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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공화국 ‘인권의 날’, 파룬궁수련생 중공 박해 폭로 (사진)

글/ 남아프리카 공화국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2년 3월 21일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인권의 날’이다. 현지의 많은 단체들은 모두 여러 가지 활동을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인권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호소했다. 21일 오전, 파룬궁 수련생들은 더반시 정부청사 앞 광장에서 단체연공하며 오가는 행인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는 동시에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12년간의 박해를 알렸다.

南非德班市政厅前广场上,人们阅读法轮功真相展板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시 정부청사 앞 광장에서 사람들이 파룬궁 진상 전시판을 읽고 있다.

현장에는 여러 개의 현수막이 걸려있었는데 영문으로 된 ‘파룬궁 박해중지’등을 포함한 전시판과 파룬궁 진상자료를 설치하여 중공의 박해를 폭로했다. 수련생들은 행인들에게 전단지를 나누어주며 박해 진상을 말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걸음을 멈추고 전시판 자료를 구경하며 파룬궁에 대해 상세히 문의했다.

1960년 3월 21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수도인 요하네스버그 남쪽 50킬로미터 되는 곳의 샤페빌 마을에는 정부가 실시하는 종족 격리의 ‘통행증 법’을 반대하는 5000명의 민중들이 모였다. 오후 1시, 경찰은 예고도 없는 상황에서 손에 아무런 무기도 없는 평화적인 시위자들을 향해 총을 쐈는데 69명이 사망했고 약 180여 명이 부상당하는 비극을 조성했다. 어떤 이는 도망가다가 등에 총을 맞았다. 몇 년간의 항쟁을 거쳐 1992년 3월, 남아프리카 공화국 종족 격리는 폐지됐다. 1994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종족을 가리지 않는 민주선거를 치렀으며 만델라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첫 번째 흑인 대통령으로 임명됐다. 그는 당선된 후 3월 21일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국정 휴일인 ‘인권의 날’로 정했다. 이런 역사와 상징적 의의를 가진 날인바 남아프리카 공화국 파룬궁 수련생들은 더욱 많은 사람들이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인권박해에 관심을 가져 현재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대(大) 참사가 하루 빨리 중지되기를 호소했다.

파룬궁(法輪功)은 또한 파룬따파(法輪大法) 라고도 불리며 리훙쯔(李洪志)선생이 1992년 5월부터 전파한 불가상승 수련대법이며 ‘진선인(眞善忍)’을 기본 지도 원칙으로 한다. 1억 인의 수련실천이 증명한 바와 같이 파룬따파는 대법 대도이며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들을 고층차에 도달하게 하는 동시에 사회를 온정하게 하고 사람들의 신체소질과 도덕수준을 제고하게 했으며 또한 예측할 수 없는 올바른 작용을 일으켰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중국공산당)은 파룬궁에 대한 전면적인 박해를 발동했고 또한 전 세계 파룬궁 수련생들로 하여금 반(反)박해와 진상활동을 하게 했다.

문장발표: 2012년 03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23/2545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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