연루되었습니다.

중국대륙매체는 최근 불법으로 생체장기를 매매한 안건을 폭로하였습니다. 51개의 생체 신장, 8개의 사형범 장기에 관련되었는데, 참여한 자들은 법원인원, 군대병원의사로서, 그들은 이식병원에서 필요로 하는 “사형범 판결서”와, “사형범 장기기증 지원서”, “친족 간 기증 지원서” 등의 문건을 위조하여 신장이 순조롭게 필요한 환자에게 이식되게 하였습니다.

최근 중국에는 아직도 몇십만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여전히 불법체포와 감금을 당하고 있고, 인성을 말살하는 수십 종의 혹형의 박해를 당하고 있으며, 수시로 생체장기적출을 당할 수 있는 위험에 직면해 있고 시시각각 생명이 위험 받고 있습니다. 중공당국은 국민이 진상을 알까 봐 두려워 인터넷을 엄밀히 봉쇄하고 있으며 이런 죄행 때문에 엄격한 심판과 청산을 당할까 봐 두려워합니다. 중공이라는 거대 재부의 광환 아래 마귀 같은 교역으로 이루어진 인간 참극이 매일 발생하고 있습니다. 파룬궁은 오늘날 중국문제의 핵심입니다.

2012년 7월, 제17회 미중인권대화의 매체 회의석상에서, 왕리쥔이 강제 장기적출 사건에 관련된 문제에 관해 답변할 때 국무원 조리 국무장관 포스너는 미국 측은 이미 미국대사관과 미국보도에서 온 대량의 정보를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왕리쥔이 미국영사관에 제공한 증거 일체를 포함하여 미국 국무원에서 이미 확보한 파룬궁 수련생이 강제로 생체장기 적출당한 데 관한 모든 정보를 공개적으로 발표할 것을 요구합니다. 미국 국민은 사실의 진상을 알 권리가 있습니다. 장기이식이 남용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우리는 특별히 아래와 같이 건의합니다.

1. 미국정부에서 이 일에 관해 정식조사를 진행하고, 이미 확보한 중공이 장기이식을 한 모든 증거를 공개할 것을 희망합니다.

2. 미국국회는 장기이식을 남용하는 행위에 대해 입법을 할 것을 건의합니다. 이 입법은 장기이식을 남용한 엄중한 정도를 강조해야 하고 특히 중국에서 발생한 사례를 강조하여 이런 행위를 중지하도록 모든 노력을 해야 합니다. 미국국민이 국내 혹은 국외에서 장기판매를 하는 것은 모두 불법에 속합니다.

3. 미국 대학이 중국에서 진행하는 이식에 관한 연구에 참여하거나 후원을 하는 것을 금지해야 합니다.

4. 중국의 장기 내원은 죄수라는데 고려하여 제약회사는 반드시 중국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것을 중지해야 하고 제약회사가 이식에 필요한 약물을 중국에 판매하는 것을 금지해야 합니다.

5. 병원과 대학에서 중국에서 온 이식 외과의사를 훈련 양성시키는 것을 금지해야 합니다.

6. 생체장기적출에 참여한 사람들이 미국에 입국하는 것을 엄격히 제한해야 합니다.

캐나다, 이스라엘, 이탈리아, 벨기에 등은 이미 법을 제정하여 의사들이 불법으로 장기매매를 경영하는 것을 금지하였고, 중국에서 이식을 진행하는 것을 포함하여 환자들이 장기 출처가 불분명한 곳으로 가는 것을 금지하였으며, 심지어 수술 후의 보험지급까지 주지 않는다고 규정하였는바 바로 수요량을 차단하려는 것이고, 국민이 국제규약을 위반하는 것을 피하려는 것이었습니다.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폭리를 얻는 죄악은 2차 세계대전 이래 가장 참혹한 집단학살과 도살이고, 지구 상에서 종래로 없었던 사악으로서 인류 존엄과 도덕 최저선에 대한 도전입니다. 모든 사람은 침묵해서는 안 되며 양지가 아직 남아 있는 모든 사람은 하늘에 사무치는 반 인류 죄행에 정의의 소리를 내보내고 이 만행을 제지해야 합니다.

중국은 유엔《세계인권선언》의 서명국으로서, 중공정권은 유엔에서 《혹형, 기타 잔인하고 비인도적이거나 인격을 모욕하는 대우, 처벌을 금지하는 공약》을 포함한 인권공약에 서명했습니다.

우리는 미국정부에서 자신이 서명한 공약을 엄격히 준수하도록 중공 지도부에 독촉할 것을 요구합니다. 또한, 중공이 감금된 모든 파룬궁수련생을 즉시 석방하고, 그들이 국제인권규약 및 중국 법률상에서 응당 누려야 하는 기본인권을 회복해주며, 파룬궁수련생들이 육체와 정신상에서 받은 손실을 배상하고, 생체장기적출의 죄악이 계속 발생하는 것을 즉시 제지하며, 파룬궁 박해에 엄중하게 참여한 모든 원흉을 법적 처리하도록 호소할 것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또 미국정부에서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혹형 박해에 참여한 사람들이 미국 내에 진입하는 것을 즉시 금지할 것을 희망합니다.

당신의 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파룬궁수련생 미국 42개 대학에서

American UniversityArizona State UniversityBoston University California Institute of Technology Columbia University Cornell UniversityFei Tian College George Mason University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Harvard UniversityIdaho State UniversityJohns Hopkins University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ontgomery College Northeastern University Ohio State University Rutgers the State university of New Jersey San Jose State University Stanford University The Catholic University of America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University of California Davis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 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 University of California Riverside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Francisco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University of Chicago University of Hawaii University of Houston University of Maryland,Baltimore County University of Maryland,College Park University of Virginia University of Michigan University of Minnesota University of Oregon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University of Texas at Arlington University of Washington University of Wisconsin – Madison Yale University

문장발표: 2012년10월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0/15/2640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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