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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4.25’기념 퍼레이드에서 박해원흉을 엄정하게 처벌할 것을 촉구(사진)

글/일본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만여 명 중국대륙 파룬궁 수련생들의 ‘4.25’ 평화적 청원 1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일본 파룬궁 수련생들은 2012년 4월 22일 동경에서 퍼레이드를 거행하였다. 중공(중국공산당)이 ‘4.25’를 이용하여 파룬궁을 모함하면서 역사상 있어본 적 없는, 지금까지 이미 13년이나 지속된 이 대규모의 잔혹한 박해를 시작한 것에 항의하였다. 또한 법에 따라 장쩌민, 뤄간, 저우융캉, 류징 등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을 엄하게 처벌할 것을 호소했다.

二零一二年四月二十二日,日本法轮功学员在东京举行游行,纪念“四•二五”
2012년 4월 22일, 일본 파룬궁 수련생들이 동경에서 퍼레이드를 거행하고 ‘4.25’를 기념하다.

二零一二年四月二十二日,日本法轮功学员在东京举行游行,纪念“四•二五”
2012년 4월 22일, 일본 파룬궁 수련생들이 동경에서 퍼레이드를 거행하고 ‘4.25’를 기념하다.

二零一二年四月二十二日,日本法轮功学员在东京举行游行,纪念“四•二五”
2012년 4월 22일, 일본 파룬궁 수련생들이 동경에서 퍼레이드를 거행하고 ‘4.25’를 기념하다.

당일 퍼레이드는 파룬따파(法輪大法) 천국악단이 길을 열었고, 퍼레이드 대열은 히비야에서 출발하여 번화한 지역인 동경역, 칸다, 아키하바라, 오카치마치를 거쳐 마지막에 우에노공원에 도착했다.

日本法轮功学员游行纪念“四•二五”,经过东京繁华街头,许多市民驻足观看
일본 파룬궁수련생들이 퍼레이드로 ‘4.25’를 기념하며 동경 번화가를 지날 때, 많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관람하고 있다.

日本法轮功学员游行纪念“四•二五”,经过东京繁华街头,许多市民驻足观看
일본 파룬궁수련생들이 퍼레이드로 ‘4.25’를 기념하며 동경 번화가를 지날 때, 많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관람하고 있다.

일본 파룬따파학회 책임자는, 기본인권 및 헌법이 부여한 국민의 정당한 권리를 수호하기 위해 1999년 4월 25일 만여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북경 중남해 부근의 청원 사무실에 가서 단체 청원을 하였으며, 파룬궁 수련생들의 이성적이고 평화적이며, 대용대인, 정의롭고 순선한 표현은 국제사회의 칭송을 받았으나 중공은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도리어 ‘중남해를 포위했다’는 거짓말을 만들어내어 진상을 모르는 많은 중국인들을 오도하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당시 현장의 많은 의심스러운 점에 근거하면, 이른바 ‘중남해를 포위했다’는 것은 사실상 중공이 꾸민 모함이라고 덧붙였다.

파룬궁을 수련한지 반년이 되는 김여사는 수련 후 파룬궁이 아주 좋다는 것을 알았다고 했다. 때문에 중공이 4.25를 이용하여 파룬궁을 모함한 것은 아주 파렴치한 짓이라고 여겼다. 뿐만 아니라 파룬궁에 대한 박해가 13년 동안 지속되면서 그녀의 친척도 박해를 당했으며 3년 넘게 감금되었다고 했다. 김여사는 이번 퍼레이드를 통해 박해에 반대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일본 사람들도 함께 성원해주기를 호소했다.

파룬따파 천국악단 단원인 우리리(吳麗麗)는 자신의 언니 우샤오화(吳晓华)가 이전에 안후이 건축공업대학 환경예술계 부교수로 있었는데, 파룬궁을 연마하기 전에 엄중한 당뇨병을 앓아 많은 양의 약을 복용하면서 치료하였기에 치료비가 임금보다도 더 많았다고 했다. 1994년에 파룬궁을 수련한 후 심신이 건강해지자 치료비에 더 이상 한 푼도 쓰지 않았다고 했다. 또한 1999년부터 중공이 파룬궁을 13년 동안 탄압한 이래, 그녀는 ‘진(眞),선(善),인(忍)’원칙을 견지한다는 것 때문에 20여 차례나 체포되었고 정신병원에 3차례 감금되었으며, 잔혹한 시달림을 받다가 현재까지 5년 불법적 판결을 받고 안후이수저우 여자감옥에 아직도 감금되어 시달림과 박해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리(吳麗麗)는 국제사회에서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에 관심을 가져주고, 하루빨리 인권과 수련 자유에 대한 박해를 종식시켜 주기를 희망하였다.

문장발표: 2012년 04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26/2562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