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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댐 광장에서 진상을 전파(사진)

문장/ 네덜란드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2년 7월 21일, 네덜란드 파룬궁(혹은 파룬따파)수련생들은 암스테르담의 가장 명성이 높은 댐 광장에서 ‘7·20’반(反) 박해 활동을 개최했는데, 진상 게시판과 끊임없는 연공 시연을 통해 행인들에게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13년간의 박해를 폭로했다. 아울러 ‘파룬따파(法輪大法) 진선인(眞善忍)’의 아름다움을 세인들에게 보여주었다. 그날 행사는 많은 외국관광객들의 시선을 받았다. 그들은 사진을 촬영하고 진상을 알리는 게시판의 정보를 진지하게 읽었다.

荷兰法轮功学员在达姆广场炼功
네덜란드 파룬궁 수련생들이 암스테르담 광장에서 연공하다

南欧女学生听完迫害真相后感伤落泪
남부유럽 여학생은 박해진상을 들은 후 가슴아파하며 눈물을 흘렸다

达姆广场上,路人专注听法轮功学员讲真相
댐 광장에서 행인들이 파룬궁 수련생의 진상을 진지하게 듣다

파룬궁의 이런 평화적인 반박해 형식은 매우 정의롭다고 한 시민이 말했다. 또 어떤 행인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당한 박해를 이해한 후 현장에서 눈물을 흘렸으며 많은 중국인들이 진상자료를 받았고 어떤 이는 현장에서 삼퇴[중공의 당, 단, 대(黨, 團, 隊)에서 탈퇴]하고 수련생과 악수하며 감사함을 표했다.

한 영국 관광객은 파룬궁이 박해당하는 정황을 이해한 후 “무엇 때문에”를 연이어 몇 번 물었다. 수련생의 설명을 들은 후 그는 여전히 현재 발생하고 있는 박해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반드시 현지 국회의원에게 편지를 보내 ‘박해저지’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진상전단지를 가지고 떠나며 가족들에게도 전할 것이라고 했다.

전시판 앞의 남부유럽의 한 여학생은 가방을 바닥에 내려놓고 눈을 감고 조용히 서 있었다. 그 후 그녀는 수련생에게 말하기를 그녀는 어릴 때부터 일반인들보다 느낄 수 있는 것들이 많았는데, 그녀는 이곳의 에너지장이 매우 편안하다고 했다. 그리고 암스테르담 연공장이 어디에 있는지 문의하며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중국 파룬궁 수련생들이 이번 박해에서 당한 슬픔을 이해 한 후 그녀는 눈물을 흘렸다.

이탈리아, 러시아, 이스라엘과 한국 등 많은 나라에서 온 관광객들 모두는 파룬궁의 상화롭고 아름다운 공법에 끌려 잇달아 현지 언어로 된 전단지를 가져갔다. 그들은 돌아간 후 연공장을 찾아 공법을 배우려 한다고 했다.

그날 많은 중국 관광객들도 댐 광장을 경유했는데 파룬궁 수련생들의 활동을 본 후 많은 사람들이 사진기를 들고 촬영했다. 많은 사람이 진상전시판 앞에서 게시판의 내용을 읽었다.

몇 명의 중국관광객들은 수련생의 천안문 분신자살은 중공이 연출하여 파룬궁을 모함하려 제작된 거짓이라는 것을 들은 후 매우 놀라워했다. 아울러 이들은 이러한 연공 장면을 보는 순간 매우 감동됐다고 말했다. 수련생이 그들에게 삼퇴를 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자 흔쾌히 중공 관련조직에서 탈퇴했고 떠나기 전 수련생과 악수하며 감사함을 표했다.

중공 사당(邪黨)의 거짓말에 독해 된 탓으로 일부 중국 관광객들은 전단지를 받으려 하지 않았지만 그들의 내심은 진상을 이해할 수 있기를 갈망했다. 수련생은 멀리까지 따라가며 진상자료를 받으려 하지 않는 관광객에게 “쉽게 거짓말을 믿지 말아야 하며, 사람들은 모두 선(善)과 악(惡)사이에서 선택을 잘 해야 합니다.”라고 권하자 진상 전단지를 받았고 조금 뒤 다시 진상 전시판 앞으로 다가갔다. 또 일부 중국관광객들은 비록 전단지는 감히 받지 못했지만 떠날 무렵 현지의 활동 장면을 찍었다.

그날 행사가 끝날 무렵까지도 매우 많은 사람들이 진상 전시판 앞에 모여 더욱 많은 정황을 이해하려 했다.

문장발표: 2012년 07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7/28/2608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