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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사과축제서 멋진 풍모 보여준 파룬궁 단체(사진)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윈윈 호주 시드니 취재보도) 2011년 10월 15일, 시드니 파룬궁 단체는 시드니 북부 이스트우드시의 초청을 받고 이 지역 사과축제 퍼레이드에 다시 한번 참여했다.

悉尼法轮功学员组织的天国乐团

시드니 파룬궁 수련생들로 구성된 천국악단

1868년부터 시작된 이 사과축제는 당시 향기롭고 맛있는 청사과를 처음 재배했던 스미스 부부를 기리고 이 지역사회에 대한 최초 이민자들의 공헌을 기념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그 날, 45개 민족 단체와 상가팀 2천여 명이 이 축제에 참여했다. 남녀노소 모두 민족복장을 입고 각자 북 등 악기를 들고 꽃차들 속에서 노래하고 춤추며 한껏 즐겼는데 2만여 관중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시드니 파룬궁 수련생들로 구성된 천국악단, 요고대와 선녀무용은 퍼레이드 중에서 인심(人心) 향상의 풍모를 보여주었다. 천국악단의 웅장한 음악과 정연한 발걸음은 사람들에게 활기찬 기분을 느끼게 만들었다. 그들은 파란색과 흰색이 어우러진 고전복장을 입고 보무당당한 모습으로 행진하였다.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이 한 곡은 지역 전체에 울려 퍼져 사람들을 고무시켰다. 신나는 행진곡은 동서양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퍼레이드 행렬이 본부석을 지날 때 사회자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파룬따파는 중국의 오래된 전통수련법이며 5장 공법을 포함하는데 동작이 완만하여 배우기 쉬울 뿐만 아니라 무료로 가르칩니다. 현재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1억이 넘는 사람들이 이 한 세트 공법을 수련하고 있습니다. 파룬궁 수련은 사람들로 하여금 마음이 편안해지게 하고 기분이 좋아지게 합니다…….” 본부석의 시의원과 정부 직원들이 파룬따파(法輪大法) 퍼레이드 행렬에 박수를 보냈고 손을 흔들어 인사를 표시했다.

대륙에서 온 한 중국인은 천국악단을 칭찬하며 말했다. “이 연주는 매우 뛰어납니다. 전통 민족특색을 구비했고 우렁차며 기세가 충천한데 나는 중국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관중의 반응은 매우 우호적이고 열렬했으며 천국악단이 지나가는 곳의 사람들은 수시로 칭찬과 갈채를 보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진상자료를 사람들 손에 주었고 그들에게 파룬궁은 신체를 건강하게 하고 선량함을 지향하는 좋은 공법임을 알려주는 동시에 중공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를 폭로해 사람들에게 정의의 목소리를 내어 박해를 중지할 것을 호소했다.

문장발표: 2011년 10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17/2479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