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호주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2년 3월 6일부터 7일까지, 진선인(眞善忍)국제미술전이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의회청사에서 2일간 열렸다. 6일 당일 개막식에서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각 당파 의원과 정계인사들이 참석해 미술전시회 작품들을 감상했다. 그들은 훌륭한 회회수준과 작품 배후의 깊은 정신적 내포에 감동됐다고 표했다.
뉴사우스웨일즈 바이런 샤이어 시장, 녹색당원 잰 바햄은 사람들이 중국 인권문제에 관심을 가질 것을 호소했다.
시드니시 중심에 위치한 뉴사우스웨일즈 의회청사의 맥쿼리 룸에서 6일 오후에 개최한 진선인 국제 미술전 개막식은 뉴사우스웨일즈의 바이런 샤이어 시장, 녹색당원인 잰 바햄이 사회를 진행했다. 잰 바햄과 그녀의 조수는 이미 두 번째로 진선인 미술전에 참여했다. 기자의 취재를 받을 때 그녀는 말했다. “비록 처음으로 진선인 국제 미술전에 참여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매 한 폭의 그림들에서 마음의 감동을 느끼며 특히 뒤에 그림 ‘법공부’에서는 강렬한 모자지간의 정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녀는 미술전을 통해 더욱 많은 정계인사들과 각계 인사들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인권의 가치 및 의의를 이해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개막식에서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입법위원이자 녹색당원 데이비드 슈브릿지는 사람들은 마땅히 종교 신앙의 자유를 얻어야 한다며 “호주에서 여러분들은 모두 타인의 신앙을 존중할 줄 알지만 중국에서는 오히려 존중받지 못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종교 신앙의 자유를 존중해야 함을 큰소리로 외치며 호소했고 게다가 파룬궁수련생들이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의회 청사에서 진선인 미술전을 개최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또한 뉴사우스웨일즈 의회의 모든 의원들이 모두 이 미술전을 관람하기를 간절히 희망했다.
뉴사우스웨일즈 의원 케이러 선거구역 노동당원인 라이언 파커는 미술전은 강력한 정보를 전달했고 정치가들 모두는 마땅히 이 미술전을 관람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이야기 할 때 그는 예전에 이미 들은 적이 있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언제든지 이 세계상 어느 한 지역이든지 한 사람이 자유롭게 이야기 하는 것 때문에 폭력으로 박해당한다면 이에(박해) 대해 나는 모두 지지하지 않을 것이며 이는 매우 민주적이 아닙니다. 자유로운 발언권을 깊이 믿는 어떠한 사람들이든지 모두 이런 박해를 마땅히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뉴사우스웨일즈 의원 발메인 선거구역 녹색당원 제이미 파커는 파룬궁이 중공에 의해 박해당한 것에 대해 관심을 가진다고 표했다.
뉴사우스웨일즈 의원 발메인 선거구역 녹색당원 제이미 파커는 뉴사우스웨일즈 의회의 편지를 받고 이런 미술전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미술전 개막식에도 참여했다. “이런 그림들은 두 가지 방면에서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는데, 첫째는 높은 수준의 회화로 매우 아름다우며, 두 번째는 인권을 존중해야하는 방면에 대한 중요한 정보와 지식을 전시했는데 특히 파룬궁이 감당한 시련을 이해함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파커는 작품 ‘연심(蓮心)’에 대해 인상이 유난히 깊었다. “이 그림은 파룬따파의 ‘진선인’을 체현했으며 미술전시 중의 그림 역시 사람들에게 더욱 깊은 내포를 알려줍니다.”
뉴사우스웨일즈 의원 데이비슨 선거구역의 자유당원 조다난 오데아는 이번 미술전을 관람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했다. 그는 미술전이 뉴사우스웨일즈 의회청사에서 개최된 것을 축하했고 회화표현이 매우 힘이 있으며 감동을 준다고 했다. “나는 박해를 나타낸 작품을 보았는데 심지어 예술을 초과했으며 또한 평화를 나타낸 일면과 그림 배후의 더욱 많은 정보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는 예술을 나타내는 전시회만은 아닙니다.” 그는 진선인 미술전이 뉴사우스웨일즈 의회청사에서 개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며 발언권 등 민주자유의 보편적인 가치도 체현했는데, 뉴사우스웨일즈 의회 모든 성원들에 한해서 뿐만 아니라 그 본인에게도 모두 매우 얻기 어려운 기회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수년간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에 관심을 갖고 이해했으며 이 역시 그가 미술전을 관람하게 된 원인이라고 말했다.
그날 개막식에는 또한 뉴사우스웨일즈 의원 파라마다 선거구역의 자유당원 제프리 리와 자유당 총재 찰스 카멘쥴리, 입법위원회 자유당원 데이비드 클락, 인권 활동가 스티븐 싱 등이 참여하는 등, 진선인 국제 미술전 뉴사우스웨일즈 의회 청사 전시 역시 여러 당파의 정계인사들을 함께 모이게 했다.
파룬궁수련생 웨창즈(岳昌志)는 자신이 몸소 겪은 경험으로 현장에서 그녀가 베이징 감옥에서 중공의 악독한 경찰에게 박해 당했던 사실을 진술했다. 그녀는 일찍이 여러 차례 고문으로 기절했으며 허리를 맞아 구부러졌다. 그녀의 경험은 현장 사람들로 하여금 가슴 아프게 했다. 웨창즈는 고문은 사람 마음을 개변할 수 없다고 말했다. “나는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알려주는데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 설령 박해일지라도 박해는 나를 개변할 수 없습니다. 나는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여러분들 모두가 파룬따파를 이해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문장발표: 2012년 03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11/2540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