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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총리, 파룬궁수련생들이 사회에 큰 공헌을 한다고 찬사를 보내(사진)

[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잉즈 오타와에서 보도) 2012년 3월 9일, 캐나다 스티븐 하퍼(Stephen Harper) 총리는 토론토에서 있었던 중문 매체와의 회의에서 자신의 2월 중국방문을 회고했다. 기자의 질문에 대한 답으로 하퍼 총리는 올해 중국 방문에 관해 이야기했는데 그는 중국지도층과 파룬궁이 박해당하는 문제를 언급했고 게다가 파룬궁수련생들이 캐나다에서 법과 제도를 지키며 사회에 대해 커다란 공헌을 한 것을 언급했다.

중국지도자와 파룬궁 인권문제를 언급하다.

기자는 그가 중국지도자에게 파룬궁이 박해당하는 문제에 대해 언급했는지를 묻자 “나는 파룬궁 문제를 제기했다. 매번 우리가 이런 방문을 진행할 때, 매번 우리가 중국지도층과 만날 때, 캐나다 아니면 중국이거나 혹은 세계 기타지역을 막론하고 우리는 항상 전면적인 자유, 민주, 인권과 법치문제를 제기한다. 나는 매우 광범위한 방면에서 중국에 동행한 사람들에게 이런 문제를 제기했다.”고 말했다.

이번 중국방문기간에 “베어드 외무장관을 비롯하여 우리와 동행한 사람들은 중국지도자와 상당히 자세하게 토론해야 하고 심사를 진행해야 하는 문제를 안고 갔으며 그 중 하나가 바로 파룬궁에 관한 것이다. 이런 범위(문제) 내에서 나는 늘 이런 아주 중요한 관점들을 중국 지도계층에게 광범위하게 제기하는데 파룬궁 또는 기타 많은 문제를 막론하고 모두 제기했다”라고 했다.

캐나다 총리 파룬궁을 칭찬하다.

하퍼 총리는 이어서 “캐나다이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파룬궁수련생들을 포함한 백만 명 이상의 화인들이 있다. 이런 파룬궁수련생들, 화인 후손인 캐나다인들은 모든 기타 캐나다인들과 마찬가지로 그들이 비로소 나타낸 것은 자유, 민주, 인권과 법치의 제도 하에 왕성히 발전하는 일종의 능력이다.”

“캐나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법과 제도를 지키는 국민이며 그들과 그들의 중국동포들은 기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를 위하여 거대한 공헌을 했다. 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중국도 캐나다와 마찬가지로 더욱 자유롭고 관용한 민주와 인권으로 큰 이익을 가지며 민주권리를 용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각기 다른 의견도 용납할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총리, 캐나다 정부는 여러 차례 파룬궁과 인권문제를 공개적으로 제기했다.

3월 5일 제네바에서 개최한 유엔 인권회의에서 캐나다 외무부장관 존 베어드는 캐나다는 세계 각지에서 발생한 종교단체에 대한 사람을 경악케 하는 악랄한 행위와 폭력진압을 포함한 멸시, 위협 및 예배장소에서 발생한 공격을 비난한다. 캐나다는 여전히 종교단체에 대해 깊은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이런 단체 중에서 캐나다 외무부장관은 파룬궁수련자를 언급했다.

하퍼 총리가 2월 중국 방문기간, 광저우(廣州)에서 600여 명이 참석한 한 회의에서 중국과 캐나다의 관계 중 캐나다는 계속하여 기본적인 자유 및 인권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월 10일, 그는 또 광저우에서 캐나다는 무역관계와 캐나다의 기본가치관을 구분하여 대하지 않을 것이다. 캐나다인들은 그들의 재부와 번영이 풍부한 자원과 부지런한 노동에서 온다는 것을 알 뿐만 아니라 또한 ‘우리의 자유, 민주, 법치 및 인권에 대한 수호’에서 온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와 사업가들에게 ‘우리들의 모든 교역에서 이런 캐나다의 특징을 수호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하퍼 총리는 “이 때문에 중국과 캐나다의 관계 중에서 당신들은 우리가 계속하여 기본적 자유와 인권문제를 제기하리라는 것을 마땅히 예측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하퍼 총리의 외국방문 전날, 캐나다 동부 도시에서 온 파룬궁수련생들은 수도 오타와 국회의사당 앞에서 집회를 개최하고 눈보라 속에서 총리의 중국방문기간 파룬궁이 박해당하는 문제를 제기할 것을 호소했다. 박해를 당한 적이 있는 3명의 수련생은 기자회견에서 자신 혹은 친척이나 친구가 중국 내에서 당한 박해를 진술했다.

캐나다의 기타 인권단체는 하퍼 총리에게 암암리 혹은 공개 장소에서 중국의 인권문제를 제기할 것을 촉구했다. 캐나다 국제사면위원회의 니푸는 최근에 중국의 인권상황은 이미 악화됐는데 이것이 근본적으로 무시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1월 23일, 하퍼 총리가 중국을 방문하기 2주 전, 당시 영국방문 중이었던 캐나다 외무부장관 베어드는 중공(중국공산당)의 ‘사람으로 하여금 싫증나게 하는’ 방식으로 정신신앙 단체를 대하는 것에 불만을 표시했고 게다가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문장발표: 2012년 03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11/2540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