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프랑스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1년 10월 10일은 프랑스의 사형을 없앤 지 30주년 되는 해이다. 프랑스 사형반대 공동협의회(ECPM) 발기로 인권연맹(LDH), 국제대사 프랑스 지부, 국제인권연맹(FIDH), 기독교 혹형폐지협회(ACAT) 프랑스 지부, 국제 사형폐지연맹 등과 프랑스 중요 인권조직은 공동으로 파리의 시청 광장에서‘사형폐지’ 부스를 설치하고 사형 반대를 알렸다. 주최측은 특별히 프랑스 파룬따파(法輪大法)학회와 파룬궁피해 진상연합 조사단(CIPFG)프랑스 지부를 초청하여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여 잔혹하게 살육한 인류역사상 유례가 없는 죄행을 폭로했다. 프랑스 파룬따파학회 책임자는 방문한 파리시장 베르트랑 델라누 (Bertrand Delanoé)에게 파룬궁 및 중공의 잔혹한 박해정황을 소개했다.
파리시장 베르트랑 델라누 (Bertrand Delanoé)는 파룬궁 부스에서 프랑스 파룬궁협회 책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민중들이 파룬궁진상과 중공의 잔혹한 박해정황에 대해 알아보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시민들에게 파룬궁진상과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알리다.
오전 11시 반 파리시장이 도착하여 각 참여단체의 소개를 귀기울여 들었다. 주최측이 부스에서 멈춘 후 시장 ‘파룬궁박해 진상연합조사단’과 프랑스 파룬따파학회 부스를 처음으로 방문했다. 학회책임자 탕한룽(唐漢龍)은 파룬궁과 중공의 잔혹한 박해상황의 관련 자료를 시장에게 드리며 진상을 알렸다. 현재까지 프랑스의원들을 포함하여 이미 수십 명이 서명한 사실과 장기이식 관광을 반대하는 입법을 제안했다. 이 제안은 특별히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한 문제를 제기했고 아울러 캐나다의 유명한 변호사 마이타스와 전 캐나다 외교국무비서 킬고어가 제작한 조사보고를 바탕으로 했다. 시장은 줄곧 중국인의 인권상황 개선을 위해 호소하겠다고 했다.
탕한룽은 뒤이어 발언 중 “ECPM 책임자가 우리를 초청하여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 특히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들의 장기를 생체 적출하는 죄행을 폭로할 수 있게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고 했다. 그는 중공이 사형수단을 이용하여 민주인사, 종교인사, 인권인사 및 무고한 일반국민들을 박해하는 것을 비난했다. 특별히 두 명의 캐나다인의 조사보고에 의하면 중국에서 수천수만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공에 의해 장기생체 적출에 이용당하는데 이는 보통사형보다 더욱 잔혹한 방식으로 살해당하는 것이라고 그는 언급했다.
ECPM 책임자 라파엘 슈닐 하잔(Raphaël Chenuil Hazan )은 이번에 중국에서 박해당한 단체를 요청하여 참여하게 했다. 그는“인류사회가 중공의 항의 인사와 반대의견 인사들의 학살, 사형, 장기적출의 만행은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고 말했다.
하루 종일 파룬궁 전시 부스에 각계 인사들이 끊임없이 참관하러 왔다. 진상을 알게 된 후 사람들은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잔혹한 박해 죄행을 강력하게 비난하였고 잇달아 파룬궁 수련생들의 반(反)박해를 지지, 서명했다.
문장발표: 2011년 10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0/12/2478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