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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의원, 진선인 미술전 개막식에서 중공폭력 질책

[밍후이왕]‘진선인(眞善忍)국제미술전’은 현재까지 세계 200여개 도시에서 개최됐다. 3월 15일부터 26일까지 프랑스 제 4의 도시 보르도(Bordeaux)시 중심 아레 드 샤흐통 전시관에서 전시되었다. 프랑스 국회의원 상타얼 브하러 의원이 미술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眞善忍국제미술전’이 br3월 15일부터 26일까지 프랑스 보르도(Bordeaux)시 중심 아레 드 샤흐통 전시관에서 전시되었다.

“真善忍国际美展”在波尔多市中心阿勒•德•夏荷通展馆开始为期十天的展出

法国国会议员尚塔尔•布哈熱(图左)为美展揭幕
프랑스국회의원 상타얼 브하러 의원이 진선인국제미술전 개막식에 참석해 중공의 폭력을 질책했다.

브하러 의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늘 여러분이 우리에게 이처럼 재능이 출중한 위대한 예술가들을 소개하고 아울러 우리에게 인류의 존엄을 존중하지 않는 폭력적인 사회를 폭로해 주신 것에 대해 보르도시 아란 주페이 시장을 대표해 감사드립니다. 모든 신념들은 관용을 호소하며, 인류는 자유를 갈망하는 것으로서 그 존엄을 존중함은 보편적인 가치입니다. 우리는 그것이 인류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그림 전시회 중에 아름답고 위대한 인물과 잔인하고 폭력적인 화면은 선명한 대비를 이루었습니다. 우리의 세계는 마땅히 진보를 가져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르도에서 ‘진선인 미술전’을 개최하게 된 것은 우리의 영광이며 자부심입니다. 다시 한 번 시장님을 대표해 여러분의 그림전시회에 지지에 감사를 표합니다.”

브하러 의원은 또 자신의 마음이 수련생들을 깊이 공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당신들 파룬궁수련생과 당신들의 가족, 그리고 당신들의 벗들에 대한 모든 폭력은 절대 용납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브하러 의원은 ‘범죄행위를 저지른 정부는 장래에 모두 국제법정의 심판을 받게 하는 것’이 자신의 확고한 소망이라고 말했다.

《波尔多报》报道的截图
현지 보르도지 진선인 미술전에 대해 상세히 취재 보도했다.

보르도지 기자가 개막식에 참석해 진선인 미술전에 대해 상세히 취재 보도했다. 기사에서 미술전은 중국 사회의 첨예한 문제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창구며, 중공 당국이 숨기려하고 당혹해하는 문제라고 소개했다.

기사에서는 또 그림전의 작품이 파룬궁 수련의 아름다움과 파룬궁수련생들이 당하는 중공당국의 잔혹한 박해를 표현했다고 밝혔다. 파룬궁수련생 대다수는 불법감금을 당해 고문혹형에 시달리면서 수련을 포기하도록 강요당하거나 무리한 조사를 당한다고 전했다. 또 일부 수련생들이 장기를 강제로 적출당해 살해됐고 폭력자들은 이 장기를 판매해 폭리를 취했다고 보도하면서 수만 명이 넘는 수련생들이 고문과 비인도적인 대우를 당하면서 박해로 사망한 상태라고 전했다.

15명의 화가들이 그린 60여 점의 작품을 통해 보드로 시민들은 박해 진상을 알게 되었다. 디자이너이자 화가인 버누와 케이프(Benoit Cape)는 “이러한 정통적인 그림을 보고 저는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현재 프랑스에서는 추상적이고 현대적인 작품들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이 그림들은 아주 정통적이고 사실적입니다. 높은 예술수준과 다채로운 색감, 그리고 인물의 각색은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 특히 저는 어두운 세계의 침울함과 천국세계의 아름다운 대조에 깊이 빠져들었습니다. 또 사람의 정신과 감정에 대해 묘사한 부분에 대해서도 더욱 더 흥미를 느꼈습니다.”라고 감탄했다.

伯努瓦•开普敦感叹这些正统的画感到很震撼
디자이너이자 화가인 버누와 케이프(Benoit Cape)는 “이러한 정통적인 그림을 보고 저는 큰 감동을 느꼈다.”고 했다.

관람객 파트리크 그닝은 작품 ‘진감’을 보는 순간 위대한 진실을 보았다고 감격해했다. 그는 “이 작품은 비범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그림의 색채를 살펴보면, 다른 부분은 아주 빛이 미약해 어두운 반면 밝은 빛은 전부 박해를 당하는 사람의 몸에 집중돼 있습니다. 이 일체는 제게 진상을 보게 합니다. 무엇이 과연 진상인지 전 이 작품에서 그것을 찾았습니다! 또 저는 가부좌한 사람이 땅에서 하늘로 떠오르는 고요함을 보았는데 그녀는 조용히 모든 고통을 감당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그녀의 주위에서 혹형을 가하는 모든 폭력자들을 공포에 떨게 합니다. 이 한 폭의 그림은 위대한 진상을 전하고 있었습니다!”라고 벅찬 소감을 말했다.

这位老人含着泪表示每天都要来观看画展
이 노인은 눈물을 머금고 “전시회가 끝날 때까지 매일 이 그림전을 보러 올 겁니다”고 말했다.

관람객들은 잇달아 중공의 폭력을 질책하고 신념의 자유를 존중할 것을 호소했다. 한 노인은 눈시울이 젖은 채 기자에게 “제 이 손이 떨리고 있는 것을 보세요. 작품 앞에서 전 눈물을 참을 수 없습니다. 박해가 너무나 잔인하네요! 매일 이 그림전을 보러 올 겁니다. 전시회가 끝날 때까지 말입니다.”라고 말했다.

발표시간: 2012년 3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26/2547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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