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왕메이 밴쿠버 보도) 2011년 7월 24일 캐나다 밴쿠버 파룬궁수련생들이 시 중심 예술광장에서 반(反)박해 사진전과 서명활동을 개최해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12년 간의 잔인한 박해를 폭로하고 중공의 폭행을 공동으로 중지하도록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수련생들은 손에 중국대륙에서 박해로 세상을 뜬 수련생들의 초상화를 들고 흰옷을 입고 예술관 계단에서 가부좌를 하고 있었는데 매우 눈에 띄어 오가는 많은 행인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이들에게 진상을 이해하게 했다.
중공의 박해로 세상을 뜬 대륙 수련생들을 추모하는 밴쿠버 파룬궁수련생들
시민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서명을 요청해 박해중지를 돕도록 호소하는 파룬궁수련생들
수련생들은 오가는 행인들에게 ‘캐나다 스티븐 하퍼 총리에 드리는 한 편의 편지’에 서명을 요청해 곧 베이징에 방문하게 될 하퍼 총리에게 중공 당국에게 파룬궁 박해 문제를 명확히 제기할 것을 호소할 예정이다.
서명을 통해 파룬궁수련생들과 접촉한 많은 사람들은 파룬궁이 무고하게 박해당한 진상을 알게 됐으며 게다가 인터넷에 접속해 더욱 많은 자료를 읽을 것이라고 표시했다. 어떤 이는 파룬궁 ‘진선인(眞善忍)’의 원칙을 이해한 후 자신도 연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밴쿠버 시 중심에 거주하고 있는 한 젊은 서양인 피터는 일찍이 베이징에 한동안 거주한 적이 있으며 일부 중국어를 말할 수 있었다. 그는 “내가 중국에 있을 때 어떤 사람이 나에게 파룬궁을 이야기한 적이 있었는데 오늘 이곳에서 당신들의 추모활동을 보고 아주 많은 것을 깨달았습니다”라고 말했다. 피터는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박해중지를 호소했다.
밴쿠버에 거주하는 제이니르는 파룬궁수련생에게 진상 자료를 요구했다. 그는 세계 각국 사람들을 상대하는 시 중심의 한 회사에 근무하는데 자료를 회사에 가져다 놓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진상을 알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동북 모 도시에서 온 유학생 마셸과 빈센트는 파룬궁을 지지한다고 표시했고 게다가 일찍이 가입했던 소선대(少先隊)에서 탈퇴한다고 표시했다.
한 청나라 황제의 후손이라고 자칭하는 한 노인은 중공에 대해 분개를 표시했으며 비록 자신의 이름을 말하지 않았지만 떠나면서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를 외쳤다.
또한 아주 많은 사람들은 이미 파룬궁 진상을 알았고 파룬궁수련생들의 박해중지 서명 요청을 보고 모두 자발적으로 다가와 서명했으며 “내가 어떻게 당신들을 도와야 합니까?”라고 문의했다.
활동은 4시간 동안 지속했고 수백 명의 서명을 받았다. 활동에 참여한 파룬궁수련생들은 조금도 움직이지 않은채 그곳에 앉아 있는 것이 매우 힘들었지만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 정의의 선택을 할 수 있게 하는 일은 힘들어도 가치가 있다고 표시했다.
문장발표: 2011년 07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27/2445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