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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파룬궁 수련생들이 4·25를 기념하다. (사진)

[밍후이왕 2012년 4월 26일](밍후이기자 우스징 베를린보도) 한 중국 관광객은 손에 4개의 플래카드를 든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사진기 렌즈를 정확하게 맞추고, 플래카드의 글자를 사진기에 담았다. 그 내용은 ‘장쩌민을 법적으로 처리하고, 저우융캉을 법적으로 처리하며, 류징을 법적으로 처리하고, 뤄간을 법적으로 처리하라.’는 것인데 이는 베를린수련생들이 1999.4.25. 북경에서 있었던 1만 명 파룬궁수련생들의 평화적인 대 청원을 기념하기 위한 13주년 행사(2012. 4. 25) 중에서의 일이다. 길 맞은편은 바로 베를린주재 중공 대사관이다.

'法轮功学员手持条幅,上书:法办江泽民、周永康、刘京、罗干。'
파룬궁 수련생이 손에 든 족자에 ‘장쩌민, 저우융캉, 류징, 뤄간을 법적 처리 하라.’고 쓰여 있었다.

이 대륙관광객은 파룬궁 수련생과 한참 이야기를 나눈 후, 수련생한테 파룬궁 진상 및 중국의 시사와 관련된 신문을 보여주면서 타이완과 프랑스 등지에서 이미 파룬궁 수련생을 보았다고 했다.

한 무리 한 무리의 대륙관광객들이 계속하여 이곳을 지나갔다. 멀지 않은 곳에 면세점과 식당이 있기에 이곳은 관광객들이 늘 출입하는 곳인데 중국대사관 앞의 파룬궁 수련생들과 어우러져 자연스럽게 특수한 광경을 이루었다.

'不少路人停下脚步,仔细了解法轮功真相'
적지 않은 행인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파룬궁 진상을 자세하게 알아보았다.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던 독일 사람들은 이미 지나갔다가 다시 돌아와 파룬궁 진상전단지를 요구했다. 어떤 이는 발걸음을 멈추고 수련생과 장시간 얘기하면서 파룬궁진상을 이해하기도 했다.

13년 전(1999. 4. 25), 1만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기본적인 신앙의 권리를 수호하고, 교란받지 않는 연공환경을 보장받고자 북경 국무원 상방(청원)사무실에 가서 평화적인 청원을 하였다. 중공 장쩌민 집단은 평화적인 대 청원을 묵살하고 3개월 후 파룬궁에 대한 대대적인 박해를 발동하였다. 그렇지만 전 세계 파룬궁 수련생들은 바른 믿음을 더욱 굳게 하고, 평화적이고 이성적이며 비폭력적으로 반 박해를 펼치면서 13년을 지나왔다.

문장발표:2012년 04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26/2562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