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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수련생들, 4·25 기념해 박해 주범 사법처리 호소(사진)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룽파 벨기에 보도) 2012년 4월 25일, 벨기에 파룬궁수련생들이 아침 9시와 정오 12시 반 두 번에 나누어 중공 벨기에 주재 대사관과 유럽의회 앞 룩셈부르크 광장에서 집회를 개최해 중공의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13년간의 잔혹한 박해의 사악한 행위를 폭로했고 게다가 국제사회에 중공악당의 파룬궁 박해를 공동으로 제지하기를 호소했다.

'纪念四·二五,比利时学员在中使馆前呼吁法办迫害元凶。'

4·25를 기념하여 벨기에 수련생들이 중공영사관 앞에서 박해 주범을 사법 처리하기를 호소했다.

당일 아침, 벨기에 수련생들은 중공영사관 앞에 모여 단체 연공했고 게다가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파룬궁 4·25평화적인 청원 13년 기념’, ‘중공은 반드시 파룬궁박해를 중지해야 한다.’, ‘장쩌민(江澤民), 저우융캉(周永康), 뤄간(羅幹), 류징(劉京)을 사법처리하라’ 등 대량의 현수막을 펼쳤다.

'纪念四·二五,比利时学员在欧洲议会前的卢森堡广场上摆放真相图片展,及展示法轮功的功法。'
4·25를 기념해 벨기에 수련생들이 유럽의회 앞의 룩셈부르크광장에서 진상전시판을 설치함과 동시에 파룬궁 공법을 시연했다.

'向过往行人讲述真相。'
오가는 행인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모습。

정오 무렵, 바람이 불고 비가 내리기 시작했지만 벨기에 수련생들은 비바람을 무릅쓰고 유럽의회 앞 룩셈부르크 광장에서 각종 잔혹한 박해를 폭로한 진상전시판을 설치해 박해를 폭로했으며 세인들에게 파룬궁이 세계에 널리 전해진 성황을 알려주었다.

'比利时法轮大法学会负责人尼古拉斯·施厚斯先生(Nicolas  Schols)呼吁共同制止迫害。'
박해를 공동으로 제지하기를 호소하는 벨기에 파룬따파(法輪大法)학회 책임자 니콜라스 스콜스(Nicolas Schols)。

활동 중, 벨기에 파룬따파학회 책임자 니콜라스 스콜스는 “박해가 시작된 후 부터 파룬궁수련생들은 평화적으로 전 세계 각 정부와 인민들에게 호소했으며, 사람들의 선량한 본성이 깨어나 이번 박해를 제지하길 희망합니다. 악행을 저지른 장쩌민, 저우융캉과 보시라이는 반드시 정의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는 모든 선량한 사람들과 정의로운 인사들 및 중국 정계 인사들을 고무 격려하며 공정함이 세상에 통하게 해야 합니다.”

'欧洲议会副主席助理海伦·威勒茨(Helen Willetts)'
유럽의회 의장 비서 헬렌 윌렛

이번 활동은 또한 유럽의회의 관심을 끌었다. 유럽의회 부의장 에드워드 멕밀란-스콧의 비서 헬렌 윌렛은 현장에 도착해 당일 활동에 참여하며 성원했다. “나는 파룬궁수련생들이 1999년 4월 25일부터 줄곧 평화를 유지했다고 인정한다. 하지만 중공 당국은 줄곧 그들에게 폭력을 사용했다. 나는 파룬궁수련생들의 이런 평화적인 방식이 대답을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하며 그런 중국의 수뇌들은 파룬궁이 우려할 것이 없다는 것을 곧 인식하게 될 것이다. 이는 일종의 평화적인 생존방식으로 사람들에게 자유롭게 연공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녀는 또 말했다. “유럽의회 부의장은 줄곧 악인 명단을 만들려 시도했고 이렇게 함으로써 지속적으로 파룬궁수련생들을 고문으로 괴롭히고 노동교양소를 만들며, 특히 구역질나는 끔찍한 비인도적인 장기생체적출을 진행한 사람들,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법에 따라 처리할 수 있다. 우리는 이런 죄악의 존재를 허용하지 않는다.”

문장발표: 2012년 04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28/2563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