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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정계인사, 파룬궁 지지(사진)

글/ 체코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일찍이 중국에서 박해당했던 파룬궁수련생 뤼쓰핑(呂適平) 여사는 2012년 2월 말 체코공화국 ‘메네 데겔 축제(Festival Mene tekel)’의 요청으로 프라하에 도착했는데 여러 명의 체코공화국 의원과 정부 인권위원들이 그녀를 접견했다. 그녀는 자신이 몸소 겪은 경험과 파룬궁이 중국에서 무고하게 박해당하는 진상을 이런 의원들에게 진술했는데 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수일이 지난 후 일부 체코 의원들은 연이어 편지를 보내 뤼쓰핑 여사와 만난 후의 느낌을 표현했는데 중공의 폭행을 비난함과 동시에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지지와 존경을 표시했다.

'捷克参议院副主席阿莱娜·巴莱茨科娃'
체코공화국 상원 부의장 앨레나 팔레코바

체코공화국 상원 부의장 앨레나 팔레코바는 편지에서 “파룬궁 박해는 중국 정부(중공)에서 줄곧 지속되고 있는 수치와 죄행이다. 비록 중국 인권에 관련한 그렇게 많은 성명서가 있지만 중국(중공)은 아직도 강권제도를 고집하고 있다. 공산제도는 중국인의 족쇄인데, 그렇지 않다면 중국은 진정으로 발전할 것이다. 중국인들이 조속히 이런 족쇄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나는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많은 구체적인 부분을 알아냈다. 중공은 강제 기구의 진압수단을 포함하며 3개월 내 탄압 목적에 도달하려 했으나 십년이 지났지만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 반대로 파룬궁은 오히려 이 기간 강대해졌고 비공식적인 장소에서 일부 중공 최고 관료들은 이미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시인했다. 이는 나에게 예전(공산당이 통치했던 기간) 체코의 지하조직을 떠올리게 했다. 당시 당국은 그들을 불법화했는데 그때 정권의 측면에서 볼 때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았다. 그렇지만 공산정권의 주요목적은 바로 자신의 통치를 수호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곧 그렇게 했다.”

“나는 전 세계 공산 강권제도의 본질은 모두 같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인식했다. 그것은 사람에 대한 절대 통제와 사람의 의식과 양심, 자유의지의 표현을 포함해 가부좌하거나 수행할지라도 여전히 그들에게 근본적인 위협이 되는 걸로 삼았다. 뤼쓰핑 여사가 우리에게 진술한 것과 같이 파룬궁은 ‘진선인(眞善忍)’을 원칙으로 하는데, 공산당의 초석은 바로 거짓말, 질투, 폭력과 다른 의견을 용납할 수 없는 것으로 공산당과 날카로운 이데올로기 대립을 형성했기 때문이다.”

'捷克参议员卡雷尔·史贝克(左)接见法轮功学员吕适平女士'
체코 상원의원 카렐 세베크(왼쪽)가 파룬궁수련생 뤼쓰핑 여사를 접견하다

체코 상원의원 카렐 세베크는 편지에서 말했다. “뤼 여사와의 만남은 나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나는(체코슬로바키아 공산당) 강권통치시기가 떠올랐는데 30년 전 나 자신이 직접 겪었던 시기였으며 동시에 나는 대화 중에서 언급한 먼 중국에서의 잔혹함에 공포감을 느꼈다. 세계 반대쪽에서 발생한 사악에 대해 언급했을 때 한 편으로는 무력함을 느꼈고 또 한편으로는 스스로 편안한 생활과 냉소 중에서 깨어나는 것을 느꼈다. 뤼쓰핑 여사와의 만남은 나를 감동시켰으며 나에게 교육가 양 카먼스키의 말 ‘당신은 어떠한 사람에게든지 유익할 수 있으며, 타인이 이익을 얻을 수 있게 하라. 만약 가능하다면 전 세계에 이로움을 주게 하라’를 떠올리게 했다.”

“유럽인의 안목으로는 잔혹한 박해의 원인이 단지 여러 관점과 신앙 때문이라는 것을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파룬궁의 진상은 우리에게 그곳 국민들의 생활을(한 방면) 알게 했는데 이는 첫 일보이자 또한 매우 중요한 첫 발자국이다. 비록 거리는 멀지만 우리의 마음은 오히려 가까이 있다. 나는 뤼여사의 파룬궁진상은 내 생활에 유익할 뿐만 아니라 나의 미래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捷克参议员米洛斯·维斯特茨勒(右)接见法轮功学员吕适平女士'
체코 상원의원 밀로스 비스트르실(오른쪽)이 파룬궁수련생 뤼쓰핑 여사를 접견하다

체코 상원의원 밀로스 비스트르실은 편지에서 말했다. “뤼쓰핑 여사의 자신의 생활과 운명에 관한 진술은 나에게 우리의 1948년부터 1989년까지의 역사(체코슬로바키아 공산당 통치 시기)를 떠올리게 했다. 그녀가 몸소 겪은 것은 오직 더욱 복잡하고 무정했다. 중국정부가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은 마땅히 심판을 받아야 하며 게다가 박해당한 자는 마땅히 우리의 동정과 지지를 받아야 한다. 매우 유감스러운 것은 중국이 ‘세계 인권선언’에서 비로소 성명한 기본인권원칙을 준수하는 책임을 감당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진실한 민주화를 기초로 세워지고 발전한 나라라고 불 수 없다.”

체코 상원의원 롬 코스트리카는 편지에서 언급했다. “이런 설이 있는데 국가의 민주성은 이 나라가 어떻게 사람의 생명가치를 가늠하는지 볼 수 있다. 비록 이런 가치는 표현하기 매우 어렵지만 중공의 통치 하에 있는 중국인들의 생명가치는 매우 낮은 것으로 상상할 수 있다. 나는 자신의 명의로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는 문제에서 그것들은 인권과 자유를 위반했음을 선포하며 아울러 파룬궁수련자들의 용감하고 두려움 없음을 우러러 탄복하는 눈길로 관심을 갖고 있다. 나는 파룬궁수련자들의 희생은 헛되지 않으며 나중에 그 의미를 나타낼 것으로 이는 장래에 멀지 않다는 것을 굳게 믿는다.”

'捷克众议员杨娜·菲舍洛娃(右)接见法轮功学员吕适平女士'
체코공화국 상원의원 자나 피체로바(오른쪽)가 파룬궁수련생 뤼쓰핑 여사를 접견하다.

체코공화국 상원의원 자나 피체로바는 편지에서 말했다. “나는 뤼쓰핑 여사와의 만남을 기쁘게 생각하며 게다가 우리는 뤼여사가 핀란드에 오기 전 중국에서의 생활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나는 그녀의 정신적 힘과 중공의 파룬궁 박해폭행을 폭로하는 노력에 감탄한다. 파룬궁은 연공과 ‘진선인’ 원칙을 준수하는 것을 통해 신체와 마음을 개선하며 장수하고 고상한 도덕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 나는 박해당한 파룬궁수련자들을 동정하며 모든 기본인권을 침범당한 사람들을 지지한다.”

'捷克政府人权专员莫妮卡·西蒙科娃 (右)接见法轮功学员吕适平女士'
체코공화국 정부 인권위원 모니카 시먼코바(오른쪽)가 파룬궁수련생 뤼쓰핑 여사를 접견하다.

'捷克政府人权专员莫妮卡·西蒙科娃在政府网站上关于接见法轮功学员吕适平女士的新闻公布'
체코공화국 정부 인권위원 모니카 시먼코바는 정부 사이트에 파룬궁수련생 뤼쓰핑 여사를 접견한 소식을 발표했다

체코공화국 정부 인권위원 모니카 시먼코바는 뤼쓰핑 여사를 만나기 전 파룬궁진상에 대해 깊은 흥미를 나타냈다. 그녀는 파룬궁 저서인 ‘전법륜(轉法輪)’을 프린트하여 읽으며 이해했다. 그녀는 만난 후 이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이라고 말했고 정부 사이트에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이번 만남을 발표했다.

“정부인권 위원 모니카 시먼코바가 ‘메네 데겔 축제’의 손님이자 양심수인 뤼쓰핑 여사를 만났다. 그녀는 의료업계 사장이었지만 1999년 중국에서 납치됐고 여러 차례 감옥에 감금당해 괴로움을 당했는데 다만 파룬궁을 수련했기 때문이었다. 여러 해 동안 감금된 후 그녀는 2007년 3월에 중국을 떠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고 현재 그녀는 핀란드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녀는 여성의 각도에서 인권 위원에게 중공의 파룬궁수련자에 대한 박해를 소개했다.”

“중국이 인권을 침범하는 사실에 관해 나는 당연히 알고 있지만 뤼쓰핑 여사가 경험했던 구체적인 진술은 다시 한 번 나를 놀라게 했다. 공산 제도를 겪었던 나라로서 우리는 중국과 기타 강권국가의 인권을 침범하는 상황에 대해 제기해야 할 의무가 있다.”

문장발표: 2012년 03월 3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31/2549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