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펑도우성 뉴저지 보도) 2012년 5월 12일, 미국 뉴저지 주 파룬궁 수련생들은 시코커스시(Secaucus 市)의 부커뮬러 공원에서 파룬따파 홍전 20주년을 경축하고 사부님의 61세 생신을 축하했다. 시코커스시 시장 마이클 고넬리(Michael J. Gonelli)는 시 의원 수잔 피로(Susan Pirro)와 함께 행사에 참석하여 파룬따파를 표창했다.
뉴저지 및 주변 지역의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이 사부님 생신을 축하했다.
마이클 고넬리 시장이 수잔 피로 의원과 함께 행사에 참석하여 파룬따파를 표창했다.
대형 단체연공이 끝난 후 경축행사가 시작되자 고넬리 시장과 피로 의원은 시코커스시 주민을 대표하여 ‘뉴저지 파룬따파의 달’과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축하했다. 피로 의원은 표창장을 낭독하며 파룬따파의 창시인 리훙쯔(李洪志) 선생이 전 세계 1억에 달하는 사람의 신체를 건강하게 하고 도덕을 승화하게 한 사심 없는 헌신과 뉴저지의 수많은 파룬궁 수련생이 대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울인 노력에 감사한다고 했다.
‘뉴저지 파룬따파의 달’과 ‘세계 파룬따파의 날’(5월 13일, 사부님께서 공개적으로 법을 전하시기 시작한 이 아름다운 날)을 경축하기 위하여 다재다능한 수련생들이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예프로그램을 공연했다.
어릴 때부터 부모를 따라 파룬따파를 수련하고 일찍이 중공의 박해를 받아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니던 성악가 위난(宇楠)이 ‘더는 배회하지 말라(不要再徘徊)’와 ‘당신에게 희망의 길을 주다(給你希望的路)’라는 노래를 불렀다. 또한, 어린 제자들의 뛰어난 무용, 중국 악기와 서양 악기의 합주, 독특한 풍모를 한 천국악단의 연주 등은 대법구도에 대한 파룬궁 수련생들의 감은(感恩)을 표현했으며, 세인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전하기도 했다.
당일 공연은 적지 않은 현지 사람들을 매료시켰다. 윌러(Wheeler) 부부도 공연을 관람했다. 윌러 부인은, 그들은 중국문화를 잘 알지 못하지만, 중국인들이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박해받는다는 사실이 놀랍다고 했다. “이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다. 나는 더 깊이 알고 싶다. 돌아가서 인터넷에 접속하여 알아보아야겠다.”라고 했다. 또한, 그녀는 전에 뉴욕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개최한 박해폭로 고문전(酷刑展)과,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국에서 당한 각종 박해 시연을 보았다고 했다.
현지의 천주교 성당에서 온 마사 맥콰이어(Martha McGuire) 여사는 전에 션윈예술단의 공연을 보았으며 파룬따파에 대해 다소 알고 있다고 했다. 그녀는 “이 (박해) 배후의 이야기는 매우 슬프다. 누가 당신에게 ‘무엇을 하지 마라. 왜냐하면, 내가 싫어하기 때문이다.’라고 명령한다면 이것은 틀린 것이다. 이런 권리를 가진 사람은 존재하지 않으며 태어나면서부터 이런 특권이 있는 사람은 없다.”라고 말했다.
파룬따파 수련생들의 단체연공과 공연을 본 후 현지 사람들 여러 명이 무대 한쪽에 마련된 무료 교습장에서 파룬궁 공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온 중년 여성은 특별히 마음먹고 이 행사에 참여하러 왔다고 했다. 전에 우연한 기회에 파룬따파를 알게 되었다는 그녀는 수련생들에게 동작요령을 자세히 문의하며 진지하게 배웠다.
문장발표: 2012년 05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14/25753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