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뉴욕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1년 9월 19일부터 26일까지 제 66차 유엔 정상회담이 뉴욕 유엔 본부에서 각 나라 정상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 기간 동안 뉴욕 파룬궁 수련생들은 매일 유엔 본부 앞에서 집회를 개최하여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폭로하여 국제 사회가 중국대륙 파룬궁 수련생들의 인권상황에 관심을 가지고 이미 12년간 지속된 박해를 공동으로 저지하기를 호소했다.
유엔 정상회담 기간 동안 뉴욕 파룬궁 수련생들이 유엔본부 밖에서 집회를 개최하여 12년간의 지속적인 박해중지를 호소했다
매일 아침 9시, 파룬궁 수련생들은 집회장소에 도착하여 현수막을 설치 한 후 연공을 시작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궁은 좋습니다)’, ‘파룬궁 박해중지’, ‘중국에서 진선인(眞善忍)의 수련이 잔혹한 박해를 당하다.’등 밝고 또렷한 중ㆍ영문 현수막을 설치하고 오가는 행인들에게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국대륙에서 잔혹하게 박해당하고 있는 진상을 조용히 전달했다. 노란색 티셔츠를 입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조화롭고 상서로운 음악에 따라 가부좌하고 공법을 시연했다.
9월 20일, 파룬궁 수련생들은 한국이 국제법을 위반하고 수련생을 강제송환하려 하는 사건에 대해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한국정부가 중국 파룬궁 수련생을 송환하는 불법행위를 비난했다.
유엔 정상회담에 참여하러 온 전 캐나다 아ㆍ태 담당 국무장관 데이비드 킬고어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항의 장소에 와 수련생들에게 헌화하며 파룬궁 수련생들의 반(反) 박해를 지지했다
9월 23일, 유엔 정상회담에 참여하러 온 전 캐나다 아ㆍ태 담당 국무장관 데이비드 킬고어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집회현장에 와서 헌화하며 파룬궁을 성원했다.
9월 26일 오후, 파룬궁 수련생들은 또 한 차례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중공의 선량한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집단 학살을 초래하는 잔혹한 박해를 폭로하여 국제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지기를 호소했으며 정의의 일면에 서서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이번 잔혹한 박해를 공동으로 저지하기를 호소하였다
기자회견에서 파룬궁 수련생 왕원이(王文怡)박사는 무엇이 파룬궁이며 파룬궁이 중국에서 널리 전파된 것과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정황에 대해 소개했다.
중국대륙에서 미국에 온지 2년이 넘는 마춘메이(馬春梅)여사는 자신이 중공에 의해 납치, 노동교양, 잔혹한 괴로움 등을 당한 경험을 진술했다. 그녀는 국제사회가 중국대륙 수련생들의 인권상황에 관심을 가져 공동으로 박해를 저지하기를 호소했다.
마춘메이가 자신이 직접 겪은 박해를 진술할 때 옆에 있던 동아프리카 에리트리아 시위대 사람들이 조용해졌고 그들은 파룬궁 전단지를 받았다. 한 경찰은 왕원이 옆에 다가와 “나는 시위단체 모두가 당신들 같이 매우 조용하고 평화롭게 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 또한 머리가 아프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하였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표현하는 차분한 분위기는 워싱턴에서 유엔회의에 참여하러 온 미국 대통령 사무실 직원들 3명의 관심을 끌었고 그들은 걸음을 멈추고 파룬궁 수련생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박해 정황에 대해 이해하였다. 그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을 칭찬하며 “이는 우리가 보아왔던 가장 좋은 시위 단체입니다.”라고 하였다.
활동기간 동안, 파룬궁 수련생들은 정상회담에 참여한 각 나라 사람들에게 파룬궁 공법과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잔혹한 박해를 알리는 진상 전단지를 대량으로 배포했다.
배경자료:
파룬궁(法輪功)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혹은 대법(大法)이라고도 불리며 바로 리훙쯔(李洪志)선생이 1992년 5월부터 전파한 불가상승 수련대법인 바 ‘진선인(眞善忍)’을 근본원칙으로 한다. 약 일억 명의 수련실증을 거쳐 파룬따파는 대법대도(大法大道)임이 증명되었고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들을 고층차로 이끄는 동시에 사회가 안정되고 사람들의 육체적 건강을 증진시키며 도덕수준을 제고하게 하는 등 헤아릴 수 없는 바른 작용을 일으켰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은 파룬궁에 대한 전면적인 박해를 시작했는데 이로 인하여 전 세계 파룬궁 수련생들의 반박해 진상활동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박해는 파룬궁 수련생들의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신념뿐만 아니라 또한 모든 사람들의 도덕원칙과 정신가치를 소멸하려 시도하기도 했다.
문장발표: 2011년 09월 2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9/28/247278.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11/9/29/1284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