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기자 류원신, 리후이룽 대만 타이베이 보도) 대만에서 개최된 아시아 파룬궁수련생들의 수련심득교류회 전날인 11월 26일 아침 11시 30분, 대만, 일본, 한국, 싱가포르 등 국가에서 온 7천 5백여 명 파룬궁수련생들이 타이베이 자유광장(전 중정기념당)에서 단체 연공하고 인각을 했는데 현장은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위엄과 자비로운 에너지로 가득 찼다.
아시아 법회 개최 전날, 7천 5백 여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타이베이 자유광장에서 단체 연공을 했는데 장엄하고 웅대한 장면은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고 플래시가 끊임없이 터졌다.
대만 파룬따파 학회 부이사장 황춘메이(黃春梅)는 “파룬따파(혹은 파룬궁)는 전 세계 백여 개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파됐고 1억 명을 넘는 수련생들이 수련 후 심신에 거대한 변화를 얻었으며 대만은 대륙을 제외하고 파룬궁을 수련하는 인원이 가장 많은 나라로 제자들은 가장 존경하는 마음으로 사부님의 법상을 인각하려 했다. 이는 사부님께서 새로운 생명을 주신 은혜에 보답하는 동시에 전 세계 사람들로 하여금 파룬따파를 알 수 있게 하여 중공이 퍼뜨린 해외에 파룬궁수련생들이 없다는 세상 사람들을 속이는 거짓말을 타파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1993년 중국 창춘에서 법을 얻은 희락(喜樂-가명)은 스웨덴에서 왔다. 그녀는 매우 격동되어 진행 과정에서 줄곧 눈물을 흘렸고 정말로 행운이라고 생각했다. 그녀는 처음 참여한 인각 활동에서 사부님 법상을 배열하게 됐는데 당시 그녀는 ‘거대한 에너지장에 용해된 느낌이었고 눈앞에 한줄기 흰 빛이 내리 뻗었는데 날씨는 매우 쾌청했다.’고 했다.
많은 오가는 시민들이 5장 공법의 아름다운 음악에 끌려 걸음을 멈추고 파룬궁수련생들을 따라 공법을 배웠다.
브라질에서 온 청년 쌍더쉰(桑得逊-중국어 이름)은 올해 32세이며 8년 전 한 친구가 그에게 건네준 ‘파룬궁(法輪功)’ 서적을 본 후 매우 흥미를 느꼈고 스스로 인터넷에서 파룬따파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는 수련 후 얻은 가장 큰 수확은 심성과 사상방면의 제고라고 했는데 현재 자신의 마음이 매우 조용하며 외부 일에 의해 마음이 쉽게 움직이지 않는다고 했다. 그는 현재 이미 사범대학에서 석사 공부 중이며 게다가 중문을 배운지 1년이 됐다.
이스라엘에서 온 명심(明心-가명)은 대학을 막 졸업했고 3개월 전 홍콩에 도착해 근무하고 있다. 오늘 그녀는 홍콩 수련생들과 함께 대만에 와 법회에 참여했다. 그녀의 심오한 큰 눈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고 중국어도 잘 했다. 그녀도 심성이 많이 제고됐고 예전에 자신에 대한 요구가 높지 않았고 대인관계도 잘 처리하지 못했는데 현재는 어떠한 방면에서도 모두 예전보다 더욱 좋아졌다고 했다. 그녀는 2005년 언니의 남자 친구가 먼저 수련을 배운 후 그녀에게 소개해 법을 얻게 됐다.
1997년 정월대보름부터 중국 무단장(牡丹江) 변경의 쑤이펀하(綏汾河)에 출장할 당시 한 회사 총책임자가 린이밍에게 책 3권을 주었는데 그는 베이징에서 상하이로 비행기를 갈아타고 마카오에 돌아올 때까지 이미 몇 페이지만 남기고 3권을 다 보았다. 린이밍은 예전에 신체는 매우 안 좋아 각종 기공을 배웠는데 그가 파룬궁서적을 보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손에서 뗄 수 없었고 꼬박 하루 저녁 자지 않아도 피곤하지 않았다. 현재 아내와 두 딸 등 온 가족이 모두 수련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미 3~4차례 대만에 와서 법회에 참여했다. 그는 대만법회에 참여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대만 수련생들이 전화나 관광지를 이용해 진상을 알리는 모습을 보고 배워서 공동으로 중생을 구도하고 정진하며 착실히 수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각 장면의 장관은 많은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많은 대륙인과 시민들은 자유광장을 거의 메운 인각 장면에 이목이 이끌렸다. 대륙관광객들은 자발적으로 파룬궁진상자료를 가져갔고 촬영했으며 게다가 서로 사진을 찍어 기념으로 남겼다.
한 5~60세의 대륙 관광객은 파룬궁수련생에게 몇 천 명의 인각 장면은 매우 웅장하고 장관이며 현재 중국 대륙에서는 볼 수 없는 광경이라고 말했다. 수련생이 그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탈당하면 평안을 보존합니다(法輪大法好,退黨保平安)”라고 말하자 이 중국인 관광객은 웃음을 머금고 머리를 끄덕이며 “좋아요.”라고 말했다.
대륙에서 온 런(任)씨는 오랫동안 걸음을 멈추고 구경하다가 찬탄하며 말했다. “리훙쯔(李洪志) 대사는 매우 대단합니다. 파룬궁은 진정한 수련입니다. 당신이 보세요. 그들은 그곳에 그렇게 오랫동안 앉아서 인각을 배열할 수 있습니다.” 그는 중공은 두 가지 잘못을 저질렀는데 한 가지는 문화대혁명이고 또 한 가지는 파룬궁 박해라고 솔직한 느낌을 고백했다.
또 다른 한 대륙인은 많은 파룬궁 수련생이 인각 배열 활동을 한다는 소식을 홍콩에서 듣고 대만에 찾아와 직접 자신의 눈으로 확인했다. 그는 이 같은 진상을 대륙으로 갖고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수백 명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에서 대만으로 관광 온 황하오위안(黃浩源) 부부의 대만 마지막 관광 일정이 바로 자유 광장이었다. 그들 부부는 마침 성대한 연공장면을 만나 끊임없이 사진을 찍었다. 황씨 부인은 홍콩에서 이런 장면은 매우 보기 드문 장면이기 때문에 사진을 찍어 기념으로 남기고 싶다고 기뻐하며 말했다.
그들은 대만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한 곳에 모여 조용하고 상서롭게 파룬따파의 5장 공법 등을 연마하는 정경이 불가사의하게 느껴진다고 했다. 특히 파룬따파가 중국대륙에서는 금지됐다는 정보를 알고 있는 황하오위안은 양측을 비교한 후 호기심과 의혹을 느꼈다. 그렇지만 부부는 계속해서 기분 좋게 사진을 찍으며 옆에서 구경했다.
두 명의 외국인은 7천명이 가부좌하고 인각을 배열하는 장면에 끌려 전후로 20여장의 사진을 찍었다.
두 외국인이 7천명이 가부좌하고 인각을 배열하는 장면에 끌려 전후로 20여장의 사진을 찍었다. 많은 오가는 시민들은 5장 공법의 아름다운 음악에 매료되어 걸음을 멈추고 파룬궁수련생들을 따라 공법을 배웠다.
수련 경지의 아름다움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워
즈웨이커터우수웨이(智微科投數位) 디자인 경영관리 랴오화스(廖華史)는 아내와 처음 만났을 때 아내가 파룬궁수련생이라는 것을 알았고 이 소녀의 심성이 특별히 좋고 또한 매우 편한 느낌이었다고 표시했다. 그는 6년 전부터 수련을 시작했다. 평일에 업무량이 많으므로 시간을 잘 배치하여 법공부하고 연공했는데 그의 마음은 줄곧 상서롭고 조용한 상태를 유지하게 했다. 업무 처리를 할 때 역시 효율이 더욱 좋았고 근무 중에도 사고가 더욱 명석하고 넓어졌다.
즈웨이커 터우수웨이 디자인 경영관리 랴오화스 부부와 아이
예전의 평일에는 수영 등 운동하는 습관이 있던 랴오화스는 운동은 다만 근육단련이지만 5장 공법은 동작이 느슨하고 느리며 둥글게 하는 성명쌍수 공법이라고 말했다. 파룬궁은 주로 심성수련이 위주였는데 늘 상상할 수 없는 효과를 이룰 수 있었다고 했다. 현재 그의 모친과 장모님, 아내와 아이 등 온 가족 모두가 수련하고 있으며 가족은 화목하고 행복이 가득하다며 기뻐했다.
줄곧 여행사에서 근무하던 둥스진(董思瑾)은 15년간 수련했으며 인각할 때 그녀는 매우 숭고하고도 상서로움을 느꼈고 강대한 에너지장에 포위되어 2시간동안 가부좌해도 힘들지 않고 목마르지도 않았다. 머릿속에는 아무런 염두도 없었고 매우 순정했다.
여행사에 다년간 근무한 둥스진은 오랜 세월 항공업자와 고객들과 접촉하며 처리한 안건은 부지기수였고 서비스 했던 고객들도 상당히 많았다. 그녀는 매사에 모두 완벽을 추구했고 정력을 기울여 매 한가지 일을 완벽하게 해내는 업무태도로 고객들을 상대했다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출국해 홍법(洪法)할 때 그녀는 수련생들을 대신해 항공 티켓을 예약한 적이 있었다. 어떤 경우 티켓 예약하려면 바로 송금해야 했는데 걸핏하면 몇 십만 위안에서 수백만을 대신 지불했는데 그녀는 티켓 비용을 전부 받을 수 있는지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그녀는 수련인은 사람들에게 한 푼이라도 빚지지 않는다는 것과 더욱이 타인의 부당한 이득을 차지하려는 심태도 없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고객들을 상대할 때 심성 고험도 적지 않았지만 일에 부딪혔을 때의 심태를 조절하고 마음을 넓혀 모든 일체를 원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도자기 페인팅 직업에 25년간 종사한 화가 멍친웨이(孟秦葳)는 올해 7월 파룬궁 9일 학습반에 참여했다. 그녀는 법공부하기를 좋아하며 법에서 대법의 박대정심(博大精深)한 내포를 체험할 수 있었으며, 그녀의 사고를 더욱 많이 개척할 수 있었다. 수년간 그녀는 많은 법문을 경험했지만 그런 것들은 모두 그녀가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파룬궁을 접촉한 후에야 원래 이것이야 말로 내가 원하던 것임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아침 일찍 중정보아이(中正博愛) 특구의 한 경찰은 전체 활동의 시간과 과정을 문의하고 떠났다. 자유광장 임차를 책임진 차이서우런(蔡守仁)은 많은 대만 경찰들은 파룬궁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탄복했으며 이런 대형 활동에 대해 조금이라도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비록 이곳은 보아이 지역으로 대통령 관저가 옆에 있었지만 경찰 한 명도 남아있지 않았다.
자유광장 관광객들은 수련생들의 활동에 감동해 잇달아 걸음을 멈추고 전체 활동을 구경했다. 7~8천의 활동 인원들이 입장할 때 질서가 매우 정연하고 한 사람도 떠드는 사람이 없었으며 아주 빨리 전체 인원이 질서 있게 자리를 잡았는데 조용하다 못해 사람들로 하여금 존경심이 들게 했다. 관광객들은 불가사의하다고 감탄했다.
문장발표: 2011년 11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27/2499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