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기자 허핑 스톡홀롬보도) 2011년 10월 17일 오전 11시 30분, 스웨덴 왕궁 황가서재에서 2011년 국왕 칼 16세 구스타프상 수여식이 있었다. 올해 국왕 칼 16세 구스타프상은 ‘신창업자 선봉 영예상’과 ‘신창업자상’ 두 가지 상으로 나뉘었다. ‘신창업자 선봉 영예상’은 이민 경력이 있는 스웨덴 사람이 회사를 창립한지 오래되고 부지런히 일하여 회사 수익을 증가시킨 창업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국왕에게 ‘신창업자 선봉 영예상’을 받은 파룬궁 수련생 바실리오스
스웨덴 국왕 칼 16세 구스타프는 친히 그리스에서 온 바실리오스와 구소련에서 온 빅토리아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올해 이 특별한 영예를 얻은 파룬궁 수련생 바실리오스가 창립한 회사는 전신공사의 각종 전화기를 판매하는데, 스웨덴의 중소기업들과 파트너 관계를 맺어 고객의 신임을 얻었다.
바실리오스는 1998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하면서 줄곧 파룬궁의 진선인(眞善忍) 표준으로 일했다. 그는 사업이 성공한 것은 바로 그가 파룬궁을 수련했기 때문이고, “좋은 일을 하여 복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리스에서 태어난 그는 상을 받은 다음 언론매체 취재에서 “저와 우리 팀은 국왕 폐하께서 주신 이 상을 받은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파룬궁을 수련합니다. 파룬궁은 중국에서 중공정권의 박해를 받고 있습니다. 중공은 파룬궁 수련생을 감옥에 가두고 박해하며 죽이기도 합니다. 중공정권은 또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을 무지하다고 모함합니다. 그러나 오늘 스웨덴 국왕께서는 근면하고 지혜로운 기업가상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저는 파룬궁 수련생으로서 이 영예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중공의 거짓 선전을 폭로하기에 충분합니다.”라고 말했다.
스웨덴의 신문들과 사이트에서도 바실리오스를 다방면으로 취재하고 특별 보도했다.
문장발표 : 2011년 10월 19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19/24809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