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룬궁 수련생, 나이아가라 포도주 축제에서 퍼레이드 하다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장윈(章韵) 토론토보도] 2011년 9월 24일 캐나다 세인트 캐서린시(市)에서 제 60회 나이아가라 포도주 축제(Niagara Wine Festival)가 열려 성대한 퍼레이드가 거행되었다. 나이아가라 포도와 포도주 축제 활동은 이미 5번이나 북아메리카 100개 최고 항목 중 하나로 되었다. 2006년에 창단된 토론토 천국악단은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되었다. 토론토 천국악단은 2006년부터 이 행진에 초청받아 참여하게 되었으며 축제에 참가한 관중들의 환영을 받았다. 이 천국악단은 2006년부터 초청받아 축제 퍼레이드에 참가하였으며 관중들로부터 많은 환영을 받았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제 60회 나이아가라 포도주축제 행진에 참여

토론토 천국악단이 제 60회 나이아가라 포도주축제 행진에 참가하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제 60회 나이아가라 포도주축제 행진에 참가하다

대열은 세인트 캐서린시의 가장 번화하고 분주한 지역을 지나갔다. 20여 만 명이 현장에서 퍼레이드를 보았고 TV 중계를 통해 퍼레이드를 본 사람들도 많았다. 퍼레이드 대열은 다양한 색상의 차량, 꽃차, 군악대, 관악대, 기구, 미니 경주차 대열과 기마대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퍼레이드는 북미에서 가장 주요한 퍼레이드로 미국에서 온 많은 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행진이 끝난 후, 행진 총지휘자 팜은 토론토 천국악단 단장 장판(江帆)에게 “내년에도 참여하길 바랍니다”라고 말하며 직접 초청의 뜻을 비쳤다.

세인트 캐서린시 주민 안젤라는 “악대들이 정말 장관입니다. 너무 좋아요!”라고 말했다. 그녀의 남편 칼도 “웅장한 악단이예요. 아이들도 모두 좋아해서 무척 감사해요”라고 말했다.

제니퍼는 4살 된 딸을 데리고 왔는데 천국악단을 보고 매우 기뻐했다. 그녀는 “아이는 중국에서 입양해 왔어요. 어릴 때부터 중국의 전통문화를 접하게 되어서 매우 기뻐요”라고 말했다. 4살 된 안나는 “나는 그들이 마음에 들어요”라고 말했다. 관중들 속에 있는 쉘리는 “이 악대는 매우 정연하고 질서가 있어 사람을 감동시켜요”라고 말했다. 그녀의 한국계 남편 조니는 “이런 악단을 처음 보는데 매우 마음에 듭니다”라고 말했다. 막 캐나다에 온지 한 달 된 양정숙 일가족은 한국에서 왔다. 그녀는 “이 악단은 매우 뛰어나요. 한국에도 있는데 매우 환영 받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파룬따파(法輪大法)’에 대해 매우 관심을 가졌다. 그녀는 “나는 인터넷을 통해 많은 것을 알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사진기자와 기념 사진을 찍었다.

처음으로 천국악단을 본 브라이언은 “이 악단은 한국 악대예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여러 번 보았던 그의 일행 샹탈은 “아니예요. 중국악대예요”라고 말했다. 기자가 그녀에게 어떻게 아느냐고 묻자, 그녀는 “나는 파룬따파 그 몇 글자를 알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들은 모두 매우 흥분해하면서 “우리는 모두 이 악단이 마음에 들어요”라고 말했다.

대륙 광저우(廣州)에서 온 리씨는 악단을 마주보면서 손을 흔들었다. 그녀는 “캐나다에 온지 채 한 달도 안 되었는데 천국악단을 보게 되어서 매우 감사해요. 나는 이 악단을 보면 매우 흥분되요. 국내에서는 볼 수 없어요. 처음에는 홍콩에서 보았는데 생각밖에 또 이곳에서 보게 되었어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나는 파룬궁을 잘 알고 있어요. 나는 이후에 더욱 많은 것들을 알아볼거예요. 꼭이요”라고 말했다.

왕(王)씨와 랴오(廖)선생은 캐나다에 온지 반 년이 되었다. 랴오닝(遼寧)에서 온 왕씨는 “나는 이 악단을 처음 보는데 느낌이 매우 좋아요. 또 해외에서의 자유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고 국내에서는 전혀 볼 수 없어요”라고 말했다. 랴오 선생은 “나는 두 번째로 보는데 우리는 모두 이 악단을 매우 좋아해요. 사람에게 의지의 힘을 주는 느낌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인터넷에서 좀더 알아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1년 9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26/2471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