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7월 20일, 장(江)쩌민 집단은 중국 전면에서 공개적으로 가장 잔혹한 방법을 이용해 파룬궁을 박해했는데 밍후이왕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이미 박해로 세상 뜬 인원은 3,599명인데 이는 다만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수만 명에 달하는 수련생들이 실종됐거나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녔으며 심지어 장기적출까지 당했다. 한손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중공 장쩌민 집단의 잔혹한 폭행은 중국 대륙을 포함한 전 세계 파룬궁수련생들의 박해 반대 및 세계 각지의 정의의 지지를 불러일으켰다.
밤의 장막이 깃들자 수련생들은 하나하나 촛불을 밝혔고 그들은 장엄하고 엄숙한 기색으로 조용히 앉아 그런 진선인(眞善忍) 신앙을 견지하기 위해 생명을 잃은 수련생들을 추모했는데 오가는 행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작년에 중국 대륙에서 미국에 온 파룬궁수련생 구(顧) 여사는 1999년부터 2002년 사이, 짧은 2년간 중공에 의해 불법적으로 9차례 납치됐다. 최후에 납치됐을 때 그녀는 이미 불법적으로 길게는 5년간 감금됐다. 감금된 기간 그녀는 전기봉으로 전기충격을 당했고 사형수에 사용하는 수갑과 족쇄를 채웠으며 두 손을 뒤로 매달아 발끝이 바닥에 닿게 했으며, 심지어 그녀가 단식으로 매우 허약한 상황에서도 침대에 팔다리를 펴서 묶어버렸고 극에 달했을 때는 며칠 동안 풀어주지 않았는데, 이런 방식으로 그녀의 의지를 타파하려 시도했다. 이 일체는 모두 오직 그녀가 파룬궁수련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구 여사는 말했다. “나는 반드시 걸어 나와 아직도 중국대륙에서 감금되어 박해당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을 위해 말해야 한다. 우리의 방식은 모두 평화적이며 공법시연을 이용해 사람들에게 파룬궁의 아름다움과 파룬궁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것이다. 나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번 박해에 관심을 가질 것을 호소한다. 박해가 중지되지 않으면 우리의 진상을 알리는 목소리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1996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한 상(尙) 여사는 자신이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중학교에서 담임교사였는데 간염, 위장병, 신경쇠약 등으로 매우 신체가 고통스러웠다고 말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그녀는 리훙쯔(李洪志) 사부님의 설법을 한번 듣고 한순간에 온몸의 병이 모두 사라졌다. 전신이 홀가분했고 머리 역시 또렷해지기 시작했는데 마음까지 상쾌했다.
수련하기 전에 그녀는 늘 학생들에게 체벌을 가했고 또한 학생의 숙제 책을 찢기도 했다. 수련한 후 그녀는 이는 업을 짓는 행위이며 진선인의 가르침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식하게 됐는데 그 후부터 인내심 있게 학생들을 대했다. 승진을 평가할 때 그녀는 다른 교사들과 다투지 말아야 하는 것을 깨닫고 자발적으로 자신의 몫을 타인에게 양보했다. 두 번째 평가 때 가장 우수하게 평가됐고 또한 지도자의 칭찬을 받았다.
상 여사는 현재 많은 중국대륙의 파룬궁수련생들이 납치돼 구치소에 감금되어 있고 심지어 장기적출까지 당하고 있으며 이런 박해는 현재 여전히 중국대륙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가 오늘 중국영사관에 온 것은 바로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즉시 중지할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진선인을 믿는데 이는 틀린 것이 아니다. 파룬궁은 백 가지 이익이 있을 뿐, 한 가지 해로운 점도 없다. 각계 정부와 인민들이 진선인의 편에 서서 박해를 저지하기를 희망한다.”
문장발표: 2012년 09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16/262861.html
영문위치: http://en.minghui.org/html/articles/2012/9/17/1354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