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샤오옌[肖妍], 장윈[章韻] 워싱턴 보도) 2012년 7월 13일 낮, 유럽, 미국,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온 여러 민족의 여러 피부색을 가진 3천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은 미국 워싱턴에 모여 퍼레이드와 집회를 거행하였다. 사람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을 알려주었고, 동시에 13년에 달하는 중공(중국공산당)의 잔인무도한 박해에 항의하였다. 미국 및 세계 각국 정부와 사회 각계에서 ‘중공을 해체하고,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중지하라’에 성원하고 지지할 것을 호소하였다.
이날 점심 때, 퍼레이드 대열은 존 마샬 공원에서 출발하여 펜실베이니아 대로를 지나서 15번가를 돌아 다시 헌정대로를 돌아서 마지막에 헌정화원에 진입했다. 전 코스는 총 1.5km였는데 약 2 시간이 걸렸다.
퍼레이드 대열은 ‘대법이 세계에 널리 전해지다’, ‘천고의 기연 – 파룬궁이 박해를 받다’ 및 ‘1억2천만 중국민중이 중공사당 및 그 공산조직을 탈출한다는 성명을 성원하다’ 등 대열로 나뉘었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세계는 진선인(眞善忍)이 필요하다’,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제지하라’ 등 여러 가지 파룬궁 진상현수막과 전시판 등이 미국 워싱턴의 넓은 펜실베이니아 대로에서 진상 장하(長河)의 장관을 연출했다.
그들은 눈물을 흘렸다 – 파룬궁이 박해 당하는 것을 보고
뉴욕에서 온 쩡 선생은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었는데, 그의 직업은 뉴욕에서 식당을 하는 요리사이다. 미국에 온지 11년이 된 그는 오늘 휴식하려고 관광버스를 타고 관광을 왔다가 이렇게 장관인 퍼레이드를 보게 되었다.
쩡 선생은 “저는 늘 인터넷 사이트에서 파룬궁 소식을 보게 되는데, 파룬궁이 국내에서 엄중하게 박해를 받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중공이 진짜 너무 잔인하다고 느낍니다. 13년이 되었는데 박해를 중지해야 합니다. 이렇게 훌륭한 사람들이 가부좌와 연공을 할 뿐인데 왜 그들을 이처럼 잔혹하게 대하는가?!” 여기까지 말하고 그는 눈물을 흘렸다.
쩡 선생은 말했다. “더욱 행운인 것은 제가 이를 지켜보는 과정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또 저를 삼퇴시켜 준 것인데, 진짜 행운입니다!”
이를 지켜보던 로버트는 줄곧 퍼레이드 대열을 향해 박수를 치면서 지지를 표시했다. 흰 옷을 입은 수련생 대열이 박해로 치사한 수련생의 영정을 들고 걸어오는 것을 보고는 로버트 역시 눈물을 흘렸다.
그는 흐느끼면서 “진짜 슬픕니다! 진짜로 사람을 슬프게 합니다! 이치에 어긋납니다. 이런 박해를 당할 이유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전반 퍼레이드에서 저는 보았습니다. 이것은 평화로운 공법이고, 상화로운 사람들이지만 그들은 중국에서 박해를 당하고 있으며, 이 때문에 그들은 이곳에서 항의를 하고 박해를 중지하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어떠한 사람도 상해하지 않았고, 그들은 다만 자유를 요구한 것뿐이고, 그들한테는 당연히 인권이 있어야 합니다. 저는 내심으로부터 그들을 축복합니다!”라고 말했다.
박해는 한창 발생하고 있다
퍼레이드 출발점에서 젊고 단정한 여자 아이를 보게 되었는데, 얼굴에 근심걱정이 가득 차 있었다. 그녀는 아주 다급한 목소리로 10일 전에 금방 그의 집에서 발생한, 파룬궁을 수련한 이유로 가족 5명이 중공에 불법 체포되고 감금당하여 박해당한 사실을 이야기했다.
“2012년 7월 1일 밤, 지린성 랴오위안(遼源)시 시닝(西寧)분국의 경찰은 민가에 무단으로 침입하였습니다. 우리 집에서 강제적으로 저의 부친 류징리(劉井利)와 모친 장징화(張晶華)를 납치했고, 현금, 컴퓨터, 텔레비전 등 아주 많은 개인 물품을 빼앗았는데, 집은 악경에 의해 전체가 난잡하게 어질러졌습니다. 같은 날 밤 숙부 류징쥔(劉井君)과 숙모 캉리민(康利民)도 지린성 랴오위안시 난캉(南康)분국에 불법 납치되었습니다. 7월 3일, 사악한 경찰은 또 숙부 집에 가서 소탕하는 식으로 강탈했는데, 현금 1만 위안(약 180만 원)을 빼앗아갔고, 집에는 물품이 몇 가지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더욱 인성이 없는 것은 악독한 경찰이 아이까지 가만두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저의 숙부의 아이이자 저의 사촌동생인 류친위는 17세밖에 안 되는데, 7월 2일 지린성 랴오위안시 둥지(東吉)분국에 이유 없이 납치되었습니다. 아이는 한창 심리와 신체가 모두 성장하는 연령인데, 도리어 노동교양소에서 부모가 학대 받는 것을 보아야 하고, 자신도 정신과 육체상의 시달림을 감당해야 하는데, 너무 잔인합니다. 현재 이 다섯 사람은 모두 지린성 랴오위안시 샹양(向陽)간수소에 감금되어있습니다. 가족들이 가서 사람을 요구하면, 그들은 도리어, 저를 강제 송환하여 귀국시키겠다고 위협하였답니다.”
이 여자아이의 이름은 류쥔천(劉峻辰)이고, 1997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했으며, 당시 그녀는 7세였다. 혈소판감소성자반병으로 입원하였는데, 의사에게사형 선고를 받았다. 의사는 그녀의 어머니에게 말했다. “집에 돌아가세요, 얼마나 살 수 있을지 모릅니다. 희망을 품지 마세요.” 류쥔천의 아버지는 딸이 불치의 병에 걸린 데 대해 상심한 나머지 하루 밤새에 급성 간경화 병에 걸려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어린 쥔천은 외할머니 집에 가 있었는데, 외할머니는 파룬궁을 연마했었다. 외할머니 집에서 느낌이 아주 편안했던 어린 쥔천은 신체가 아주 빨리 회복되었다. 그녀는 외할머니와 함께 파룬궁을 연마하였다. 어머니는 직접 눈으로 대법의 신기함을 목격하여 온 가족은 수련에 입문했으며, 수련 후 아버지의 신체도 좋아졌다. 어린 쥔천의 숙부는 골결핵 병을 앓았는데, 허리가 90도로 굽었고, 약물의 부작용으로 두 귀도 거의 소리를 듣지 못했으며, 노동능력을 상실했다. 어머니는 대법서적을 두 손으로 받쳐 들고, 대법을 숙부에게 소개하였다. 숙부는 대법을 몹시 소중하게 여겼고, 아주 빨리 신체가 건강을 회복하였으며, 굽혀진 허리가 펴졌고, 귀의 청력도 정상적으로 회복되었다. 신기(神奇)는 또 다시 숙부의 집에서 발생했고, 숙부네 한 가족 세 사람도 수련에 들어왔다.
류쥔천은 말했다. “대법은 저희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가져다주었고, 바로 이렇게 훌륭한 공법이 도리어 중공에 의해 박해를 받고 탄압을 받습니다. 집 전화와 개인 전화는 일년 내내 도청당하고, 저의 어머니는 여러 차례 미행을 당했습니다. 저도 동창들에게 진상CD를 주다가 선생님한테서 위협을 당했고, 저를 제보하겠다고 말했으며, 동창들이 저와 함께 있지 못하게 했는데, 이 몇 해 동안 줄곧 이러했습니다. 바로 이런 환경 속에서 제대로 학습과 일을 할 수 없어서, 저는 작년 9월에 미국에 왔습니다. 본래는 이곳에서 자유로운 환경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려 했고 또 가족들도 모두 나올 수 있게 하려고 생각했었습니다.”
“13년 이래, 대륙의 대법제자들은 줄곧 모두 중공의 박해를 당하고 있었기에, 우리는 정상적으로 일과 학습을 할 수 없었고,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없었습니다. 날마다 마음이 조마조마해 있었고, 집 전화는 줄곧 도청되었으며, 수시로 소란과 위협과 체포를 당할 수 있었습니다.”
기독교인 “사악을 마주하고 침묵을 지킨다면 죄를 범하는 것과 같다”
중국기독교도민주당 대변인 루둥(陸東)과 회원 41명은 특별히 뉴욕에서 워싱턴까지 와서 파룬궁 반(反) 박해 활동에 참가하였는데, 지금까지 연속 6년이 된다. 루둥은 말했다. “신앙은 자유이며,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부당한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해마다 와서 이 활동에 참가합니다.”
“중공이 파룬궁에 대해 13년 동안 박해했는데, 우리는 가장 소박하고 가장 간단한 인지상정으로 생각해보자. 중국문명은 5천 년이 되는데, 고대로부터 지금까지 어느 황제도, 진시황도 기공(수련)을 연마한다고 사람을 감옥에 잡아넣지 않았다. 오직 공산당만이 이렇게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중공이 왜 파룬궁을 박해하려고 하는가에 대해 루둥은, “많은 사람은 하나의 가장 핵심적인 문제를 홀시하는데, 파룬궁은 중국기공의 우수한 전통인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 외에, 그의 가장 중요한 이념가치가 바로 ‘진선인(眞善忍)’이며, 이것은 공산당이 용인할 수 없는 핵심이다. 무엇 때문인가? 원인은 당신이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한다면, 우선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 공산당은 지금껏 언제나 사람을 기만했고, 진(眞)에 따라 말한다면, 사람들은 그것을 상대하지 않을 것이고, 그것도 사람을 속일 수 없게 된다. ‘선(善)’, 사람은 착해야 하고, 사람을 해치는 마음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한다. 공산당은 말하기를 계급투쟁을 위해, 당신의 아버지를 해치고, 부인과 싸우며, 이혼하라고 하는데, ‘선’도 그것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그 공산당이 말하기를 ‘계급의 적’은 땅에 쓰러뜨리고, 발로 밟아야 한다고 하는데, 그것은 근본적으로 인(忍)이 없다. ‘진선인(眞善忍)’ 이 세 글자는 인류의 세상가치를 체현한 이념으로, 공산당의 사악한 이념인 – 하늘과 싸우고, 땅과 싸우며, 사람과 싸우고, 해마다 말하고 달마다 말하며 날마다 하는 계급투쟁의 것과 완전히 충돌된다. 때문에 그것은 파룬궁을 박해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루둥은 말했다. “우리는 사람이 많지 않고, 40여 명이며, 우리의 효과는 한계가 있지만, 우리는 해마다 모두 왔다. 연속 6년 왔는데, 바로 사회와 대중들에게 공산당은 사악하다는 것을 알게 하려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의 사회효과를 일으키고, 사람들의 마음을 불러일으키기를 희망한다. 때문에 우리는 연속 6년 이 활동에 참가하였는데, 바로 공산당이 하루빨리 무덤에 들어가기를 희망하기 때문이다.”
그는 또 말했다. “신앙의 각도에서 말하면, 대 심판이 올 때, 사악을 마주하고 앞으로 나오지 않으면, 신은 당신을 승인하지 않으며, 신은 악인을 징벌하는 동시에 당신을 지옥에 보낼 것이다. 일반 국민으로서 당신은 양심이 있어야 한다. 당신이 강도가 거리에서 사람을 죽이는 것을 보고, 강도가 강간하는 것을 보면서도, 당신이 잠자코 있으면서 그 119전화마저 걸지 않는다면, 당신은 좋은 사람인가? 사악을 마주하고 침묵을 지킨다면, 범죄를 저지르는 것과 같다.”
“13년 간 13차례 여기에 온 것은 다만 하나의 소리를 내기 위해서다 – 박해를 중지하라 ”
캐나다에서 온 파룬궁 수련생 즈징(智靖)은 “1999년 7월 22일 처음으로 워싱턴에 와서 이 활동에 참가한 이래 오늘까지, 13년 동안 13차례나 이곳에 왔으며, 다만 하나의 소리 – ‘박해를 중지하라’를 내기 위해서였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의 기억에 의하면, 그때 이미 수련한지 일 년이 되었는데 막 캐나다에 이민갔다. 7월 20일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시작했다는 것을 들은 후, 오타와의 수련생들과 함께 워싱턴에 왔고, 첫 번째 ‘7.20’ 반(反) 박해 항의집회에 참가했다.
그녀는 “대법 속에서 수익을 얻은 한 파룬궁 수련생으로서, 저는 파룬궁은 개인과 가정, 사회에 좋은 점을 가져다주는 공법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당시 중국에서 이미 박해를 시작하였음을 듣고, 진짜 아주 놀랐습니다. 당시 어찌 해야 할지 몰랐고, 다만 하나의 소리 – 박해를 중지하라고 호소해야 함을 느꼈습니다.”라고 말했다.
즈징은 또 13년 이래, 그녀는 줄곧 해외의 파룬궁 수련생들과 함께, 계속 여러 가지 반박해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전 세계에 잔혹한 박해를 알렸고, 양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와서 정의의 소리를 내보내라고 호소하였다.
즉시 박해를 중지하라!
거원은 손에 작은 연꽃을 들고 기자에게 말했다. “저는 바로 이 부근에서 출근하는데, 매년 이 퍼레이드를 볼 수 있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합니다. 아주 상화롭고 장관인 퍼레이드입니다.”
그녀는 이어서 “그러나 아주 불행하게도, 이렇게 훌륭한 파룬궁 단체가 중국에서 이처럼 잔혹한 박해를 당합니다. 저는 그들이 줄곧 여러 가지 형식으로 진상을 알리는 것을 견지하는 정신에 탄복합니다. 저는 그들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도 여기서 호소합니다. 중공은 즉시 박해를 중지하라!”라고 말했다.
뉴욕에서 온 관광객 쥬디(Judy) (오른쪽)와 슬라우디아(Slaudia) (왼쪽)가 대법제자와 함께 찍은 사진
뉴욕에서 온 관광객 쥬디와 슬라우디아는 파룬궁 수련생이 그녀들에게 건네준 작은 연꽃을 기쁘게 받았다. 쥬디는 말했다. “저는 뉴욕에 아주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 생각밖에 이곳에서도 이렇게 많음을 보았습니다. 저는 이 성대한 퍼레이드는 마땅히 중국영사관으로 가야 한다고 느끼는데, 이유는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가 아주 엄중하기 때문입니다. 가부좌하고 연공하는 것이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 중공은 진짜 무서운 정당으로, 인권에 대한 유린행위는 마땅히 여러 사람들이 모두 와서 제지시켜야 합니다.”
슬라우디아는 “저는 일부 신문과 뉴스에서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이 박해를 당하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 이처럼 장관스러운 장면을 보고, 저는 진짜 아주 감동받았으며, 당신들을 지지합니다. 박해는 즉시 중지되어야 합니다! 파룬궁은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우리 온 가족은 아주 행운이다”
관광객 랑힐드 일가는 노르웨이에서 왔는데, 파룬궁 퍼레이드를 처음 보았다. 랑힐드는 손으로 전단지를 가리키면서 말했다. “아주 상화로운 퍼레이드입니다. 처음 보았는데, 우리 온 가족은 아주 행운입니다. 워싱턴에서 이렇게 훌륭한 정보를 얻었는데, 우리는 돌아가서 반드시 인터넷 사이트에서 많이 알아볼 것입니다.”
관중 쉴라(Sheila)는 워싱턴 주민으로, 그녀는 묵묵히 퍼레이드를 보면서 말했다. “아주 아름다운 퍼레이드입니다. 처음 보았습니다.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분발시키고, 연출하는 공법도 아주 상화롭고 색상도 밝습니다. 그러나 중국에서 박해를 받는 것은 불가사의합니다. 저는 인터넷사이트에서 알아볼 것입니다. 오늘 이 정보를 얻어 아주 감사합니다.”
문장발표: 2012년 07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7/14/26022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