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1년 7월 4일 미국 건국 기념일 즈음, 캔자스 시티 주민들은 축제 분위기에 싸였다. 건국기념일 퍼레이드 구경은 이미 레넥사 시 및 인근지역 주민들의 권위 있는 경축 프로그램 중 하나로 됐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레넥사 시 미국 건국기념일 퍼레이드에 참여
앤드류, 샘, 앤디와 조이 등이 기쁘게 파룬궁전단지를 받았다.
아침 일찍 수천 명 관중이 시 중심가 양옆에 빽빽이 들어섰다. 퍼레이드가 시작한 후 1백여 개 퍼레이드 단체는 잇달아 자신들의 가장 뛰어난 항목을 관중들에게 선보였다. 그중 파룬따파 수련생들의 꽃차는 관중들의 큰 환영을 받았으며 사람들 속에서 수시로 박수와 환호소리가 터져나왔다. 전단지를 배포하는 수련생은 눈코 뜰 새 없었는데 한 백인 청년이 헐레벌떡 뒤따라오며 말했다. “전단지가 더 있어요? 한 장만 주실래요?” 전단지를 받은 후 그는 기쁘게 웃었다.
오후에는 수만 명에 달하는 주민들이 유명한 코퍼레이트 우즈 공원 내에서 한편으로는 이야기 나누며 한편으로는 건국 기념일 불꽃공연을 기다렸다.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은 한부 한부 전단지를 사람들 손에 가져다주었다.
진저(Ginger)는 전단지를 받은 후 기쁘게 말했다. “나는 당신들을 찾았습니다! 나는 당신들을 찾았습니다!” 그녀는 두 손으로 수련생의 손을 잡고 감동스럽게 말하기를 작년 경축활동에서 파룬궁진상자료를 받았었는데 지금까지 보관하고 있다고 했다. 그녀는 파룬궁을 배우려 했지만각종 원인으로 소원을 이루지 못했는데 이곳에서 마침내 수련생과 연락할 수 있게 됐다. 운 좋게 연공장 역시 마침 그녀 집에서 차를 타고 몇 분간 거리였다. 그날 저녁 그녀는 연공장에서 파룬궁 진상을 진일보 이해했고 꿈속에서도 바라던 파룬궁 공법을 배웠다. 떠날 무렵 그녀는 빠른 시일 내에 ‘전법륜’을 구매해 반드시수련을 견지할 것이며 다음에 친구와 함께 와서 배울 것이라고 정중히 표시했다.
(English Translation: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11/7/10/126630p.html)
문장발표: 2011년 07년 0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7/8/243617.html