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기자 허핑 스톡홀름에서 보도) 2012년 4월 24일, 중국 총리 원자바오 일행이 스웨덴의 수도 스톡홀름에 도착하여 양 국가의 정상회담에 참여했다. 스웨덴과 덴마크에서 온 파룬궁수련생들이 스웨덴 왕궁과 국회의사당 사이의 코인스퀘어 광장에서 파룬궁 반(反)박해 활동을 개최했다. 현장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원자바오를 환영합니다.’, ‘파룬궁을 박해한 장쩌민(江澤民) 깡패집단을 법에 따라 처벌하라.’등의 현수막을 펼쳤고 단체연공과 진상전시판으로 세계 각지에서 온 사람들과 스웨덴 각계 인사들에게 파룬궁이 무엇인지,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거짓선전과 파룬궁 비방을 폭로하고, 파룬궁수련생들을 고문으로 박해하면서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 사실을 폭로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 장쩌민 깡패집단을 법에 따라 처벌하라.’고 호소하다.
스웨덴 국회의원 핀(Finn Bengtssonzai)이 현장에서 언론매체와 인터뷰를 하다.
스웨덴 사람들이 전시판 앞에서 파룬궁 진상을 알아보다.
진상을 알게 된 스웨덴 사람들이 박해를 비난하고 서명하여 파룬궁을 지지하다.
스웨덴에 관광 온 터키 학생은 진상을 알게 된 후 자발적으로 파룬궁수련생들과 함께 앉아 중공의 박해에 항의했다.
각계 사람들이 반(反)박해를 지지하다
눈에 띄는 현수막과 상서로운 파룬궁 5장 공법은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어 걸음을 멈추고 구경하게 했다. 러시아에서 온 한 젊은 여성예술가는 현장에서 파룬궁 공법을 배웠는데 그녀는 1장 공법을 배운 후 만족해하며 떠났다. 많은 관광객은 현수막과 연공하는 모습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고 진상을 이해한 사람들은 잇달아 중공의 잔혹한 폭행을 비난하며 박해 제지에 서명했다.
약 20여 명의 터키에서 관광 온 학생들이 있었다. 스웨덴의 한 서양 수련생은 터키어를 할 줄 알았는데 이 학생들은 모두 그 파룬궁수련생을 둘러싸고 진상을 들었다. 진상을 이해한 후 그들 중 많은 학생은 파룬궁수련생들과 함께 앉아서 중공의 박해를 항의했고 파룬궁을 박해한 장쩌민 깡패집단을 법에 따라 처벌하라고 요구하기도 했다.
또 일부 스웨덴 사람들은 여러 언론매체 상에서 파룬궁에 대하여 중공과 다른 의견을 가진 인사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이해했다. 한 스웨덴 여사는 현수막을 보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좋아요! 당신들이 올바르니 바로 걸어 나와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스웨덴 매체도 활동현장에서 취재를 진행했다.
여러 명의 스웨덴 국회의원들이 관심을 보이다
이날 활동에는 여러 명의 스웨덴 국회의원들이 관심을 보였다. 스웨덴 국회의원 핀은 활동현장에서 매체의 취재에 답하기를 “나로 하여금 상상할 수 없게 한 것은 바로 이렇게 상서로운 파룬궁 운동을 중공은 위협으로 간주한다는 것이다. 이런 상서로운 운동이 그(원자바오)를 환영하는 동시에 또한 용감하게 사실을 전시하고 있음을 중공은 이해하기 어려울 것인데, 이것이야말로 중국정부가 반드시 인권을 존중해야 함을 드러내는 것이다. 파룬궁 및 학생들과 기타 반대의견을 가진 인사들에 대한 박해를 우리는 절대 용납할 수 없다. 현재 중국에서 이런 반대의견을 가진 인사들에 대한 박해는 죄악 중의 죄악이며 양국 간 고위층이 회견할 때 우리는 반드시 똑똑히 제기해야 한다.”라고 했다.
스웨덴 국회의원 프레드릭 맘은 현장의 상서로운 분위기를 보고 매우 감격해 하며 “나는 파룬궁이 장래 베이징, 상하이에서 같은 활동을 개최하기를 희망한다.”라고 했다. 그는 중국이 자유를 개방한 나라가 되어 대중에게 선거권이 있는 정부기구가 되기를 희망했다. 그는 또 “한 정부는 경제발전에 매진해야 할 뿐만 아니라 또한 국민에게 인권을 주어야 한다. 이는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중국 국민들이 조속히 각성하기를 호소하다
당일, 파룬궁수련생들은 원자바오 일행의 차량행렬과 두 번의 만날 기회가 있었다. 중국영사관 관리의 적극 저지와 교란의 상황에서도 원자바오의 차량행렬은 여전히 ‘파룬따파 하오’, ‘원자바오를 환영한다.’, ‘파룬궁을 박해한 장쩌민 깡패집단을 법에 따라 처벌하라.’ 등의 현수막을 똑똑히 보았고 ‘파룬따파 하오’, ‘장쩌민을 법에 따라 처벌하라.’, ‘저우융캉을 법에 따라 처벌하라.’등의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스웨덴 파룬따파 학회 대표 말린 노드스트란드(Malin Nordstrand)는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는 이미 13년간 지속됐다. 이는 아무런 이유도 없는 박해이다. 장쩌민 깡패 집단은 파룬궁수련생들에게 하늘에 사무치는 죄를 범했다. 그것들이 기다리는 것은 역사와 국민의 심판이다! 우리는 더욱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파룬궁의 진실한 정황을 이해할 수 있게 할 것이며 게다가 모든 중국 국민이 조속히 각성하여 중공깡패의 본질을 똑똑히 알고 내심으로부터 중공을 포기하기를 희망한다. 선악(善惡)에 보응이 따르는 것은 하늘의 뜻이다! 우리는 중공 체제내의 아직 양심이 있는 정의의 인사들이 시비를 분명히 가를 수 있기를 희망하며 공동으로 장쩌민 깡패집단이 파룬궁에 대해 지은 피의 빚을 청산하고 자신과 가족을 위하여 하나의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2년 04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26/2562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