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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시민들, 파룬궁 성원(사진)

글/ 스페인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2년 8월 4일 오후, 파룬궁(혹은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스페인 북부 산세바스티안 시에서 오가는 행인들에게 진상을 알리며 사람들에게 중국에서 무고하게 박해당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성원을 호소했다.

圣赛巴司蒂安市民及来自世界各地的游客签字声援法轮功反迫害
산세바스티안 시민 및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서명으로 파룬궁 반(反)박해를 성원하다.

이번 활동은 시정부 청사 맞은편 앨데르디 에데르(Alderdi-Eder) 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산세바스티안은 관광도시로써, 풍경이 수려한 앨데르디 에데르 공원 역시 세계 각지에서 온 많은 관광객들이 반드시 경유하는 관광지이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설치해놓은 그림 전시판과 현수막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이런 고문과 박해를 폭로한 사진들 앞에 걸음을 멈추고 보았다. 수련생들은 전단지를 배포하고 13년간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큰 재난을 상세히 진술했고 사람들에게 박해 반대 서명을 호소했다. 이와 동시에 일부 수련생들은 파룬궁(法輪功의) 5장 공법을 시연했다.

한 부부는 서명 부스 앞에 서서 중국에서 무엇 때문에 이런 박해가 발생하는지 문의했고, 수련생의 해석을 진지하게 들은 후 그들은 서명으로 파룬궁을 지지했다. 이 부부는 얼굴에 놀라운 표정을 지으며 중공이 각종 고문으로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박해를 폭로한 사진과 현수막을 구경했다.

한 30여세의 남성은 서명한 후 수련생에게 “나는 일찍이 중국에 거주한 적이 있습니다. 나는 당신들의 항의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으며 당신들을 확실히 지지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중년 여성은 연공동작 이미지를 본 후 어디에서 파룬궁을 배울 수 있는지 문의했다. 파룬궁이 중국에서 이와 같은 불공평한 박해를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안 그녀는 매우 놀라며 망설이지 않고 바로 서명하여 박해를 반대했다.

한 50여세 정도의 남성은 전단지를 읽은 후 흔쾌히 서명했고 떠나기 전 말했다. “중공 독재정권은 정말 매우 잔혹합니다!”

많은 오가는 행인들이 다가와 진상을 더욱 많이 이해했고, 게다가 서명으로 박해를 반대했다. 많은 어린이들도 서명으로 파룬궁을 지지했다. 수련생들은 그들 매 한사람에게 작은 연꽃 한 송이를 선물했다.

두 번째 날 오전, 비록 비가 내렸지만 수련생들은 여전히 원래 계획대로 산세바스티안의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거리에서 파룬궁 공법을 시연했다. 인근의 많은 주민들이 다가와 구경했고 수련생들은 그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을 소개했다.

지나가던 한 청년은 파룬궁에 대해 매우 관심을 가졌고 제1장 공법을 배운 후 그는 전단지를 받아가지고 기분 좋게 떠났다. 그는 인터넷에 있는 파룬궁서적들을 읽을 것이며 파룬궁에 대해 더욱 많이 이해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문장발표: 2012년 08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29/26216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