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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러 단체가 서울광장에서 파룬궁을 성원하다(사진)

글/ 한국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1년 7월 16일 한국의 8개 시민단체와 파룬궁 수련생들은 비를 맞으며 서울광장에서 연합집회를 가져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긴긴 12년이 되는 인권박해를 비난하고 국제사회가 연합하여 되도록 빨리 중공이 빚어낸 이번 전대미문의 인권 재난을 제지할 것을 호소했다.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은 파룬궁의 반박해 기념 행사를 대한민국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서울광장에서 갖게 된 것은 심원한 의의가 있다고 느꼈다.

'二零一一年七月十六日,韩国八大市民团体与法轮功学员冒雨在首尔广场举行联合集会,谴责中共对法轮功长达十二年的人权迫害。'
서울광장에서 16일 국내 파룬궁수련생들이 여러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집회를 개최, 12년간 계속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질책 및 박해중지를 호소했다

'二零一一年七月十六日,韩国八大市民团体与法轮功学员冒雨在首尔广场举行联合集会,谴责中共对法轮功长达十二年的人权迫害。图为现场展示被中共迫害致死的中国法轮功学员。'

서울광장에서 16일 국내 파룬궁수련생들이 여러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집회를 개최, 12년간 계속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질책 및 박해중지를 호소했다. 사진은 중국에서 불법 감금 및 장기적출 등으로 희생된 수련자들의 영정 사진을 들고 있는 모습.

'二零一一年七月十六日,韩国八大市民团体与法轮功学员冒雨在首尔广场举行联合集会,谴责中共对法轮功长达十二年的人权迫害。图为韩国法轮功学员集体炼功场面。'
서울광장에서 16일 국내 파룬궁수련생들이 여러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집회를 개최, 12년간 계속된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를 질책 및 박해중지를 호소했다. 사진은 수련생들의 단체연공 장면.

반기문 UN사무총장에게 보낼 공개서한을 공동 채택한 이날 행사에는, 기독교 사회책임 공동대표인 서경석 담임목사(서울 조선족 교회)와 사단법인 ‘일류국가를 창조하는 국민의 힘’ 총재 김호일 목사,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윤용 대표, 탈북자단체총연합회 한창권 대표, 자유총연맹 박창달 총재(종교특별위원회 이춘섭 위원장 대리참석), 국제인권운동가 김상헌씨, 중국민주운동해외연석회의 우쩐룽(武振榮) 한국지부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파룬궁 탄압중지를 지지했다.

사법개혁국민연대 정구진 상임대표는 “중공정권이 살아있는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해 판매하고 있다는 소식에 경악을 금할 수 없었다”며 “한국 정부나 국회도 전 인류적인 가치인 인권을 수호하기 위해 파룬궁탄압을 반대하는 입장을 중공당국에 명확히 표명해야, 대등한 한중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天国乐团在集会现场的表演'

수련생들이 조직한 마칭밴드 천국악단의 추모곡 연주장면.

'明慧学校小弟子背《论语》'

밍후이학교 꼬마 대법제자들이 『전법륜(轉法輪)』의 ‘논어’를 외우고 있는 장면

'二零一一年七月十六日,韩国八大市民团体与法轮功学员冒雨在首尔广场举行联合集会,谴责中共对法轮功长达十二年的人权迫害。图为集会现场一角。'

지난 15일(행사 전날)까지 파룬궁 정보사이트 ‘밍후이망’을 통해 집계된 박해로 인한 공식 사망자수는 3428명이다. 사진은 서울광장을 지나던 시민들이 파룬궁 박해 상황을 알리는 전시물을 보는 모습.

'韩国基督教社会责任联席代表徐京锡牧师'

기독교 사회책임 공동대표 서경석 목사

기독교 사회책임 공동대표 서경석 목사는 “파룬궁을 탄압하는 중국공산당이 변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장래도 없을 뿐만 아니라, 티베트, 몽골, 위구르 등 소수민족들의 고통도 끝나지 않을 것”이라며, 무고하게 고난을 당하는 사람들의 편에 서는 것은 기독교인의 의무이자 인간으로서의 의무라고 말했다.

'历任三届国会议员的国民力量总裁金浩一'

3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국민의 힘 총재 김호일 목사

3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국민의 힘 총재 김호일 목사는 “캐나다 전 아태 국무장관인 데이비드 킬고어와 국제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메이터스가, 5년 전 서울 프레스 센타에서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해 매매하는 중공의 만행을 알리는 기자회견 자리에 있어서 수련생들의 고통을 잘 안다”며, 자신도 하느님께 파룬궁박해 중지를 간절히 기도할 것임을 약속했다.

'驱逐腐败出境市民委员会代表尹荣'

부정부패추방시민위원회 윤용 대표

부정부패추방시민위원회 윤용 대표는 “사람을 이유 없이 죽이는 것만큼 지독한 범죄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베이징에서 상하이까지 고속철도가 달리고 있음에도 중국인의 인권은 거꾸로 달리고 있다”며, 인권을 함부로 유린하는 정권은 결국 망할 수밖에 없으므로 경제성장속도보다 더 빠르게 인권탄압도 종식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人权运动家金尚宪'

북한인권을 위해 활동하는 인권운동가 김상헌 선생

북한인권을 위해 활동하는 인권운동가 김상헌 선생은 “북한인권 운동을 하면서 중공이 얼마나 뻔뻔하고 나약한지 알고 있다”며 그는 “경제가 아무리 발전해도 중국공산당은 자국민의 인권을 탄압하는 야만이기 때문에 약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극히 평화로운 파룬궁수련생을 두려워 한다는 것은 그만큼 중공의 나약함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다윗이 돌팔매질로 거인 골리앗을 넘어뜨렸듯이 중국공산당도 덩치만 큰 종이호랑이에 불과하므로 인류 전체의 이름으로 혼내야”한다고 주장했다.

'中国民主运动海外联席会议韩国支部长武振荣'

우쩐룽 중국민주운동해외연석회의 한국지부장

우쩐룽(武振榮) 중국민주운동해외연석회의 한국지부장은, “12년간, 수많은 파룬궁수련자들의 노력 하에 전 세계범위내에서 반박해, 반독재, 반이데올로기의 파도가 형성되었습니다. 파룬궁수련생들의 12년간 실천은 이미 이러한 한 가지 진리를 증명해주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잔혹한 박해행위는 비단 진리를 지닌 단체를 소멸시키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들의 발전을 촉진시켰고 튼튼하게 하였다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쩐룽은 한국여야정당은 마땅히 중국과 북한에서 발생하고 있는 인권박해에 대해 “NO”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하고 중립을 유지해서는 안 된다고 호소했다. 그는 인의 정치(仁政)를 실시하지 않은 독재정권은 반드시 매우 빨리 무너지거나 와해된다고 강조하면서 “전에 진시황의 예, 후에 청왕조의 예가 있는 것처럼 사람들은 곧 공산당의 예를 보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韩国法轮大法学会发表给联合国秘书长潘基文和韩国总统李明博的公开信'

한국파룬따파학회가 이명박 대통령과 반기문 UN사무총장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발표하고 있다.

지지연설을 마친 참석자들은 이명박 대통령과 반기문 UN사무총장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을 공동서명으로 채택해 발표했다. 이 대통령에게는 ‘중국과 중공을 구분하고, 국내 파룬궁 활동을 방해하는 중국대사관 직원과 중국 국가안전부요원들에 대한 사법처리, 중국국적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중국강제송환 중지’의 세 가지 항목을 요청했고, 반기문 총장에게는 ‘UN총회가 중국의 파룬궁수련생 탄압을 반대하는 결의안을 채택해 줄 것’을 요청했다.

사진14.

'韩国法轮大法学会发言人、法学博士吴世烈'

한국파룬따파학회 대변인 오세열박사

'韩国司法改革国民连带常任代表郑求辰'

사법개혁국민연대 정구진 상임대표

'韩国脱北团体联合代表韩昌权'

한창권 탈북단체연합대표

한국파룬따파학회 오세열 대변인은 “중공은 파룬궁뿐만 아니라 전통문화, 기독교 등 각종종교, 사회정의, 개인의 양심마저 탄압하기 때문에, 우리는 중국이 아니라 중공에 반대”한다며 “대한민국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서울광장에서 이번 행사를 갖게 된 것은 반인류적인 인권탄압을 종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1년 7월 20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20/2441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