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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에서 폭도가 파룬궁 수련생을 구타하다(사진)

글/ 샌프란시스코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2년 6월 12일] 2012년 6월 10일, 샌프란시스코 차이나타운의 Grant 거리와 Washington 거리에 인접한 부근에서, 파룬궁수련생이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중공당국에 의해 13년째 자행되고 있는 파룬궁에 대한 박해진상을 진상 전시판을 들고 알려주면서 정의와 양지에 호소했다. 점심때쯤, 중공(중국공산당) 영사관이 조종하는 폭도가 욕설을 퍼부으면서 파룬궁수련생을 구타하였는데 그는 경찰에 붙잡혀 갔다.

法轮功学员和平的举着真相展板
파룬궁수련생이 평화롭게 진상 전시판을 들고 있다

暴徒在谩骂法轮功学员
폭도가 파룬궁 수련생에게 욕설을 퍼붓다

暴徒恶狠狠的挥拳攻击法轮功学员
폭도가 흉악하게 주먹을 휘둘러 파룬궁 수련생을 공격하다

戴着礼帽殴打法轮功学员的暴徒(左一)挥拳打向法轮功学员的头部,他在殴打法轮功学员后,被赶到的警察抓走。
중절모 쓴 폭도가 주먹을 휘둘러 파룬궁수련생의 머리를 때리다(좌1).

차이나타운 폭도가 파룬궁수련생을 구타하여 경찰에 잡혀가다

점심시간인 12시 전후, 파룬궁 수련생은 평소와 마찬가지로 진상 전시판을 들고 있었다. 이때 20여 명이 잇달아 다가왔는데,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행패를 부리고 욕설을 퍼부었다. 이 폭도들은 촬영하는 사람을 발견하고는, 촬영하는 사람을 때리려고 했다. 이 과정에서 여러 명의 파룬궁수련생이 구타당했다. 주위의 사람들이 이 광경을 보고 즉시 전화를 걸어 경찰에 신고했다.

앞장섰던 중절모자를 쓴 남자는 형세를 보고는 도망가려고 했다. 이때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였고, 그는 발뺌하기 시작하였으며, 땅에 주저앉았다가, 또 누워서 죽은 체했다. 경찰은 수련생이 촬영한 현장 녹화를 본 후, 사람을 때린 폭도를 붙잡아 갔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한 후 말했다. 파룬궁수련생은 어떤 곳에서든지 서서 진상을 똑똑히 알릴 권리가 있다.

구타당한 파룬궁수련생은 경찰한테, 이 폭도들을 기소할 것이라고 알려주었다.

당사자인 파룬궁수련생 왕(王)선생은 말하기를 “우리는 이런 진상 전시판을 들고,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진상을 사람들이 알게끔 하려고 생각하였습니다. 우리 자신들과 또 많은 집안사람까지 모두 아주 많은 박해를 당했습니다. 빨간색 옷을 입은 무뢰한이 줄곧 우리를 비방하였습니다. 또 그와 한 무리인 사람들이 다가와 우리를 밀고, 소란을 피우면서, 우리를 때리려고 했습니다. 우리 중 누군가가 사진기를 꺼내 들고 사진을 찍었는데, 그는 우리를 밀기 시작하였고, 또 손으로 저를 두 번 때렸습니다. 아주머니 한 분도 구타당했는데, 당시 정황은 모두 촬영되었습니다. 경찰은 온 후, 증거를 찾았습니다.”라고 했다.

미국에 온 지 10여 년이 되는 뤄(羅)여사는 말했다. “이 파룬궁수련생들은 파룬궁이 박해를 당하는 진상을 사람들에게 알려주었습니다. 그들의 친인들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중공으로부터 박해를 당하는데, 날마다 혹형에 직면해있고, 매분 생사의 갈림길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 그들이 중국 국내에서 박해를 당하는 친인들을 위해 호소할 수 없단 말입니까? 그들은 다만 여러분이 진상을 똑똑히 알고, 선악을 구분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뤄(羅)여사는 또 “중국에서는 한창 생체장기적출을 진행하여 폭리를 얻는 이런 참혹하기 그지없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는 사람으로서는 행할 수 없는 일입니다. 중국에서 왜 이런 일이 발생하고, 사회는 왜 아래로 미끄러지며, 인류의 도덕과 중국인의 도덕은 왜 이런 정도까지 미끄러질까요? 이것은 중공이 60여 년 동안 심어 놓은 당문화와 무신론과 관계가 있습니다. 생명조차도 그들의 눈에는 아무것도 아니며, 인권은 더욱 말할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중공은 바로 빨간 옷을 입은 노인을 이용하여, 파룬궁수련생에게 욕하게 하고 공격하게 하며, 차이나타운의 중국인들을 미혹시킨다. 말한 것은 모두 거짓말이고, 모두 중공이 말하려고 하는 것들이다. 만약 이런 행위를 용인한다면, 바로 거짓말과 사악을 종용하는 것이 된다고 주장했다.

파룬궁수련생 황(黄)여사는 말하기를 “샌프란시스코 중공영사관은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를 해외까지 확대했고, 줄곧 파룬궁을 박해하는 중공의 정책을 집행하였다. 우리는 반드시 폭도를 엄하게 징벌할 것이고, 중공영사관이 해외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고 교란하는 행위를 폭로할 것이다. 이 사건 배후의 진정한 흑수를 폭로할 것이다.”라고 했다.

문장발표: 2012년 06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122588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