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호주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2년 1월 26일은 호주 건국기념일이다. 멜버른시 정부가 주최한 건국기념일 퍼레이드는 현지 십여만 명 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단체는 요청에 응해 활동에 참여했고 게다가 퍼레이드 중에서 가장 웅장하고 눈부시게 아름다운 팀 중 하나라고 찬사를 받았다.
멜버른 시 중심에서 개최한 연례 건국기념일 대형 퍼레이드는 이미 몇 십 년 역사를 갖고 있으며 호주의 성대한 경축행사다. 올해 용의 해를 맞은 경축행사는 더욱 경사스럽고 시끌벅적했다. 퍼레이드는 멜버른시 정부가 주최했고 각계 정계인사들이 참석했다. 자유, 평등, 다원문화를 체현하는 경축활동은 십여만 명 관중들을 끌었다. 각양각색의 꽃차, 금룡 오색 비단 끈, 북 악대와 각 민족단체를 대표하는 특색 있는 공연팀 약 77개, 3천5백여 명이 퍼레이드에 참여했다.
수많은 퍼레이드팀 중 유난히 활기차고 진용이 정연하며 파란색과 흰색의 고전복장을 한 악단이 눈에 띄었다. 그들은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온 파룬따파 천국악단이었다. 그들은 씩씩하고 힘찬 걸음과 장엄한 자태로 길가에 늘어서서 환호하는 사람들 사이를 걸어갔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곡이 하늘까지 울려 퍼졌고 많은 시민들은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촬영했다. 사람들은 음악에 따라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한 시간 동안의 퍼레이드에서 천국악단이 지나가는 곳 주민들과 관광객들은 모두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중국대륙에서 온 관광객들은 연이어 악단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그들은 흥분하여 말했다. “파룬궁 팀은 정말 뛰어납니다! 중국대륙 동포들이 이런 모습을 보면 매우 기뻐할 것이며 놀라워 할 것입니다.” 본부석의 각계 정부 관료들도 파룬궁단체에 박수를 보내며 감사를 표했고 무대의 사회자들 역시 흥분된 목소리로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소개했다. 파룬궁 퍼레이드팀을 따르던 퍼레이드 총감독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말했다. “당신들의 연주는 매우 뛰어나며 감동적입니다!”
천국악단을 제외한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된 선녀팀의 아름답고 우아한 공법시연은 자비롭고 상서로웠는데 역시 관중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퍼레이드가 끝나자 많은 여러 소수민족 단체와 관광객들은 자발적으로 천국악단에 들어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고 천국악단 공연에 고마움을 표했으며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어 자랑스러움을 느꼈다.
문장발표: 2012년 01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1/28/252445.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12/1/29/1310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