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터키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터키 동남부에 위치한 고대의 성이 있는 역사 유적지이자 고대도시 우르파(Urfa) 시에서 2011년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터키 파룬궁수련생들은 ‘평화로운 항쟁’을 주제로 파룬궁 진상 사진전을 개최해 터키인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하고 파룬궁을 박해하는 중공의 범죄행위를 폭로했다.
연일 많은 터키인들의 관람으로 붐비는 사진전시장
기념사진을 찍는 우르파 시장(가운데) 일행과 파룬궁수련생
진지하게 사진을 감상하는 관람객들
진지하게 사진을 감상하는 관람객들
단체 연공 사진을 주의 깊게 보는 세 명의 모자
관람객들은 주동적으로 진상자료를 가져갔다.
사진전을 취재하는 터키 방송국 기자
저명한 수집가 메흐멧 우차르 씨
전시 첫날, 현지 주요 TV방송국이 약 15분간 전시회 현장을 생방송으로 보도했다. 현지의 유명 아나운서 디뎀(Didem)의 요청을 받은 파룬궁수련생이 즉석에서 파룬궁에 대해 간략히 소개를 했다. 실제 전시회를 관람한 많은 시민들이 이 보도를 접한 후 전시회를 방문하게 됐다고 전했다.
5일간의 전시 일정 내내, 아침부터 저녁까지 관람객들이 끊이지 않았다. 관람객 중에는 우르파 시 정계인사와 저명인사가 많았다. 이 특별한 사진전은 다양한 계층의 관심을 끌었을 뿐만 아니라 여러 언론으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았다.
전시회를 관람한 우르파 시 아흐멧 파키바바 시장은 일행 및 파룬궁수련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파키바바 시장은 “사진전이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와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진선인(真善忍)’ 이념은 중요하고 매우 좋다”고 말했다.
터키의 저명한 수집가 메흐멧 우차르 씨는 전시 작품들을 진지하게 감상한 후 주최 측과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누었다. 우차르 씨는 “전시작품에 깊이 감명받았고, 우르파 시민들에게 진상을 알게 해준 주최 측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저명 화가 렘즈 카라 선생
우르파 시민 모두가 알고 있는 저명한 화가 렘즈 카라 씨는 전시기간 중 여러 차례 전시장을 찾았다. 그는 전시회를 위해 많은 도움을 제공했다. 그는 파룬따파의 아름다움과 전시작품에 끌렸으며 정의로움을 표현한 사진들에 깊이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사진전 개최에 현지 하란대학 학생들의 도움이 컸다고 밝혔다. 진상을 명백히 알게 된 몇 명의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주최 측에 무료로 숙박 장소를 제공하고 전시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그들을 지지했다고 말했다.
전시회 마지막 날, 유명한 지역사회인 발릭리 호수(Balikli Gol) 시민들의 초청을 받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친절한 배려와 열렬한 환영을 받고 약 20명의 시민들에게 파룬궁 공법을 전수했다.
터키의 양대 신문인 ‘자유의 문(Hurriyet)’과 ‘민족신문(Milliyet)’은 이 특별한 사진전과 파룬궁수련생들의 공법 전수 활동을 높이 평가하고 전국에 보도했다. 터키의 유명 방송매체인 카날 디(Kanal D TV) 방송국도 전시회와 공법 전수 활동의 상세한 내용을 주요시간대 뉴스를 통해 보도했다.
문장발표: 2011년 11월 3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30/2500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