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말레이시아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말레이시아에서 규모가 가장 큰 건강 박람회 ‘2011년 제8회 국제 건강전’이 11월 5~8일 쿠알라룸푸르 태자 세계 무역센터에서 열렸다. 현지 파룬궁 수련생이 전시회에 참가해 심신을 건강하게 하는 파룬따파(法輪大法, 또는 파룬궁)를 소개했다.
제8회 국제 건강전은 2백 20여 개 전시대가 설치되었고 건강관련 내용이 많았다.
파룬궁은 연속 3년 국제건강전에 참가했다. 말레이시아 파룬궁 수련생으로 구성된 요고대가 초대를 받고 무대에서 연출했다. 인심을 고무하는 북소리가 온 전시장에 울려 퍼졌고 관중은 훌륭한 공연에 갈채를 보냈다.
파룬궁 전시대 정면에는 대형 연공도이고, 앞에 놓인 텔레비전에서는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대사의 연공 시범이 방송되었다. 책상에는 파룬궁 서적과 동작을 가르치는 CD를 내놓고 판매했다.
파룬궁 수련생이 현장에서 아름다운 다섯 세트 공법을 시연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정교한 종이 연꽃에 이끌려 온 사람도 있었다.
유아 교육사 빈 선생은 중공의 나쁜 선전으로 파룬궁에 대해 오해가 있었지만 진상을 알고 감사하다고 했다. 수련생은 타이완에서는 많은 소학교, 유치원에서 파룬따파를 가르쳐 아이들이 말을 잘 듣고 공부를 잘한다고 알려주었다.
팔달령에서 온 황 의사는 전시대에 찾아와 파룬궁을 알아봐야겠다고 했다. 그리고 수련 지침서 ‘전법륜’과 연공 비디오를 사 갔다.
옆 전시대에 있던 진 아가씨는 수련생들이 모두 봉사하러 왔다는 것을 알고 “여기서 파룬궁을 선전하다니 정말 보살 마음입니다. 훌륭합니다.”라고 말했다.
수련생 조 선생은 “올해에는 더 많은 사람이 찾아와 연공장을 문의하고 서적과 연공 CD를 사갔습니다. 작년에 우리 전시회를 다녀간 사람이 올해 찾아와서 더 깊이 알아보았습니다. 그들이 돌아가서 파룬궁을 배운 후 혜택을 얻기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문장발표: 2011년 11월 0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9/2489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