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우스다코다 주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67세의 인디애나에 사는 한 노부인은 파룬궁 수련생 부스에 둘러 싸여있는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소리 높여 말하기를 “여러분 이 공법을 한번 해보세요. 정말 효과가 좋습니다!” 이는 2012년 6월 16일 미국 사우스다코다주 폴스시에서 일 년에 한 번 있는 다문화 축제에서의 한 장면이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이미 여러 차례 이 활동에 참여했고 올해는 사우스다코다주와 네브라스카의 수련생들이 함께 참가했다. 이번엔 예년보다 인연 있는 사람들이 더 절박하게 공법을 배우려 한다는 것을 느꼈다. 많은 사람은 몇 마디의 간단한 소개말에 어디에서 공법을 배울 수 있는지,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를 문의했다. 이렇게 좋은 공법을 무료로 전수한다는 말을 듣고 사람들은 매우 놀랐다. 수련생들이 준비한 무료 강좌 전단은 아주 빨리 배포되었다.
매년 이 활동에 참가하기 때문에 익숙한 사람들이 부스에 찾아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어떤 이는 더욱 많은 것에 대해 이해하려했고, 어떤 이는 줄곧 공법을 배우려 했지만 여러 가지 원인으로 참가하지 못했는데 오늘 이 기회를 다시는 놓치지 않을 것이라 했다. 또한, 어떤 이는 부스 앞에 서서 같이 온 친구에게 대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앞에서 언급했던 인디애나 노부인 역시 부스를 하나 갖고 있었는데 바로 파룬궁 수련생들의 부스 맞은편에서 수공예품을 팔았다. 처음에 그녀는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수련생들이 연공하기 시작하자 그녀는 이 공법이 매우 익숙하다는 것을 알았고 먼저 손녀를 시켜 일부 전단을 가져오게 했다. 조금 지나서 그녀는 흥분되어 부스에 찾아와 자신도 이 공법을 배운 적이 있지만같은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했다. 교류를 통하여 그녀는 자신이 예전에 연마한 것이 바로 파룬궁인 것을 알게 되었고 미네소타주 수련생이 그녀에게 자료를 보내주었고 그녀는 자료를 보며 스스로 동작을 배웠다고 했다. 그녀는 파룬궁은 효과가 정말로 좋다고 말했다. 그녀는 당뇨 합병증으로 눈이 잘 보이지 않고 귀 역시 잘 들리지 않았는데 몇 번의 연마로 이런 증상들이 크게 호전된 것을 느꼈다고 했다. 그녀는 더욱 많은 것에 대해 이해하고 싶었고, 계속 배우며 사부님을 찾고 싶었지만, 그 수련생과 연락할 수 없었기에 나중에는 멈추게 되었다고 했다. 그렇지만 파룬궁이 병을 제거하고 신체 건강에 신기한 효과가 있는 것에 대해 그녀는 영원히 잊을 수 없다고 했다. 사람들이 부스 앞에 다가오면 그녀는 큰소리로 그들에게 “파룬궁을 꼭 배워보세요.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라고 알려주었다.
그녀는 다른 도시의 인디애나 보류지역에 거주했는데 대법을 그곳에 소개하겠다고 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있을 것이며 이렇게 좋은 공법은 모두에게 필요하다고 했다. 수련생이 그곳에 가서 무료로 공법을 가르칠 수 있다는 말에 매우 기뻐하며 수련생의 연락처 등을 적었다.
예전에 중국에 다녀온 몇 명의 미국인들도 있었는데 거의 다 대법에 대해 들은 적이 있었고 중공사당(邪黨)(중국공산당)이 대법을 박해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더욱 좋은 것은 그들 모두가 사당의 거짓말에 오염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어떤 이는 이번 박해는 그릇된 것이고 중공은 매우 사악한 독재자라는 것을 명백히 알고 있었다. 무엇 때문에 사당이 대법을 박해하는지를 똑똑히 알지 못했는데 수련생이 진상을 이야기하자 그들은 어떤 일인지를 즉시 명백하게 알게 되었고 어떤 이는 대법에 대해 진일보하여 이해하려 했다.
올해는 더욱 많은 중국인이 파룬궁 수련생들의 부스에 찾아왔는데 쟁론하러 온 것이 아니라 진상을 이해하러 왔으며 수련생이 말하는 것을 모두 이해했고 진상자료 역시 가져다 볼 것이라고 했다.
중국에서 미국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여사 두 명은 이미 일부 진상을 알고 있었고 파룬궁을 소개하는 부스를 보게 되어 매우 기뻐했으며 각종 언어로 된 진상자료들을 모두 가져갔다. 한 가족은 다른 도시에서 왔는데 남성의 고향은 바로 장춘(長春)이며 파룬궁 창시자인 리훙쯔(李洪志)선생이 홍법하기 전의 직장은 어디였다는 것까지 모두 알고 있었다. 또한 그가 알고 있는 일부 사람들이 파룬궁을 연마했고 이런 사람들은 거의 모두가 명(名)리(利)를 내려놓고 비교적 온화했다고 하였다. 파룬궁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싶어 했지만 진상을 이해할 기회가 없었는데 마침내 오늘 소원을 풀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했다.
이번 행사가 마무리되기 전 주최 측은 파룬궁 수련생들의 부스에 찾아와 “당신들은 정말 대단합니다!” 내년에도 꼭 참가해주세요! 라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2년 06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21/25920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