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새크라멘토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2년 7월 12일, 일 년에 한 번 개최되는 ‘캘리포니아 주 박람회’가 캘리포니아 전시관에서 18일간의 전시를 개막했다. 7월의 캘리포니아 주도 새크라멘토는 햇볕이 불같았다. 거의 매주 주말마다 기온이 화씨100도(섭씨38도) 이상에 달했다. 현지 파룬궁수련생들은 예전과 같이 박람회의 자유언론구역에 파룬따파 진상전시판을 설치하여 행인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대륙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사악한 중공의 불법적이고도 잔혹한 박해를 폭로했다.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에서 일 년에 한번 개최되는 ‘캘리포니아 박람회’에 부스를 설치하고 파룬궁 진상을 전파하다.
1999년 ‘7.20’부터 중공사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현지 수련생들은 매년 모두 이곳에 와서 많은 현지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알리고 대법의 복음을 전파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파룬궁이 무엇인지와 중국에서 발생한 박해를 알게 되었다. 대법 부스를 지날 때 적지 않은 사람들이 ‘파룬궁!’이라고 무의식중에 말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수련생들에게 친절한 웃음으로 인사를 했다. 어떤 이는 진상자료를 받았다고 했고, 어떤 이는 박해가 아직도 지속되고 있는지 물었다.
전시회 기간 동안 대륙과 기타 지역에서 온 화인들은 모두 태도가 좋았다. 갈수록 많은 중국인과 중국인 후손들이 진상을 명백히 이해한 것을 알 수 있었다. 대륙에서 온 두 유학생은 걸음을 멈추고 진상을 들었을 뿐만 아니라 진상자료를 가져갔다. 한 젊은 화인은 대법부스를 지날 때 웃으며 큰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다.
한 중년 백인은 파룬궁수련생을 보고 다가와서 중국에서 박해당하고 있는 그 파룬궁이냐고 물었다. 그렇다는 대답을 들은 후 그는 분개했다. “중공은 가장 멍청합니다.” 그는 영문 따지웬(大紀元)신문의 독자였는데 신문에서 파룬궁의 진실한 이야기를 보았던 것이다.
한 미국 여성은 부스를 지날 때 비록 자료는 받지 않았지만 공손하게 우리를 향하여 두 손 모아 허스(合十)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공법을 배우려고 했고 현지의 연공 장소를 듣고 조금 놀라운 표정으로 말했다. “나는 그 공원을 알고 있고 당신들이 연공하는 모습을 본적이 있습니다. 와, (이렇게 여러 해 동안) 당신들은 아직도 그곳에서 연공하나요?”
부스를 설치하고 진상하는 파룬궁수련생은 10여세의 아이도 있고 노인도 있었다. 그들은 모두 무더위를 잊고 대법의 정보를 인연 있는 사람들의 손에 전해주었다.
문장발표 : 2012년 08월 05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8/5/2611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