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스페인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2011년 11월 3일 스페인 전국 건강 박람회는 마드리드 전람센터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연속 9년간 박람회에 참가하게 된 파룬궁(파룬따파라고도 함) 팀은 올해도 어김없이 박람회에 참가했다.
파룬궁 수련생이 건강박람회에서 5가지 공법을 시연
파룬따파 부스에 관람객이 끊이질 않았다.
관람객은 현장에서 파룬궁 공법을 배웠다.
.보세요. 3세 되는 남자 아이가 얼마나 열심히 배우고 있는가
파룬궁이 중국에서 억울하게 박해당하고 있음을 알고 한 남성이 파룬궁 박해 반대 서명부에 서명을 남기다.
전시대 가운데는 파룬궁 창시자인 리훙쯔(李洪志) 선생님이 연공을 가르치는 사진이 걸려있고, 양쪽에는 리훙쯔 선생님이 법을 전할 때 중국과 세계 각 국에서 수상한 상장과 사진 및 파룬따파가 세계에 널리 전해진 모습을 찍은 사진을 설치했다. 전시대 한 쪽에 설치된 TV에서는 연공동작을 배울 수 있도록 비디오가 방송됐고, 수련생들은 차례대로 5가지 아름답고 완만한 공법을 시연하고 있다… 이곳의 일체는 관람객들을 매료시켰고, 그들은 파룬따파를 소개받았다.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를 당하고 있음을 알게 된 후 사람들은 의연히 파룬궁 박해에 반대한다고 서명을 남겼다.
파룬따파 설명회에서 수련생들은 관람객들에게 파룬따파의 ‘진선인(眞善忍)’원칙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공법을 가르쳤다. 많은 사람들은 파룬궁을 통해 평화와 상화로움 및 거대한 에너지를 느끼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설명회가 끝나자 관람객들은 분분히 앞으로 다가와 공법에 대해 더 자세히 자문했고, ‘파룬궁 9일 학습반’에 참가하겠다고 연락처를 남겼다.
파룬따파 전시대 맞은편에는 다른 기공단체의 전시대가 있었는데, 그들은 파룬궁 수련생에게 “우리는 파룬궁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가 매우 강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 특히 수련생들이 공법을 시연할 때 그 에너지는 너무나 강했다.”라며 그들도 파룬따파를 소개받았다. 그들 중의 일부 사람은 파룬궁 박해에 반대한다고 서명했으며, 어떤 사람은 ‘전법륜(轉法輪)’을 구매했고, 파룬따파 사이트 주소를 적어가면서 파룬따파에 대해 더 알아보겠다고 했다.
마드리드 부근의 과달라하라(Guadalajara)에서 온 중년의 한 사람은 “나는 태극권을 다년간 연마하면서 늘 정신방면의 것을 추구하고, 찾고 있었는데 오늘 마침 파룬궁을 알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했다. 이어서 자신은 직감적으로 이는 얻기 어려운 공법이라 느껴진다며, 돌아가서 자신이 속해 있는 단체의 멤버들에게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려 여러 사람이 배우게 하겠다고 했다.
그라나다(Granada)에서 특별히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러 온 70여세의 할머니는 그라나다시 문화 센터에서 사람들이 파룬궁을 배울 수 있기를 희망했다.
파룬궁 수련생이 5가지 공법을 시연할 때, 3살의남자아이가 다가와 앳된 얼굴로 한 수련생을 말끄러미 쳐다보며, 맑은 두 눈동자는 이 수련생의 동작에 따라 움직였다. 수련생이 허리를 굽혀 물었다. “배우고 싶어요?” 그 아이는 기쁘게 머리를 끄덕이더니, 즉시 수련생을 따라 열심히 파룬궁 동작을 배웠다. 아이 어머니는, 그녀와 남편은 모두 기공에 관심이 있는데 겨우 세 살밖에 안 된 아들이 스스로 공법을 이렇게 열심히 배우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며, 이런 일은 처음이라고 했다. 그들은 놀라워하며 수련생에게 파룬궁이 무엇인지, 연공장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한 후, 아이를 데리고 함께 파룬궁을 배우러 가겠다고 했다.
또 한 남성은 전시대 앞으로 다가와 자신은 몇 년 전에 이 건강박람회에서 파룬궁을 알게 됐고, 그때도 5가지 공법을 배웠다고 했다. 그는 파룬궁이 매우 좋음을 알고 있으나, 일에 바쁘게 지내다보니 견지하지 못해 매우 아쉽다며, 다시 열심히 파룬궁을 수련할 것을 밝혔다.
파룬따파 설명회에서 많은 관람객들은 전에 파룬궁을 들은 적이 있었으나 파룬따파가 고층차의 수련법문임은 처음 듣는다고 했다. 설명회가 끝난 후 그들은 모두 매우 강한 에너지 장을 느꼈으며, 파룬궁이 일반적인 공법이 아님을 인식하고는 많은 사람이 ‘파룬궁 9일 학습반’에 참가 신청을 했다.
문장발표: 2011년 11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13/2492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