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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애들레이드 시민, “박해는 끔찍하고 미련한 짓”(사진)

문장/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2년 3월 30일 밤,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애들레이드의 유명한 관광지인 글레넬그(Glenelg) 아트 갤러리에서 제 3회 ‘진선인(眞善忍)국제 미술전’이 성대하게 열렸다. 정통예술의 아름다움과 진선인이 보편적 가치임을 체험할 수 있는 이날 행사에는 현지 시장을 비롯해 의원, 예술가, 학자, 시민이 많은 지지와 격려의 성원을 보냈다.

Holdfast
개막식에서 축사하는 홀드패스트 베이(Holdfast Bay)의 캔 롤렌드(Ken Rolland) 시장

Holdfast
작품을 감상하는 홀드패스트 베이(Holdfast Bay)의 캔 롤렌드(Ken Rolland) 시장(왼쪽 첫 번째) 부부와 관람객들

阿德雷德观众在欣赏真善忍美展作品
작품을 감상하는 애들레이드 시민

阿德雷德观众在欣赏真善忍美展作品
작품을 감상하는 애들레이드 시민

이번 미술전에 전시된 수십 점의 정교하고 아름다운 작품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사건을 조용히 설명한다. ‘21세기 90년대 중국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가 기원하여 세계에 홍전됐고, 1999년 7월부터 중국 공산정권은 중국대륙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을 잔혹하게 박해했다. 이에 파룬궁수련생들은 박해를 마주하여 표현한 견인불굴의 정신을 나타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작가들은 작품 모두 진실을 반영하고 있다. 이들은 내용과 양식 모두 정통예술 기법으로 역사의 진실을 순수하고도 휘황찬란하게 보여주고 있어,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미술전에 전시된 작품을 통해 수많은 사람이 인권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파룬궁이 중국에서 12여 년간 당한 잔혹한 박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개막식에서 홀드패스트 베이(Holdfast Bay)의 캔 롤렌드(Ken Rolland) 시장은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쩐)’을 원칙으로 한다. 진선인은 보편적인 가치이지만 중국 집권들은 이를 승인하지 않는다. 우리는 자유를 향수하지만, 파룬궁수련생들은 오히려 감금과 괴로움을 당하고 있다. 이렇듯 중국내 인권 현황은 정말로 상상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아트 갤러리 관리자인 뤄이나(Rowena) 씨는 축사에서, 파룬궁수련생에게 ‘진선인미술전’을 재차 전시하게 되어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작품이 표현해낸 내포와 의미를 관람객 모두 똑똑히 이해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자유예술가 워너 타일(Werner Thie)l 은 작품이 표현한 아름다움에 벅찬 감정을 표현했다. “중국문화에 들어있는 경건한 마음이 돌아왔다. 중국집권자들은 정신운동을 두려워하는 것은, 신앙을 가진 사람은 독립적으로 문제를 사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집권자는 두려움을 가진 사람을 통제할 수 있다. 그러나 이번 박해는 끔찍하면서도 미련한 짓이다. 박해자는 강하고 용맹스러워 보이지만 사실 매우 약하다. 나는 구세력은 현재 소멸되어 가고 있고 일종의 새로운 역량이 이미 우리 주변에 다가오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미아 탐(Mia Tam)은 애들레이드 대학에서 법학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데, 그녀는 화가 둥시챵(董錫強)의 ‘장기생체적출’ 작품에서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적출한 사악함을 본 후 “왜 이렇게 온화한 공법이 박해당합니까? 우리가 어떻게 해야 이번 박해가 끝날 수 있나요?”라고 물었다. 그녀는 진상자료를 가져가서 친척과 친우를 비롯해 더욱 많은 사람에게 알려 박해에 관심을 가지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중국소녀는 파룬궁수련생이 사악하게 박해당하면서 표현해 낸 견정한 신념에 감동해 눈물을 흘리며 탄복했다.

이번 미술전에 많은 시민이 감동했으며, 파룬궁을 수련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한 사람들 또한 많았다.

문장발표: 2012년 04월 0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2/2550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