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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공화국 3개 도시에서 서명받으며 반박해 참여를 호소(사진)

글/ 체코공화국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2년 8월 6일과 8일 9일 등 3일간 체코공화국 파룬궁수련생들은 피어슨, 베로운, 프쉬킨부람 등 3개의 유명 도시에서 서명활동을 전개했는데, 서명은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法輪功)에 대한 박해를 비난하고, 체코공화국 상원과 하원의 인권외교위원회가 파룬궁의 활동을 지지하며 아울러 중공의 파룬궁박해 중지를 촉구하며 규탄하는 결의안을 채택해 줄 것을 호소하는 청원’의 내용이었다. 많은 체코공화국 사람이 진상내용을 안 후 파룬궁을 탄압하는 중공을 비난하며 청원서에 서명했다. 지역 유명 언론매체인 ‘베로운(Beroun)’ 신문은 보도하기를 현재 체코공화국에서 이미 7만 명이 넘는 민중들이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반대하는 서명을 했다고 보도했다.

푸쉬킨부람

在普希布拉姆市中心,人们震惊于法轮功学员揭示的迫害真相
푸쉬킨부람시 중심가에서 사람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이 게시한 박해진상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스라엘 출신 피터 씨는 푸쉬킨부람시 중심의 한 거리에서 파룬궁진상을 알게 된 후 자발적으로 현지의 병원과 시 정부청사 등에 많은 진상전단지를 배포했는데, 그는 수련생들에게 말하기를 “시 정부에서 이 전단지를 복사하여 부근의 여러 마을에 배포할 것이다.”라고 알려주었다.

나이 지긋한 한 여성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공으로부터 박해를 당하면서도 쩐싼런(真善忍)의 믿음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소식을 듣고 이곳을 찾아와서 눈물을 머금고 진상사진 앞에서 오랫동안 머물며 “이것은 너무 무서워요!”라고 중얼거렸다. 그녀 역시 자발적으로 전단지를 현지의 학교 등에 배포했다.

자전거를 끌고 가던 한 노인은 파룬궁수련생에게 말하기를 그는 중국을 매우 좋아한다고 했다. 비록 중국에 가본 적은 없지만, 중국에 대해 매우 깊은 인연이 있는 느낌이 있다고 했다. 그러나 그가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진상자료를 보고 나서 부근을 오랫동안 맴돌았다. 그는 다시 수련생에게 말하기를 “기분이 좋지 않아 도저히 점심을 할 수 없다.”라고 했다. 그 역시 반박해 청원서에 서명한 후 다시 몇 번을 진상전시판 앞에서 서성거리며 진상활동이 끝날 무렵까지 지켜보았다.

베로운

《贝隆日报》报道法轮功和中共对法轮功的迫害

서명활동은 베로운시 중심 ‘프라하 성문’ 옆에서 전개됐는데, 베로운 신문 8월 10일 자에서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폭로하고 이 박해의 중지를 위한 파룬궁 수련생들의 활동상을 보도했다.

보도된 바로는 ‘파룬궁이 박해당하는 진상을 알게 된 많은 사람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공당국에 의해 감옥과 노동수용소에 강제로 감금당하는 등 탄압을 받고 있다….‘파룬궁인권위원회’가 전하는 기록에 의하면 4만 건이 넘는 고문 혹형이 확인되었으며 이 중 3,500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고문 박해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또한, 캐나다 검찰관 데이비드 킬고어와 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적어도 몇만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무참하게 생체장기적출을 당해 절명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했다. 이 같은 사실에 접한 한 여성은 “나는 매우 괴롭습니다. 사람들이 가부좌한다고 혹형을 당하는 것은 몇 세기 전에나 있었던 일인데 이런 일이(파룬궁을 박해하는 죄행) 어떻게 지금의 문명사회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인가? 그들(중공)은 무엇 때문에 처벌을 받지 않는가? 이건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일이야!”라고 말하고는 그녀는 동행인과 함께 청원서에 서명했다.’

보도 끝에서 “현재 체코공화국은 이미 7만 명이 넘는 사람이 이 서명에 참여하여 중공이 파룬궁박해를 중지하도록 규탄하는데 참여하도록 호소했다.”라고 했다.

피어슨

皮尔森市民纷纷签名谴责中共对法轮功的迫害
피어슨 시민은 잇달아 서명하며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비난했다.

皮尔森市民纷纷签名谴责中共对法轮功的迫害
피어슨 시민은 잇달아 서명하며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비난했다.

피어슨은 3개 도시 중에서 가장 큰 도시로 인구가 17만 명에 달하는데, 유명한 피어슨 맥주가 바로 이 도시의 특산품이다. 수련생들은 보행자 거리에 박해진상 전시판을 설치하고 전단지를 배포했다. 많은 피어슨 사람이 서명에 동조하며 반 박해의 강한 의지를 표했을 뿐만 아니라 파룬궁 배우기를 희망했다.

문장발표: 2012년 8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15/2615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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