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기자 리칭페이 워싱턴 DC에서 보도) 2012년 7월 4일은 미국 건국 236주년 기념일이다. 이날 정오 무렵 수만 명에 달하는 미국인과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미국수도 워싱턴 DC 헌법대로에서 개최한 건국기념일 경축 대 퍼레이드를 구경했다.
약 100여 개의 전국각지에서 온 단체가 이번 워싱턴 독립일 퍼레이드에 선발되어 참여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올해로 11번째 건국기념일 경축 퍼레이드에 참여하고 있다. 천국악단, 연꽃 꽃차와 선녀의 행렬로 구성된 파룬궁 퍼레이드는 모든 단체 중 규모가 가장 큰 단체였다. 헌법대로에서 퍼레이드를 구경하던 각 민족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손뼉을 치고 환호했다. 천국악단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더욱 흥분되어 잇달아 사진기를 꺼내 들고 이런 만나기 어려운 한 장면을 촬영했다.
파룬궁은 동방문화를 서양에 보여주었다
스페인에서 온 세자르는 처음으로 파룬궁의 퍼레이드를 구경했다. 그는 감탄하며 “아주 장관이고 아름다우며 파룬궁은 퍼레이드 단체 중에서 가장 뛰어난 단체입니다.”라고 말했다.
메릴랜드 볼티모어의 한 대학교수인 친더(泰德)는 파룬궁 퍼레이드 행렬이 지나가는 것을 보고 옆에 있는 부인에게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국에서는 지금도 여전히 박해를 당하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친더 교수는 대학에서 종교 신앙의 연구를 가르친다. 그는 “이런 진선인(真善忍)을 수련하는 단체가 중국에서 오히려 박해당하고 있는데 사람들로 하여금 이해할 수 없게 한다. 그들은 매우 온화하다. 신앙이 자유로운 나라에서 퍼레이드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국 육군 장교 쉬헌은 “여기는 자유의 나라이며 사람들은 모두 신앙의 자유가 있어야 한다. 세상의 모든 사람은 신앙 때문에 박해받아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제작한 연꽃 꽃차를 특별히 좋아했고 매우 아름답다고 했다.
텍사스 주에서 온 엔지니어 루이자(瑞紮)는 온 가족을 데리고 워싱턴에 관광 와 건국기념일 퍼레이드를 보았다. “파룬궁 퍼레이드는 아주 좋습니다. 특히 나는 동방문화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예전에는 퍼레이드에서 백인과 흑인 단체만 봤는데 이렇게 파룬궁이 퍼레이드에 참여하게 돼 중국 문화를 추가했는데 이는 매우 의미 있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미국 정부에서 근무하는 피터. 딘은 “파룬궁단체는 곧 미국문화를 대표하고 또한 아시아 문화를 대표하는 것으로 동서양의 간격을 줄여 상호이해하는 데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하고 이렇게 의미 있는 기념일에 파룬궁이 참여 함으로 해서 이 기념일에 다채로움을 보여주었다.”라고 말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의 퍼레이드를 직접 목격한 중국인 놀라움을 금치 못하다
헌법대로 양옆에서 퍼레이드를 구경하던 관중 중에는 많은 중국인도 있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온 리(李)양은 올 여름방학에 워싱턴 DC에 와서 근무하는데 기회가 있어 건국기념일 퍼레이드를 구경하게 되었다. 그녀는 말하기를 나는 처음으로 파룬궁 수련생들의 퍼레이드를 보았다. 리양은 ‘놀라움’이라는 단어로 마음속의 느낌을 묘사했다. 그녀는 말하기를 “복장이 매우 전통적이며 특별하여 기타 퍼레이드 단체와 다르며 나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녀는 이런 장면은 오직 미국과 같이 신앙의 자유가 있고 가치관을 존중하는 나라에서만 볼 수 있다고 했다.
오하이오 주에서 워싱턴에 와 근무하는 저우(周)도 파룬궁 수련생들이 참여한 퍼레이드를 처음 보았다. 그는 “그들은 모두 매우 온화하며 중공정부가 거짓 선전한 것과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라고 말했다.
천국악단 단원들이 파룬따파 하오를 보여주다
139명 천국악단 대원들은 중국고전복장을 입고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쑹바오(送寶)’, ‘법정건곤(法正乾坤)’, ‘법륜성왕(法輪聖王)’, ‘불은성악(佛恩聖樂)’, ‘아름다운 미국’등 악곡을 퍼레이드를 구경하는 수만 명 관중에게 들려주었다.
005년 말에 천국악단에 들어온 량(梁)선생님은 최초 천국악단 대원 중 한 명이다. 이번에 그는 7번째로 천국악단을 따라 미국수도 독립일 퍼레이드에 참여하는 것이다. 량 선생님은 “비록 날씨는 매우 덥지만, 관중이 열렬하게 환호하며 박수를 보내는 것을 보니 우리가 파룬궁 수련생들을 대표하여 이번 퍼레이드에 참여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량 선생님은 천국악단을 따라 보스턴,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필라델피아 등 여러 지역의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악단은 여러 민족으로 구성되었으며 나이나 직업이 각기 다른 파룬궁 수련생들로 구성되었는데 그중에는 의사, 대기업 직원, 학생, 퇴직자들도 있으며 모두 주말 시간을 이용하여 연습하고 이런 방식으로 파룬궁 수련생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2009년 베이징(北京)을 거쳐 미국에 온 류옌(劉燕)여사는 중국에 있을 때 천국악단이 있다는 것을 들었다. 그녀는 자신이 그중의 일원이 될 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으며 매우 신성함을 느낀다고 했다.
류옌은 말하기를 퍼레이드 중 길가 관중이 모두 손뼉을 치는 것을 보았고, 어떤 이는 소리 높여 “나는 당신들을 사랑합니다!”라고 외쳤는데 그녀는 매우 감동되었다.
중국에서 류옌은 파룬궁을 견지하여 수련하고 진선인의 신앙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두 번에 걸쳐 불법노동교양을 당했다. 80여 세의 부모는 중공의 파룬궁 박해로 모두 한을 품고 돌아가셨다.
마찬가지로 베이징에서 온 장이제(張亦潔)여사는 중국대외경제무역부 사무처 처장이었다. 그녀로 하여금 강제로 신앙을 포기하게 하기 위하여 장쩌민(江澤民)과 리란칭(李嵐清)의 지시 하에 그녀는 십여 종의 혹형으로 괴로움을 당했고, 42일간 서 있게 했고 잠을 자지 못하게 했다.
몇 년 전 베이징에 있을 때 장이졔는 밍후이왕에서 천국악단의 현장 연주를 보았고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 모두가 감동되어 눈물을 흘렸고 매우 격동되었다. 그녀는 그때 “만약 어느 날 내가 미국에 간다면 나는 반드시 천국악단에 들어갈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미국에 온 후 그는 3개월간의 노력으로 천국악단에 들어가 색소폰을 연주한다.
장이졔는 천국악단의 일원으로 기회가 있어 미국수도에서 퍼레이드에 참여하게 된 것을 특별히 소중히 여겼다. 그녀는 말하기를 “아무리 힘들고 더워도 나는 음표 하나하나를 모두 불 것이며 마디마다 잘 파악하여 길가에서 구경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파룬따파 하오(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알게 할 것입니다.”
문장발표: 2012년 07월 0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7/5/2598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