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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수련생들 ‘파룬궁 홍전 20주년 경축’ (사진)

문장/ 영국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2년 5월 13일, 영국 각지에서 온 파룬궁수련생들이 런던 시 중심의 ‘비둘기 광장’에 모여 파룬따파(法輪大法) 세계 홍전 20주년과 리훙쯔(李洪志)선생의 61세 생신을 경축했다. 맑고 아름다운 날씨에 열린 이날 행사에는 각 지역에서 온 관광객들이 관심 있게 지켜보며 파룬궁수련생들의 공법시연 모습을 사진에 담는 사람도 많았다. 또, 연공장을 문의하며 공법을 배우고 싶다는 사람도 많았다. 수백 명의 사람이 ‘반(反)박해’를 지지하며 서명했고, 몇 십 명의 중국인은 현장에서 중공사당(邪黨)조직에서 탈퇴했다.

'来自英国各地的法轮功学员,欢聚伦敦市中心的“鸽子广场”庆祝大法洪传二十周年并祝贺师父生日。'
영국 각지에서 온 파룬궁수련생들이 런던 중심지역 ‘비둘기광장’에 모여 대법홍전 20주년과 사부님 생신을 경축했다.

런던 예술대학 촬영학과에 다니는 토비 앤드루(Toby Andrew)는 파룬궁수련생들의 연공 장면을 끊임없이 촬영했다. 촬영하기 위해 왔다는 그는 “5월 12일 중국대사관 맞은편을 지나다가 만난 파룬궁수련생이 나에게 파룬궁을 소개했다. 그래서 이 문제를 과제로 삼아야겠다고 즉각 결정했다.”고 했다.

파룬궁을 처음 접했다는 토비는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받는다는 소리를 듣고 놀랍고 마음이 아프다고 했다. 그는 박해를 반대하는 서명을 하며 더 많은 사람이 알게 되기를 희망한다며, 자신도 파룬궁 사이트를 통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싶다고 말했다.

깔끔한 차림의 중년 부부는 연공 대오 앞에서 오랫동안 걸음을 멈춘 채 남편이 아내에게 파룬궁 진상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원래부터 파룬궁에 관심이 있었다는 그는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판매했다는 말을 듣고 “중공은 ‘쩐, 싼, 런(眞善忍)’을 두려워한다.”고 했다. 그는 또, 중공과 구소련공산당은 같다면서 서로 다른 신앙을 가진 사람들을 감금하고 박해하는 것을 두려운 행위라고 말했다. 그는 박해반대를 지지하는 서명을 한 후 영문판 ‘9평 공산당’을 가져가면서 진지하게 연구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法轮功学员在向人们讲述真相。'
진상을 알리는 파룬궁수련생들

'了解真相的民众在征签表上签名支持制止迫害。'
진상을 알게 된 사라들은 박해 중지를 지지하며 서명하다

한 할머니는 아홉 살 손녀와 함께 수련생들이 하는 연공을 유심히 구경했다. 수련생이 할머니에게 파룬궁의 진상을 알리자 할머니는 또 손녀에게 또박또박 말했다. “중공은 사람들에게 그들의 신앙을 허락하지 않는다. 이들은 진선인을 믿기 때문에 박해당한다.”고 알려주었다. 반 박해에 서명한 할머니는 이곳에서 자란 아이들은 밖에서(중국) 무엇이 발생했는지 당연히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어느 노부부 중 부인은 자발적으로 서명에 동참했다. 그러자 중년 남성이 자신은 중국대사관 부근으로 출근하면서 늘 파룬궁수련생들이 평화적으로 항의하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들의 그런 활동이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매우 좋은 방식이라며 앞으로도 지속하길 희망했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는 수십 명의 중국인이 중공 조직에서 탈퇴했다. 그중에는 영국에서 오랫동안 거주한 사람도 있고 국내에서 유학 온 학생들도 있었다. 4년 전 영국에 이민 온 젊은 여성은 두 살이 넘은 아이와 함께 부스에서 전단지와 진상자료를 가져가며, 중국에서도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선전을 믿지 않았다고 말했다. 수련생이 현재 이미 1억 이상의 중국인이 중공 조직에서 탈퇴한 사실을 알리자 그녀도 탈퇴에 동의하며 자신과 자식을 위해 분투해야지 누가 공산당을 위해 분투하겠느냐고 말했다.

이날 활동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졌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모든 행사가 끝난 후 ‘파룬따파 세계 홍전 20주년을 경축’ 현수막 밑에서 사부님께 허스하며 리훙쯔 선생의 생신을 경축했다.

문장발표: 2012년 05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16/2576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