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폴란드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2년 6월 14일과 15일, 폴란드 파룬궁(法輪功) 수련생들이 처음으로 북부 도시 올슈틴과 동북부 도시 비아위스토크에서 홍법했다. 비록 주말은 아니지만 짧은 이틀간 두 개 도시에서 350여 명의 폴란드 시민으로 부터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반대하는 서명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현지 7명의 파룬궁 수련생들과 연락을 하게 되었다.
올슈틴 수련생들이 현지 시민에게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다.
올슈틴 시민들은 서명하여 중공의 파룬궁 대한 박해를 반대하다.
올슈틴 시민들은 서명하여 중공의 파룬궁 대한 박해를 반대하다.
올슈틴의 한 초등학생은 손가락 사이로만 잔혹한 박해의 진상 전시판을 볼 수 있었다.
바르샤바 옛 도시에서 수련생들이 관광객들에게 진상하다.
바르샤바 옛 도시에서 수련생들이 관광객들에게 진상하다.
올슈틴 시 구 도시지역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파룬궁 진상전시판을 설치한 후 오가는 시민에게 진상 전단을 배포하고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기 시작했다. 많은 시민들이 진상을 이해한 후 잇달아 서명판에 서명하여 중국 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반대했다. 한 초등학생은 진상 전시판 앞에서 자신이 보았던 것은 바로 세상에 진실하게 존재하고 있는 마귀이며, 현재 중국 지역에서 갖은 못된 짓을 다하고 있는 것이라고 인정했다. 그는 손으로 눈을 가리고 손가락 사이로 사람을 경악하게 하는 그림과 설명을 보았는데 즉시 박해반대 서명란에 서명하며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서명하기를 희망했으며 이런 사악한 박해를 반드시 즉각 중지하기를 희망했다. 그날 올슈틴 시에서는 180여 명이 현장에서 서명했다.
또한 많은 시민이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해 강한 흥미를 느껴 현장에서 파룬궁 공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날 오후 4시, 파룬궁 수련생들은 홍법 활동을 마무리 한 후, 현지 수련생의 집에 모여 함께 법공부를 했는데 이때 3명의 현지 수련생이 찾아왔고 교류를 통하여 이곳에 이미 7명의 파룬궁 수련생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스스로 파룬따파를 배운지 이미 2년이 된 수련생을 제외하고 기타는 1년 혹은 6개월이 되었고 법을 얻은 시간이 가장 짧은 사람은 한 달 밖에 안 된 수련생도 있었다. 신노수련생들은 비록 처음 만났지만 모두 같이 사부님의 홍은호탕(洪恩浩蕩)을 느꼈고, 단체 법공부는 중문과 폴란드어로 ‘전법륜(轉法輪)’제1강을 낭독하고 ‘광주설법’을 함께 들은 후 공동으로 발정념 했다. 떠날 때 바르샤바 노 수련생은 자신의 ‘전법륜’을 현지의 수련생들에게 남겨주었고 조사정법의 길에서 공동으로 정진하기를 약속했다.
15일, 바르샤바 대법제자들은 다시 비아위스토크 시에 가서 홍법했는데 그들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먼저 도시 지역의 각 부문에 진상편지와 진상자료 30여 세트를 전달했다. 그 다음 시 중심광장에서 오가는 시민에게 진상했다. 비록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였지만 여전히 많은 시민이 진상을 들었고 비아위스토크 시에서 170여 명의 반(反)박해서명을 받았는데 그중에는 네팔의 인도교와 각종 종교 인사들도 있었다.
16일 주말, 폴란드 각지 수련생들은 다시 수도 바르샤바 옛 도시에 모여 유럽 축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 각 나라 축구팬들과 관광객들에게 진상했다.
수련생들은 활기찬 광장에서 손에 중문과 영문 두 가지 언어로 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의 현수막을 들었고 차분한 태도와 상화로운 음악은 많은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었는데 그들은 현수막을 사진 찍으며 진상전단지를 요구하기도 했다. 그러나 더욱 많은 사람들은 중공이 무엇 때문에 사람으로 하여금 선량함을 지향하는 이런 공법에 탄압을 취하는지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들은 잇달아 서명란에 서명하며 중공의 박해를 반대했고 파룬따파에 지지를 보냈다.
결혼식에 참가하려던 한 관광객은 진상자료를 읽은 후 수련생에게 말하기를 결혼식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이런 파룬궁 진상을 알려줄 것이라고 했다.
또 어느 한국 여성은 영문 진상자료를 읽은 후 중공의 이런 탄압 행위가 이해되지 않는다며 끊임없이 문의했는데 폴란드 수련생은 영문으로 자세하게 설명해 주었다. 이 여성은 마침내 사실의 진상을 명백히 깨달았고 수련생의 성의 있는 답변에 진심으로 고마워했다.
문장발표: 2012년 06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22/2592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