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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소리 – 파룬궁, 중공에 박해중지 요구

[밍후이왕] 미국의 소리는 7월 13일 보도하기를, 수천 명의 세계 각지에서 온 파룬궁수련생들이 미국 동부 시간 7월 13일 오후, 연례행사인 파룬궁수련생들의 대 퍼레이드를 개최하여 폭정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지속적인 탄압에 항의했고, 중공에 박해중지를 요구했다.

퍼레이드 대오는 워싱턴 경찰의 인도 하에 백악관 부근의 존 마샬 공원에서 출발하여 펜실베이니아 대로를 따라 백악관을 지나 워싱턴 기념비까지 한 시간 넘게 소요됐다. 그 후 파룬궁수련생들은 워싱턴 기념비의 서쪽 잔디밭에서 집회를 개최했다.

하루 전, 수천 명의 파룬궁수련생들과 지지자들이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집회를 가졌다. 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장 로스 레이티난과 또 다른 공화당 하원의원 뤄라바커(羅拉巴克)가 집회에 참여했으며 또한 중국에 신앙자유의 보장을 호소했다.

리훙쯔(李洪志) 선생이 1992년부터 지린(吉林)성에서 창건한 파룬궁은 현재 중국대륙에 전파됐을 뿐만 아니라 홍콩, 대만, 미국, 유럽, 호주 등 다른 지역에도 전파되었다. 한 부의 2008년 미국국회보고에서는 90년대, 일찍이 수천만 명이 파룬궁을 수련했다고 했다.

1999년 4월 25일, 톈진(天津)경찰이 파룬궁수련생들을 납치한 사건이 수만 명 파룬궁수련생들로 하여금 중난하이(中南海) 부근의 국무원 국가 신방국(信訪局)에 청원하게 했는데, 당시 국무원 총리였던 주룽지(朱鎔基)는 파룬궁 대표를 만났고, 게다가 납치된 40여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을 석방하게 했다.

그러나 몇 개월 뒤, 당시 중공 중앙총서기였던 장쩌민(江澤民)은 같은 해 7월에 파룬궁을 ‘불법조직’으로 선포했고, 더욱이 그에 대해 단속과 진압을 실시했다. 중국대륙을 제외한 어떠한 나라와 지역에서도 파룬궁수련은 금지되지 않았다.

문장발표: 2012년 07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7/15/2602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