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한국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한국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된 천국악단, 파룬궁 연공팀, 요고대가 10월 23일 열린 ‘제6회 부천시민 어울림한마당’ 축제에 참가해 부천미래상(장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행사장 주변에는 소나무에 우담바라가 무더기로 피었다.
‘제6회 부천시민어울림한마당’ 축제에 참가한 파룬궁 천국악단, 요고대, 연공시연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된 천국악단 부천미래상 수상
10월 23일 오후 2시 부천중앙공원일대에서 개최된 ‘제6회 부천시민 어울림한마당’ 축제에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하여 부천시의회의장, 여러 명의 국회의원, 부천시 원미구청장, 소사구청장, 오정구청장, 부천예총 부회장 등 부천시 관내 주요인사 대다수와 시민 2천여 명이 참가했다.
파룬궁 연공시연팀과 천국악단이 행사 주최 측과 부천시 주요 인사들의 축하를 받으며 행진하고 있다.
부천시는 서울의 위성도시로 인구가 85만 명에 달하며 매년 부천판다스틱영화제와 국제만화축제 등 다양한 문화 예술행사가 많이 열린다. 이번축제는 문화예술단체, 주민자치센터, 복지관 동아리, 학교 등 총 78개 팀이 참가해 뜨거운 경연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참가팀이 심사위원들과 시민들 앞에서 5분 안에 자신들이 준비한 무대를 선보이고, 이를 취합해 우열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천국악단과 파룬궁 연공시연팀이 심사위원들과 시민들 앞에서 멋진 음악과 아름다운 연공을 선보여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파룬궁팀은 이날 경연의 제일 마지막인 78번으로 참가했다. 경연이 시작되자 천국악단의 연주음악에 맞춰 파룬궁 연공팀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파룬궁 연공 시연을 선보였다. 시민들은 파룬궁팀의 경연이 끝나자 큰 박수로 화답했다.
이사철 국회의원과 보좌관이 천국악단과 연공시연팀을 찾아와 격려하고, 파룬궁 박해 중지 서명란에 서명하는 모습.
부천시 중진 국회의원인 이사철의원은 이날 천국악단과 연공팀을 찾아와 수련생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수련생들이 파룬궁진상을 알리자 이의원과 보좌관은 기꺼이 파룬궁 박해중지 서명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신청을 한 부천수련생 허선생은 “접수 당일 접수를 하러 가니 진행요원이 이미 천국악단의 이름을 알고 있어 반갑게 맞아주었다. 그러면서 어떻게 아느냐고 물으니 ”아름다운 사람은 아름다운 사람을 알아본다고 화답을 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많은 시민들은 파룬궁 전단지를 관심있게 받았고, 파룬궁 박해중지 서면에 기꺼이 동참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허선생과 파룬궁 수련생들은 시민들에게 파룬궁진상 진상전단지를 나누어주고 시민들로부터 파룬궁박해중지 서명을 받았다. 또 중국인들로부터는 삼퇴(중국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조직으로부터 탈퇴)성명을 받았다.
고위층 인사들도 천국악단이라는 말을 듣고는 반갑게 파룬궁 전단지를 받았으며, 한 인사는 파룬궁 진상을 이미 알고 있어 수련생들에게 고생한다는 말까지 하면서 지지를 표했다.
한의학을 전공하는 한 대학생은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며 책을 구입하기를 원했고, 다른 사람들도 자세히 진상을 듣고 파룬궁을 배우고 싶다고 의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장 소나무에는 3천만년마다 한 번씩 핀다는 우담바라가 한군데도 아닌 4~5군데 이상 피었다.
행사가 끝난 후, 부천지역 주요 언론매체인 부천타임즈도 천국악단팀의 수상소식과 함께 천국악단 퍼레이드 면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문장발표: 2011년 11월 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1/2/2486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