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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국가에서 동시에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항의(사진)

글/ 유럽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2년 1월27일, 13개 국가 파룬궁수련생들과 지지자들이 정오 12시부터 1시까지 전 세계 동일한 시간대에 각국 중국영사관 앞에서 ‘중공(중국 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에 항의’하는 활동을 개최했다. 활동은 사람들에게 국제 대학살 추모일 즈음에 현재 중국대륙에서 발생하고 있는 학살을 포함한 각종 심각한 죄행을 경시하지 말 것을 일깨워주었다. 수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공의 납치, 재산 몰수, 감금, 고문, 학살 등을 당하고 있으며 산채로 장기가 적출되어 판매됐다.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에게 범한 대학살죄와 반인류죄는 전 인류에 대한 도전과 모독이다.

라트비아

라트비아 공화국은 발트해 연안에 위치하고 있다. 1월 27일 정오, 수도 리가 중국영사관 맞은편에서 십여 명의 파룬궁수련생들과 인권운동가들이 몹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중공의 폭행에 항의했다. 대형 현수막은 매우 눈에 띄었고 영사관정문과 창문 바로 맞은편에 설치됐다.

拉脱维亚首都里加,法轮功学员在中使馆对面揭露真相,反迫害。
라트비아 수도 리가의 중국영사관 맞은편에서 진상을 폭로하며 반박해하는 파룬궁수련생들

세르비아

발칸산맥에 위치한 세르비아공화국 수도 베오그라드에 주재한 중국영사관 앞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은 활동이 끝난 후 진상자료 한 부를 영사관을 지키는 안내원에게 건네주며 그녀에게 대사에게 전달해달라고 하자 그녀는 받으면서 꼭 전달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1月27日,法轮功学员在驻贝尔格莱德中使馆门口反迫害。

1월 27일, 파룬궁수련생들이 베오그라드 주재 중국영사관 문 앞에서 반(反)박해하다.

크로아티아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영사관 앞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연공하기 시작했는데 한 얇은 옷차림의 중국 청년이 황급히 뛰어와 질문했다. “여러분들은 여기서 무엇을 하려 합니까?” 수련생은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항의합니다.”라고 말했다. 그 청년은 “다시 활동이 있으면 저에게 알려줄 수 있나요?”라고 문의했으며 수련생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아도 당신은 찾아왔잖아요?”라고 말했다. 그는 그 수련생을 촬영하려고 했는데 수련생은 그의 입술이 자줏빛으로 되고 추위에 얼어 덜덜 떨자 ‘9평공산당’ 한 권을 주며 그에게 먼저 따뜻한 곳에 가서 이 책을 자세히 보라고 권하자 그는 황급히 도망쳤다.

克罗地亚共和国(Hrvatska)首都萨格勒布(Zagreb),法轮功学员在中使馆对面反迫害。
크로아티아 공화국 수도 자그레브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영사관 맞은편에서 반(反)박해하다.

헝가리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대사관 밖에 조용히 가부좌하고 공법을 시연했으며 오가는 행인들에게 진상자료를 건네며 진상을 알렸다.

匈牙利首都布达佩斯,法轮功学员在中使馆门前和平反迫害。

중국영사관 앞에서 평화적인 반(反)박해를 하는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 파룬궁수련생들.

루마니아

당일,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의 기온은 매우 낮았지만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국영사관 맞은편 인도에 현수막을 펼쳤다. 어떤 수련생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을 석방하라는 호소가 담긴 현수막을 들고 있었고 어떤 수련생들은 중공의 박해로 세상을 뜬 파룬궁수련생들의 초상화를 들고 있었다. 그들은 매우 추운날씨에 한 시간 동안 서서 평화적으로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항의했다. 그 후 수련생들은 시 중심광장에 가서 ‘파룬궁 박해 중지’ 현수막을 펼치고 지하철 입구에서 행인들에게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그리스

파룬궁수련생들은 아테네 시중심의 대형 도서 전시회에서 이곳 관광객들에게 진상자료를 배포하며 진상을 알렸다. 허락을 받은 후 수련생들은 일부 공공전시대에 ‘9평공산당’을 진열했다.

29일(일요일), 수련생들은 3시간동안 운전하여 그리스 메세니아주의 도시 칼라마타에서 홍법하며 진상을 알렸다. 칼라마타는 그리스의 유명 광관지인데 관광객들이 매우 많았다. 수련생들은 이곳에서 하루 종일 진상자료를 배포하며 진상을 알렸다.

希腊首都雅典,1月27日,法轮功学员在中使馆对面反迫害。
1월 27일 파룬궁수련생들이 그리스 수도 아테네 중국영사관 맞은편에서 반(反)박해하다.

슬로바키아

슬로바키아 수도 브라티슬라바의 중국대사관 앞에서 슬로바키아 수련생들이 촛불을 밝히고 현수막을 설치한 후 ‘파룬궁박해 중지!’를 호소했는데 일부 수련생들은 오가는 행인들에게 중국에서 발생한 박해 진상을 이야기했다. 의원 도스탈도 그날 밤 활동에 참여해 파룬궁에 대한 지지를 표시했다.

두 번째 날인 1월 28일(토요일) 오전,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시 중심광장에서 개최한 ‘정보의 날’ 활동에서 계속해서 진상을 알리며 반(反)박해 활동을 했다. 한 어린이 제자가 한 노인에게 서명을 권하자 노인은 정중하게 서명해 주었고 그 제자는 “우리에 대한 지지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노인은 감동해서 “이것은 내가 마땅히 해야 하는 것이며 공산당은 매우 나쁘다! 그것이 존재하게 해서는 안 돼.”라고 말했다.

1月27日晚上,中使馆前,国会议员安德烈•道斯塔尔(Ondrej
1월 27일 밤, 중국영사관 앞의 활동에 국회의원 앙드레 도스타(Ondrej Dostal, 오른쪽 첫 번째)가 참석해 성원했다.

폴란드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공의 박해로 세상을 뜬 파룬궁수련생들의 초상화를 중국영사관 앞에 진열했다.

추운 날씨에 수련생들은 영사관 앞에서 2시간 반 동안 평화적인 항의를 했다.

체코 공화국

당일, 체코공화국 의회 상원의원 Valdstejnský Palac에서 한차례의 파룬궁을 성원하는 음악회를 개최했고 게다가 여러 명의 유명한 예술가와 체코공화국 정계인사들이 참석했다. 음악회에 참여한 지지자들은 국제작가클럽, 국경 없는 예술조직, 국제사면위원회 등 일부 인사들도 당일 중국 영사관 앞 항의 활동에 참여해 파룬궁 박해중지를 요구했다.

소식에 따르면 1월 27일 항의활동에 참여한 국가 중에는 또 보스니아, 아시아의 인도네시아, 북미의 멕시코와 남미의 브라질 등 네 개 나라가 있다.

문장발표: 2012년 02월 0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2/3/2526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