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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수련생들 단체 법공부 교류회 개최(사진)

글/ 말레이시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말레이시아 파룬궁 수련생들이 지난 2012년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윈딩(雲頂)에서 단체 법공부 교류회를 열어 비학비수하며 공동정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 노수련생들은 단체 법공부 환경을 소중하게 여겼다.

学员参与清晨的集体炼功。
새벽 단체 연공을 하는 수련생들

参与清晨集体炼功的小弟子。
새벽 단체 연공하는 어린이 제자

입문한지 3개월 되었다는 인도 출신 수련생 커디는 이번 활동에 참여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녀는 수련하면서 겹겹의 어려운 고비를 만났지만 진선인(眞善忍)이 우주의 특성이기에 인내할 수 있었다며, 또 이번 기회에 다른 수련생들의 수련심득을 들으면서 왜 대법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해야 하는지 명백해졌다고 말했다.

리(李)씨는 이번 단체 법공부를 통해 모든 대법제자가 심성을 제고하고 세 가지 일을 더 잘하게 됨으로써 조사정법에 긍정적 작용을 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했다. 그는 진상을 알리고 법을 실증하는 중에 수련생 간에 모순이나 논쟁이 일어나면 누구든지 자신에게서 원인을 찾아야지 상대방에게 찾아서는 안 되며, 제3자 역시 마찬가지로 자신의 안으로 찾아야 한다고도 했다. 또, 대법제자가 무사무아(無私無我)로 수련하면 정법정각(正法正覺)의 생명을 위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가 없다고 했다.

수련생 린아이웨이(林艾微)는 이번 활동이 공동 제고하고 심득을 교류할 좋은 기회라며, 많은 수련생이 정법항목에 대해서도 교류함으로써 현 정법노정 과정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이어 일부 걸어 나오지 못한 수련생들을 크게 촉진함과 동시에 자신의 부족함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수련생 판핑(藩萍)과 춘친(春琴)은 이번 법공부가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 이들은 함께 교류하면서 각자의 경험과 느낌을 공유함으로써, 자신을 제고하고 중생구도를 하는데 매우 중요한 작용을 일으켰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대법제자들이 더욱 정념정행하고 조사정법하여 더 많은 중생을 구도해 사전의 서약을 저버리지 않기를 희망했다.

예(葉)여사는 어려운 고비와 모순은 우연한 것이 아니라며, 안으로 찾아 자신의 부족을 바르게 하고 심성을 제고하여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정체에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단체 법공부에서 교류 협조를 담당한 양성(楊生)은, 전반적으로 수련생들의 인식이 제고됐을 것이라며 비교적 이성적으로 대법을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수련생들 대부분은 서로 어떻게 세 가지 일을 잘하고, 더많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명백히 알릴 것인지 교류했고,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모든 수련생들이 자발적으로 각개 진상 항목에 참여해야 한다는 점도 교류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지역에서 300명 이상의 파룬궁수련생들이 단체 법공부에 참여했는데, 예년에 비해 신노수련생들이 제법 많이 증가한 것이다. 중공은 1999년부터 파룬궁을 박해하며 매체를 이용해 하늘과 땅을 뒤덮은 사악한 거짓말을 퍼뜨려 수많은 민중들로 하여금 대법을 오해하도록 했다. 하지만 지난 13년간, 수련생들이 끊임없이 진상을 알림으로써 현지 환경을 많이 개선했다. 진상에 명백해진 많은 중생은 연이어 파룬따파 행렬에 들어섰다.

이번 행사의 협조 담당 린(林)씨는 감개무량하다며. 10여년 전에는 30여명이 참석했지만 지금은 300명 이상이 참석했다고 했다. 이어서 그는 사실이 증명하듯이 파룬궁에 대한 민중의 오해를 제거한 후 파룬따파는 이미 갈수록 많은 민중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장발표: 2012년 09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21/26309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