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 기자 차이쥐 뉴욕 보도) 2011년 11월 11일은 제 92회 노 병사 축제일이다. 매년 이날이 되면 미국 각지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군인의 봉사에 감사를 표한다. 뉴욕시의 노 병사 축제 프레이드는 미국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해마다 2만 여명이 참가한다. 미군 현역 고급장교와 연방, 주, 뉴욕 시의 관원이 행진에 참가하고 관객은 40여 만에 달한다.
뉴욕 파룬궁 수련생은 2004년부터 이 성대한 프레이드에 참가했다. 올해 그들은 다시 한번 이 퍼레이드와 관객에게 복음을 가져다주었다. –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행진 대열은 맨해튼 제5대로 26거리에서 출발해 30개 거리를 지나 56거리까지 갔다. 4시간이 소요되었고 수많은 민중이 길가에서 바라보았는데 온 도시가 떠들썩했다.
우아한 선녀들, 상서로운 연공대열, 활기찬 요고대, 아름답고 다채로운 영문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현수막, 활력이 넘치는 파룬궁 대열은 사람들의 환영을 받았다. 길에서 사람들이 큰 소리로 감탄했다. “완전 멋져요(awesome)” “훌륭해요(wonderful)” “당신들께 감사드립니다” 시민들은 사진을 찍거나 손을 흔들어 지지를 표했다.
황색 목도리를 두른 서양 파룬궁 수련생은 손에 파란색 ‘전법륜’ 모형을 들고 대열의 맨 앞에서 걸어갔다. 그 뒤는 ‘진선인(眞善忍)’ 칠색 초롱을 든 선녀들이 따라갔다. 푸른색 외투를 입은 연공대열은 느릿느릿한 연공 음악에 따라 파룬궁 공법을 시연했고 천천히, 느리게, 둥글게 하는 동작은 상서로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맨 끝의 요고대는 북소리가 일치되어 울렸고, 눈부신 황금색 복장은 반짝반짝 빛이 났다.
요고대의 ‘파룬따파하오’ 노랫소리는 5대로의 상점과 사무실 안에도 들렸다. 5대로에서 출근하는 한 중국인은 이 노래를 듣고 친절한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파룬궁 수련생은 해마다 이 프레이드에 참가한다. ‘진선인’을 믿는 수련인은 프레이드를 통해 아름다운 메시지를 세상 사람에게 전하고 있다. 파룬궁 수련생은 동시에 반(反)박해도 한다. 프레이드를 통해 그들의 백절불굴의정신도 나타내었다.
왕 씨 수련생은 중국에서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처음으로 이 프레이드에 참가했다. 그는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 수련생을 잔혹하게 탄압하여, 그도 1년 반을 수용소에 갇혀 정신과 육체 학대를 받았다고 했다. 그는 국제사회에서 파룬궁 수련생의 인권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희망했고, 본인이 자유의 땅에 올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문장발표: 2011년 11월 1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15/2493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