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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수련생들이 ‘중국 인권 지지’ 보고회에서 박해를 폭로

글/스웨덴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전 세계 ‘인권의 날’ 이튿날인 2011년 12월 11일, 스웨덴 중국 인권 지지(SHRIC)’ 협회가 스톡홀름 회의센터에서 공정무역(Fair Trade)’ 연설보고회를 개최했다. 공정무역 크리스마스 시장(Fair Trade Christmas Market)에 부스를 설치하여 중국공산당이 국민을 탄압하고 박해하는 각종 인권 범행을 폭로했으며 사람들에게 중국에서 유럽으로 수출된 많은 수공 제작 상품들은 모두가 노동교양소에 감금된 양심수들이 만들었다고 했다.

‘중국 인권지지’보고회는 파룬궁수련생들을 초청하여 이날 활동에 참여하게 했다. 파룬궁수련생 대표 리(李)선생은 연설보고회에서 중국공산당이 99년부터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고 헛된 소문으로 파룬궁을 모함한 진상을 폭로했다. 게다가 ‘공정무역’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수련생들을 12년간 잔혹하게 박해한 것을 밝혔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사람들에게 중국의 노동교양소에는 매년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감금되는데 그들은 모두 선량하고 무고한 사람들이며 오직 ‘진선인(真, 善, 忍)’을 믿는다는 이유로 어떠한 법적인 절차도 밟지 않은 채 불법 감금된다고 알려주었다. 강제 노역으로 제작된 상품들은 해외에 수출되는데 그것들은 그중에서 폭리를 도모한다. 중국에서 노동교양소는 좋은 사람들을 징벌하는 곳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사람의 믿음을 파괴하고 영혼을 말살하려는 목적을 달성하는데 이용되고 있다.

파룬궁수련생 정(鄭)선생이 중국에서 대규모로 발생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적출 폭행에 대해 진술했을 때 스웨덴 사람들은 매우 놀라워했고 이 일이 진실임에도 불구하고 믿어지지 않는다고 했다.

많은 내빈들은 이런 소식을 들은 후 모두 자발적으로 스웨덴의 ‘중국인권 지지’ 서명서에 서명하고 중국공산당이 인권을 박해하는 잔혹한 행위에 대해 반대했다. 동시에 더욱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중국의 인권 상황에 관심 가지기를 호소했다.

문장발표: 2011년 12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14/2505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