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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의회 부의장 중공의 생체 장기적출을 비난(사진)

글/ 덴마크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죄행이 지속적으로 폭로되고 있다. 최근 유엔 인권이사회 제21차 회의에서 두 국제 NGO가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여 밀매한 인권 참극을 폭로하고 유엔에 긴급조사할 것을 요구했다. 회의에 참여한 190여개 유엔 주재 각국 대표들과 NGO회원들은 보고를 듣고 매우 놀랐다. 세계 각국의 정의 인사들은 잇달아 중공의 인성을 위반한 죄행을 비난했다. 덴마크 의회 부의장이자 덴마크 인민당 부회장 소렌 아이스심슨은 중공이 범한 것은 국제적인 인권참극이라고 말했다.

丹麦议会副主席索伦•艾斯普森:中共所犯的是国际人权罪行
덴마크 의회 부회장 소렌 아이스심슨 “중공이 범한 것은 국제 인권참극이다.”

아이스심슨은 NTD TV 인터뷰에서 “나는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 장기가 적출당하는 이 사실에 대해 관심을 가져왔다. 몇 년 전 미국의 ‘국제 헤럴드튜리븐’에서 관련 문장을 보기 전까지는 이런 만행이 존재한다는 것을 상상조차 하기 어려웠다. 나는 인터넷에서 많은 것들을 읽었다. 특히 미국에서 온 문장 중 일부분만 진실일지라도 매우 두려운 것이었다. 나는 일찍이 이 문제를 덴마크 의회에서 외교관에게 문의한 적이 있는데 그는 나의 질문에 진정으로 대답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이렇게 많은 증거들을 볼 때 생체 장기적출은 반드시 진실이라고 믿는다. 만약 이것이 진실하다면 중공당국이 범한 것은 국제 인권 만행이다.”

“그것들(중공)은 현재 이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 대답하기 시작했다. 나는 사형수는 그들의 장기가 필요한 사람이 있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사형이 집행된다고 들었다. 이것이 바로 중공당국이나 중국의 위생계통이 늘 혈액형에 맞는 장기를 제공할 수 있는 이유라고 한다. 그렇지만 중국에서 매년 1만개의 장기가 매매되는데 그것들이 모두 교통사고로 죽은 자들의 장기가 아닐 것이다. 의심할 것 없이 많은 장기들은 불법으로 적출된 것이다. 이런 일을 다른 국가에서는 반인류죄로 간주한다.” 라고 말했다.

아이스심슨은 현재 발생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중공의 전대미문의 참상, 인간성을 완전히 저버린 박해에 대해 중공은 반드시 법에 따라 처벌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중국인들이 더 이상 이런 박해를 받아들일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중국에 수억에 달하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있고 해외에도 많은 지지자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파룬궁은 매우 강대하면서도 평화로운 정신운동으로, 그들은 매우 아름다운 방식으로 세계에 진상을 알리고 있다.”

아이스심슨은 끝으로 “의심할 것 없이 중국과 중국국민들이 자유를 얻는다면 그들은 파룬궁수련생들에게 고마워 할 것이다. 나는 중국국민들에게 자유로운 미래가 있을 것이라 믿으며 이것이야말로 내가 매일 이 일에 대해 희망을 품고 있는 이유이다.”라고 말했다.

문장발표 : 2012년 09월 24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24/2632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