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말레이시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2년 8월 31일은 말레이시아 국가 독립기념일이다. 올해 이 기간에 말레이시아 나라 전체가 정부에서부터 민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축활동을 개최하여 국가 독립기념일 55주년을 경축했다. 셀랑고르 주정부는 건국기념일 전야(8월 30일)에 셀랑고르 수부인 샤알람에서 건국기념일 퍼레이드를 개최하여 시민들과 함께 건국기념일을 맞이했다.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된 천국악단이 처음으로 참여하여 이번 건국기념일 퍼레이드에서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처음으로 건국기념일 퍼레이드에 참여한 천국악단이 주최 측이 수여한 공로상을 받다.
저녁 9시 30분부터 셀랑고르 장관 단스리카리와 셀랑고르 경제 고문인 나두스리안화, 각 셀랑고르 행정관리 및 각계 초청인사들이 현장에 도착했다. 국가와 셀랑고르를 대표하는 노래를 연주하고 의식을 마친 후 50여 개가 넘는 셀랑고르 각 정부 부문, 지방정부, 고등학교, 비정부기구 및 민간단체들의 퍼레이드 대열이 연이어 등장하면서 경축행사를 고조로 이끌었다.
사회자는 “지금 걸어 들어오는 대열은 매우 특별한 악단인데, 바로 천국악단입니다. 그들의 좌우명은 ‘진선인(眞善忍)’이며 대열의 인원수는 80명이고 린다쓰 여사가 이끌고 있는데 단원들은 다양한 연령층으로 5세부터 65세까지 있습니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전통의상인 당나라 복장을 입고 이번 퍼레이드에 참여한 80명의 천국악단은 사회자의 소개와 함께 정연한 걸음으로 위풍당당하게 입장했다.
처음으로 건국기념일 퍼레이드에 참여하여 환영받다
천국악단은 마지막 두 번째에 배치되어 말레이시아의 유명한 민요 ‘라사 사양(Rasa Sayang)’을 연주하여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다.
천국악단이 마지막 두 번째에 배치되어 말레이시아의 유명한 민요인 ‘라사 사양(Rasa Sayang)’을 연주하여 환영을 받았고, 사람들이 잇달아 다가와 둘러싸고 앞다투어 기념사진을 찍었다.。
54만 명이 넘는 인구의 셀랑고르는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주에 속한다. 이날 경축행사는 관광을 제외하고도 문화공연과 국가 원칙을 선포하는 의식이고 최고의 퍼레이드 대열과 악단을 선발하는 것이기도 했다. 처음으로 이번 건국기념일 퍼레이드에 참여한 천국악단은 주최 측이 수여한 공로상을 받았고 최후에 마지막 두 번째에 배치되어 말레이시아의 유명한 민요 ‘라사 사양(Rasa Sayang)’을 연주하며 경축행사를 마무리했다. 천국악단의 연주는 시민들의 환영을 받았고 사람들은 잇달아 다가와 둘러싸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천국악단을 이끈 린다쓰 여사는 처음 참여한 것으로 그녀는 원래 오직 건국기념 경축행사를 지지하는 심정이었기 때문에 모두 어떠한 상도 받을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천국악단은 주최 측이 그들에게 고무격려와 지지를 해준데 대해 감사를 표했다.
단체정신이 사람들을 탄복하게 하다
린다쓰 여사도 “천국악단이 이번 건국기념일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에 영광과 즐거움을 느낍니다. 때문에 단원들은 이번 건국기념일 퍼레이드를 모두 매우 정성들여 준비했습니다. 입장을 기다리는 그 한 두 시간 동안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며 ‘진선인(眞善忍)’을 기본원칙으로 자신을 요구하는 천국악단 대원들은 모두 참을성 있게 기다렸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돌이켜 생각하며 말하기를 한 대열의 인솔자는 천국악단의 단체정신에 대해 더욱 깊이 탄복했다고 했으며 80명의 단원들이 모두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퍼레이드 시작하기를 기다리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며 동시에 또한 천국악단이 이렇게 해낼 수 있다는 것에 감탄했다고 했다.
문장발표: 2012년 09월 0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9/1/2622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