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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수련생들 유럽 축구선수권 대회 기간 홍법(사진)

글/ 폴란드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2년 6월 8일, 옛 도시 바르샤바는 분주했고, 가지각색의 옷을 입은 단체들이 각종 언어로 말을 하며 수시로 지나갔다. 2012년 유럽 축구선수권 대회가 폴란드 바르샤바 국립운동장에서 개막할 즈음 오래된 도시의 광장에는 곳곳마다 모두 폴란드와 각 나라의 축구팬들이 흥을 돋우었다.

관광객들과 각 나라 축구팬들이 서명하며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에 반대하다.

法轮功学员在华沙古城广场讲真相
파룬궁수련생들이 고도(古都) 바르샤바 광장에서 진상하다.

游客和各国球迷签名反对中共迫害法轮功
관광객들과 각 나라 축구팬들이 서명하며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에 반대하다.

游客和各国球迷签名反对中共迫害法轮功
관광객들과 각 나라 축구팬들이 서명하며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에 반대하다.

游客观看真相条幅
관광객들이 진상현수막을 보고있다.

游客观看真相条幅
관광객들이 진상현수막을 보고있다.

폴란드 파룬궁수련생들도 이 기회를 빌려 고도(古都)의 광장에서 홍법했는데 유럽 각 나라에서 온 축구팬들의 각기 다른 언어를 고려하여 폴란드 파룬궁수련생들은 중문, 영문,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폴란드어와 이탈리아어 등 각종 언어로 된 진상전단지를 준비했다. 첫날에는 퇴근 후 한곳에 모여 밤을 새워가며 중문, 영문으로 된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현수막 한 폭을 제작하기도 했다.

8일 아침, 파룬궁수련생들은 오래된 도시의 광장에서 진상현수막을 펼치고 20여 미터의 진상 족자를 바닥에 펼쳤는데 즉시 많은 관중과 매체의 관심을 끌었으며 많은 사람이 다가와 구경했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생을 에워싸고 진상을 들었고 폴란드어를 알아듣지 못하는 외국인들은 각종 외국어로 된 전단지를 가져갔으며 파룬궁 반박해 서명용지에 모두 자발적으로 서명했다. 서명은 한 사람 또 한 사람으로 끝없이 이어졌다.

광장에서는 또 많은 사람이 사진기 혹은 비디오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었고 촬영하는 사람 중에는 중국에서 유럽 축구선수권 대회를 방문한 기자와 관광객들도 볼 수 있었다. 그들은 ‘파룬따파 하오’ 현수막을 촬영했을 뿐만 아니라 또한 파룬궁수련생들이 박해당한 사진들도 촬영했다.

한 파룬궁수련생이 그들에게 ‘9평 공산당(九評共產黨)’을 나누어주며 그들에게 파룬궁이 이미 100여 개 나라에 널리 전해진 사실을 알려주었고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은 공산당이 조작한 거짓 모함이라는 것도 알려주었으며 그들이 폴란드에 머무는 기간 인터넷에 자주 접속하여 파룬궁 진상을 이해할 수 있기를 당부하면서 아울러 그들의 친척과 친구들에게 진상을 알려주기를 희망했다.

한 중국인 관광객은 작은 목소리로 파룬궁수련생에게 말하기를 “우리는 이미 많은 진상을 알고 있습니다. 홍콩에서 많은 것을 봤습니다.” 수련생이 “그럼 당신은 삼퇴(三退)(공산당의 당, 단, 대에서 탈퇴) 했습니까?”라고 묻자 그는 “어릴 때 소선대에 가입한 적이 있는데 현재는 이미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럼 당신은 기억해 보세요. 당신이 맹세할 때 당신의 생명도 그것에게 ‘영원히 바치며’ 또한 ‘수시로 희생’한다고 하지 않았어요? 공산당은 소선대(少先隊), 공청단(共青團)과 공산당(共產黨)을 만들어서 연령대별로 각기 다른 조직을 결성하는 것은 당신으로 하여금 그것에게 반복적으로 이런 독한 맹세를 하게 하는 것이며 우리 중화의 자손들이 모두 마르크스 · 레닌주의 후손으로 변하게 하여 우리 모두를 지옥에 데려가려 하는 것입니다. 지금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키려 하니 독한 맹세를 취소하는 것은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하나의 길입니다.”라고 말하자 그 사람은 이해했고 즉시 “그럼 좋아요, 나는 소선대에서 탈퇴하여 독한 맹세를 취소하겠습니다. 또 무엇을 해야 합니까?”라고 물었다. 파룬궁수련생은 그에게 그의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알려주어 모두 삼퇴해야 하며 그들도 진상을 명백히 알아야 하고 평안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그 단체는 가면서 멀어질 때까지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문장발표: 2012년 06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11/25877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